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해리포터 위즐리 쌍둥이 비하인드 이야기 모음 (스포, 데이터 주의)
27,302 192
2016.11.25 15:02
27,302 192

01.gif


프레드와 조지가 태어난 날은 1978년 4월 1일, 만우절이다.


05.gif


마법사의 돌에서 프레드와 조지가 퀴렐 교수의 터번에 눈덩이를 던졌을 때, 

그들은 자신들도 모르게 볼드모트의 얼굴을 맞추었다는 것을 알아채지 못했다.


02.gif


영화 해리포터의 위즐리 쌍둥이 역을 맡은 펠프스 쌍둥이는

제작진 몰래 서로 역할을 바꿨다가 걸렸다고 한다.


21.gif


해리가 불의 잔에서 트리위저드 시합의 우승 상금으로 받은 1000갈레온을 

위즐리 쌍둥이의 신기한 장난감 가게 사업의 자금으로 투자해주었다.


11.gif


그래서 조지와 프레드는 해리에게 장난감 가게 안의 모든 상품을 무상으로 제공해준다고….


12.gif


위즐리 쌍둥이의 신기한 장난감 가게에는 120종류의 상품이 있다고 한다.


10.gif


위즐리 부인이 유독 *보가트 하나를 처리하지 못했던 무력한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그 이유는 그녀가 가장 무서워했던 것은 가족들과 해리의 죽음이었다.


*어떤 모양으로도 자유자재로 변신할 수 있는 괴물.

사람을 보면 가장 무서워하는 모습으로 변하여 겁을 주는 습성이 있다.


22.gif


그 가운데에서도 늘 함께한 위즐리 쌍둥이가

서로 떨어지는 것은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일이었다고….


04.gif


프레드와 조지가 서로 늙은 모습을 볼 수 있었던 건

불의 잔에서 자신들의 이름을 넣으려고 노화약 먹었던 순간 뿐이었다.


09.gif


J. K. 롤링은 프레드가 그녀가 가장 좋아하는 등장인물 중 한 명이었으며, 

그의 죽음을 쓰는 동안 울었다고 말했다.


14.gif


호그와트 전투 이후, 조지는 불의 잔에서 트리위저드 무도회 때

프레드의 파트너였던 안젤리나 존슨과 결혼했다.


07.gif


그 사이에서 첫 아이로 아들이 태어났는데, 

프레드를 평생 그리워했던 조지는 첫 아이의 이름을 '프레드'라고 지었다.


19.gif


조지 위즐리에겐 모든 거울이 소망의 거울이다.


15.gif


조지 위즐리는 전투가 끝난 후 호그와트를 방문했을 때,

소망의 거울을 발견했으나 그저 평범한 거울이라고 생각하고 무심결에 지나쳐버렸다.

그는 거울 속에 비친 '자신'의 양쪽 귀가 모두 멀쩡하다는 것을 알아차리지 못했다.


16.gif


제임스 펠프스(프레드 위즐리 역)는

프레드의 죽음이 마치 오래된 친구가 죽는 것 같았다고 말했다.


17.gif


올리버 펠프스(조지 위즐리 역)는 프레드의 죽음 씬을 딱 다섯번만 찍었다.

그의 형제가 죽은 척 하는 것을 보는 것은 그를 감정적으로 힘들게 한 것이었다.


18.gif


죽음의 성물에서 해리가 죽지 않았다는 사실이 알려졌을 때, 

조지는 그 사실을 그의 쌍둥이와 나누기 위해 돌아섰으나 말 할 사람이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놀라는 위즐리家, 기뻐하는 헤르미온느, 그리고 프레드 이름을 부르는 조지)


13.gif


조지는 프레드가 죽은 후 다시는 패트로누스를 불러내지 못했다. 


20.gif


그 이유는 조지의 행복한 순간에는 

항상 프레드가 함께 했기 때문에 과거의 행복한 기억을 떠올릴 수 없었다고….



내용 출처 - 포터모어, J. K. 롤링 인터뷰, 영화 해리포터 관련 인터뷰


목록 스크랩 (110)
댓글 19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바세린 X 더쿠💛] 퀸비 vs 핑크 버블리! 너의 추구미는 뭐야? ‘바세린 립테라피 미니 리미티드 에디션’ 체험 이벤트 474 12.23 74,56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313,60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04.09 4,436,61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093,52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580,96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664,57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6 20.09.29 4,616,96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5 20.05.17 5,215,40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7 20.04.30 5,652,02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484,189
모든 공지 확인하기()
90284 유머 무도가 또 244 16:48 9,587
90283 이슈 본회의장 나간 국민의힘 근황.jpg 349 16:48 10,271
90282 유머 케톡이또.. 우원식 팬클럽 249 16:47 12,449
90281 이슈 [속보]권성동 "탄핵소추안 표결 원천 무효…한 권한대행직 유지하길" 164 16:46 4,198
90280 정보 계엄 당시 방첩사 출동조 단톡방 공개된 내용;;; 353 16:44 18,449
90279 이슈 우원식 의장은 현재 무토바 금지중 190 16:41 16,757
90278 기사/뉴스 [속보] 與 "韓권한대행 탄핵소추 표결 원천무효…투표 불성립" 211 16:41 7,069
90277 이슈 피켓 한장으로 내란수괴 구속 외치는 장면 만들기 378 16:37 18,527
90276 기사/뉴스 [1보] 국회,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탄핵소추안 가결 668 16:37 17,687
90275 이슈 김병주 : 온천무료 원천징수라고 들리는뎅ㅋ 144 16:36 16,172
90274 이슈 국짐 투표할때 또 나가서 잘가👋👋라고 인사하는 민주당의원들ㅋㅋㅋㅋ 248 16:34 21,245
90273 이슈 진정한 기존쎄이자 먹금의신 우원식 174 16:34 18,014
90272 이슈 야구 배지헌기자 스레드 215 16:34 16,690
90271 이슈 조금전 연합뉴스 이재명 사진 구도 435 16:32 26,806
90270 기사/뉴스 의장석까지 올라 항의하는 권성동 대표 권한대행 194 16:32 12,048
90269 이슈 Diva 220 16:31 18,528
90268 이슈 검찰이 방금 공개한 선관위 체포조 소지 물품... 434 16:31 17,665
90267 기사/뉴스 최상목 "대행의 대행, 역할 매우 제한적"…헌법재판관 임명 거부 시사 444 16:29 13,700
90266 이슈 또 다시 퇴장하는 국민의힘 308 16:27 16,232
90265 이슈 의원직 제명이 시급해 보이는 국민의힘 권성동 292 16:27 16,9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