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TBS 일요극장『블랙페앙 시즌2』 출연했던 김무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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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성 역 김무준
4월 스타트! 매주 일요일 밤 9시
일요극장 『캐스터』
텔레비전국의 보도 방송을 무대로
어둠 속에 묻힌 진실을 추구하며 악을 심판해 나가는
사회파 엔터테인먼트가 탄생!
파격적인 캐스터 신도 소이치에 주연 아베 히로시
신도에게 휘둘리면서도 분투하는 종합 연출에 나가노 메이
신도를 존경하는 저널리스트 지망 신참 AD에 미치에다 슌스케
■3년 만에 6번째의 일요극장 주연을 맡은 아베 히로시가 선사하는 완전 오리지널 스토리!
TBS에서는, 4월 스타트의 일요극장 범위에서 아베 히로시 주연, 나가노 메이, 미치에다 슌스케 출연의 완전 오리지널 스토리 「캐스터」 를 방송한다.
"세상을 움직이는 것은 진실!"이라고 하는 신념의 남자 신도 소이치는, 공공 방송에서 사회부의 기자로서 15년간 커리어를 쌓아, 그 후 보도 방송의 캐스터를 맡고 있었지만, 민방 텔레비전국 JBN의 회장에게 뽑혀, 시청률 침체에 허덕이는 보도 방송 「뉴스 게이트」 의 메인 캐스터로 취임했다.
미온적인 보도 체제를 바로잡는 것이 사명으로, 방송을 바로잡기 위해서 해 왔다고 호언장담하는 신도는, "진실을 전하기" 위해서는 수단을 선택하지 않고, 독자적인 룰로 취재나 조사를 실시하고 기존의 룰은 개의치 않음. 압도적인 존재감으로 주위를 휘감아 가는 파격적이고 파천황인 남자다. 그 신도를 연기하는 것은 3년 만에 6번째의 일요극장 주연이 되는 아베 히로시! 다양한 배역을 연기해 온 아베가 새로운 바람을 일요극장에 불러일으킨다!
■아베 히로시와 첫 공연! 와카테의 필두 나가노 메이, 성장주 미치에다 슌스케가 일요극장 첫 등장!
신도와 같이 「뉴스 게이트」 의 지렛대로서 종합 연출에 발탁된 것은, 버라이어티 방송에서 활약하여 회장상을 받은 적도 있는 히트 메이커 사키쿠보 하나. 종합 연출을 명받고 신도에게 휘둘리면서도 분투하는 사키쿠보를 연기하는 것은, 많은 주연 작품에서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는 나가노 메이. 본의 아니었던 보도에의 이동을 받아들인 데에는, 뭔가 이유가 있는 듯···. 사키쿠보의 가슴에 간직한 생각에 주목이다.
신도를 동경하고 있는 입사 2년째의 어시스턴트 디렉터(AD) 모토하시 유스케를 연기하는 것은 미치에다 슌스케. 저널리스트를 목표로 하여 미국의 대학에 유학해서 저널리즘을 전공, 뜻을 가지고 JBN에 입사하여 보도 기자를 희망하지만, AD로서 신도와 사키쿠보와 행동을 함께 하는 것으로. 저널리즘에의 동경이 강한 탓에 이론이 앞서 나가버려 실패도 있지만, 신도와 만난 것으로 향후 성장이 기대되는 청년이다.
캐스터인 신도, 종합 연출인 사키쿠보, AD인 모토하시의 관계성은 전편을 통해서 큰 볼거리이며, 뜨거운 것을 안에 간직한 3명의 충돌에 기대해 주었으면 한다.
「뉴스 게이트」 에서는 보도의 정의를 내세우는 자, 뜻에 불타는 자, 시청률에 일희일비하는 자, 어쨌든 실수 없이 그날 그날 살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자 등 다양한 인간상이 펼쳐지고 있었다. 그러던 중 신도의 캐스터 취임으로 인하여 뿔뿔이 흩어졌던 면면들이 어느새 팀으로서 성장해 가는 것에…. 그러나 그들이 진정한 의미에서의 이상을 이루었을 때, 어둠에 묻혀 있었던 어떤 사건의 진상이 밝혀진다!?
오리지널 각본으로 그리는 사회파 엔터테인먼트가 탄생!
https://www.tbs.co.jp/caster_tbs/archive/20250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