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황혜진 기자] NCT 텐이 두 번째 미니앨범 ‘STUNNER’(스터너)로 쿨한 매력과 다크한 분위기를 오가는 다채로운 수록곡을 들려준다.
3월 24일 발매되는 이번 앨범의 수록곡 ‘Enough For Me’(이너프 포 미)는 중독성 있는 미니멀한 트랙에 반복되는 후렴이 인상적인 R&B 팝 장르의 곡이다. 많은 사람들로 북적이는 파티의 중심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내용의 영어 가사가 더해져 쿨한 무드를 자아낸다.
다른 신곡 ‘Sweet As Sin’(스위트 애즈 신)은 팝과 힙합 요소가 어우러진 다크한 분위기의 영어곡이다. 무게감 있는 베이스와 캐치한 멜로디, 곡의 다이내믹한 전개가 듣는 재미를 선사해 글로벌 리스너들의 좋은 반응을 얻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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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 두 번째 미니앨범 ‘STUNNER’는 3월 24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전곡 음원 공개된다. 이날 음반으로도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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