조국혁신당 김선민 대표 권한대행, 차규근 국회의원, 강경숙 국회의원, 김보협 수석대변인 등 국회의원들과 당직자들이 13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이순신동상 앞에서부터 헌법재판소까지 윤석열 탄핵을 염원하는 3보 1배를 하고 있다.
김선민 당대표 권한대행은 제80차 광화문 현장 최고위원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12척으로 왜군 전함 130척을 막아낸 이순신 정신이 헌법재판소에까지 닿길 기원한다"며 "삼보일배는 약자의 항의 방식이 아니다. 간절한 이들이 자신을 제물로 지내는 기도다. 걸으며 하늘에 간구하고, 절하며 땅에 빌 것이다"라고 국민들의 동참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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