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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내가 빨리 직무 복귀해서.." 대통령 메시지라더니, 논란 커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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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1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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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이 "빨리 직무 복귀를 해서 대한민국을 이끌어가겠다"고 말했다, 석동현 변호사가 탄핵 반대 집회에서 이렇게 전하면서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헌법재판소 결정도 나오지 않은 상황에서 윤 대통령이 '직무 복귀'를 언급했단 거냐는 지적이 잇따랐는데, 윤 대통령 측은 대통령이 아니라 석 변호사 발언이라고 말을 바꿨습니다.

조해언 기자입니다.

[기자]

윤석열 대통령 측이 어제(20일) 저녁 8시 50분쯤 "국민 변호인단 집회에 주신 대통령 메시지"라며 공개한 쪽지입니다.

"세대 통합을 통해서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가는 데 힘을 써 달라", "그렇게 하면 내가 빨리 직무 복귀를 해서 세대 통합의 힘으로 대한민국을 이끌어가겠다"는 내용이 적혀 있습니다.

석동현 변호사가 국민변호인단 집회에서 한 발언을 메모한 내용이라며 올린 겁니다.

[석동현/윤석열 대통령 대리인 (어제) : (대통령께서) 그렇게 하면 내가 빨리 직무 복귀를 해서 이 세대 통합의 힘으로 대한민국을 이끌어가겠다, 그렇게 저에게 말씀을 주셨습니다 여러분!]

탄핵심판 종결을 앞둔 윤 대통령이 직접 직무 복귀의 의사를 밝혔다는 소식에 관련 보도가 잇따랐습니다.

논란이 커지자 윤 대통령 측은 "윤 대통령의 직접 메시지가 아니라 대통령의 의중을 담은 석동현 변호사의 발언을 옮겨적은 것"이라며 "오해가 없길 바란다"라고 해명했습니다.

석 변호사도 오늘 오전 "대통령이 세대통합을 종종 언급한다"며 "힘을 모아 윤 대통령을 직무 복귀시키자고 이야기한 것"이라고 재차 해명 글을 올렸습니다.

집회 당시엔 '대통령의 발언'이라 밝혔지만, 논란이 커지자 말을 바꾼 결과가 됐습니다.

탄핵심판 막바지 여론전에 힘쓰던 대리인단, 대통령 메시지를 두고 손발이 맞지 않는 모습이 고스란히 전해졌습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37/0000430988?s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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