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서유리, '벗방 BJ 됐다' 루머 분노 "망해서 벗방? 허위사실 유포 화가나"
5,952 31
2025.03.13 09:12
5,952 31
서유리는 지난 12일 "요즘 인터넷의 정보를 무분별하게 믿다 보니 어그로성 허위 정보들이 너무 많다"며 글을 게재했다.

그는 "저는 숲과 파트너십을 맺은 파트너 스트리머이고, 2006년부터 인터넷 방송을 해온 고인물"이라며 "무분별한 정보로 저를 포함한 인터넷 방송에 임하는 분들을 조롱하거나 비하하지 말아 주시기 바란다"며 경고했다.


서유리는 "제가 '벗방 BJ가 됐다', '직업을 바꿨다'라는 허위사실을 쓰시는 분들이 계시더라. 너무 화가나서 '본인이니까 이런 허위사실 유포하지 마시고 무슨 의도로 쓰셨는지 너무 뻔히 보이니까 글 지워달라'고 댓글을 달았다"며 밝혔다.

그는 "저는 2006년부터 인터넷 방송을 했던 사람이다. 그런 이미지 덕분에 '마이리틀텔레비전'에 나갔다. 그런 인터넷 방송 이미지가 제 방송 원천이라고 생각한다"며 "인터넷 방송에 크게 부정적인 인식이라던가 그런 건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서유리는 "다만, 제가 하지 않은 거에 대해서 했다고 허위사실 유포와 '쟤 망했나봐, 쟤 이상하게 됐나'라는 이런 식의 의도를 가지고 글을 쓰는 게 정말 화가 난다"며 "진짜로 제가 진짜 벗방을 했으면 이러지도 않는다. 화가 난다"며 분노했다.

서유리는 "그리고 그 글 자체에 인터넷 방송 하시는 분들을 굉장히 무시하는 듯한 뉘앙스가 있어서 그것도 화가 난다"며 "허위사실 유포하고 비하하고 조롱하는 게 너무 느껴진다. 만약에 앞으로도 그런 콘텐츠가 생산이 되고, 또 제가 그걸 보게 된다면 아니면 저한테 제보를 주시거나 그러면 저도 진짜 이번엔 가만히 있지 않으려고 한다"며 강력 대응을 예고했다.

그는 "사실 그게 뭐 법으로 위반한 것도 아니고 그런 식으로 손가락질 받아야 하는지"라며 "2006년부터 인터넷 방송을 해 온 인터넷 방송인이 근간이 돼서 지상파도 진출했던 그런 사람인데 왜 제가 그걸로 욕을 먹어야 되는지 이유도 모르겠다. 왜 그걸로 조롱을 받아야 되는지도 모르겠다"고 전했다.

서유리는 "그만두시기 바란다. 이런 이상한 어그로 진짜 그렇게 벌어가지고 돈 많이 버셨냐. 조회수 좀 달달 하냐. 진짜 갑갑하다"라며 "근데 다음에 또 그러면 법무법인이 가만히 있지 않을 거다"라고 경고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076/0004253752

목록 스크랩 (0)
댓글 3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미녀와 야수> <알라딘> 제작진, 디즈니 판타지 뮤지컬 <백설공주> 디즈니 최초 프린세스 시사회 초대 이벤트 284 03.11 27,45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241,48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5,792,72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180,02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050,25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5 21.08.23 6,392,51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2 20.09.29 5,325,82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84 20.05.17 5,982,53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4 20.04.30 6,373,46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318,242
2658983 이슈 동명 소설 원작, 동명 뮤지컬까지 있다는 5월 개봉작 [파과] 16:16 65
2658982 유머 낮잠시간(경주마) 16:15 25
2658981 기사/뉴스 박경림 걸그룹 옆 기죽지 않는 화사美 젠지 취향저격룩 16:15 318
2658980 이슈 송하윤, '찌질의 역사' 본격 등장… 조병규와 로맨스 시작 2 16:14 297
2658979 이슈 La 올림픽에 한국 국가대표로 뛸 가능성 염두 해두고 있다는 카일러 머레이 7 16:13 938
2658978 이슈 와 광주지하철 탔는데 갑자기 소리나서 보니까 님은. 지금. 임산부 배려석에. 앉으셨습니다. 33 16:12 2,099
2658977 이슈 스타쉽 뉴키즈 21인 칼각 군무→간절 눈빛..데뷔 전 과정 유튜브 파격 공개 3 16:12 115
2658976 기사/뉴스 [단독] 임창정, 십억 공연 개런티 먹튀논란…"주가조작 피해 복구의지無" 2 16:11 824
2658975 이슈 15세미만 참가할수있는 언더피프틴 티저( 참고로 막내 초3 19 16:09 890
2658974 이슈 베이비몬스터 인스타그램 업뎃 (치키타, 라미, 파리타, 아현) 1 16:09 254
2658973 이슈 나이어린 연습생에 집착하는게 다 쓸데없는 이유 31 16:08 2,412
2658972 유머 고길동이 사회생활 만랩이었던 증거 5 16:08 1,072
2658971 기사/뉴스 우리은행 '우리틴틴' 신규가입 청소년에게 '장원영 포카' 쏜다 3 16:08 259
2658970 이슈 Ami x 최우식 성수 팝업스토어 오픈 (3.14~4.5) 1 16:07 474
2658969 기사/뉴스 지드래곤과 아이브 사이에 피어난 조째즈 [IZE 진단] 3 16:07 481
2658968 기사/뉴스 [종합] “16년생 걸그룹?” 김수현 그루밍 범죄 의혹 속 ‘언더피프틴’ 해외 비판 폭주 [만 3세에서 만 15세 이하의 전 세계 70여 개국 유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K-오디션 프로] 30 16:06 1,000
2658967 기사/뉴스 [단독] MBK, 회생계획안에 홈플러스 4개 점포 추가 매각 및 16곳 폐점 계획 담는다 37 16:04 1,905
2658966 기사/뉴스 “내 집 마련 꿈도 못 꿔”.. 결국 선 넘은 분양가, 전국 평균 평당 가격 보고 서민들 ‘깜짝’ 3 16:04 575
2658965 유머 중증외상센터 작가가 유퀴즈 출연을 결심한 이유 18 16:00 4,121
2658964 이슈 지금은 잘 모르는 사람들 많지만 무려 10년 넘게 인기 투표 TOP 10에 들어간 산리오 캐릭터...jpg 8 15:59 1,082
서버에 요청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