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축구에서 이런 장면 많이 봤을거임...
https://img.theqoo.net/QjKrih
https://img.theqoo.net/VWGrAX
https://img.theqoo.net/txIIOw
이거의 반대?정도 되는 스포츠가 원덬은 아이스하키라고 생각하는데 진짜 최근을 들어 예를 들어보겠음
토마스 샤벗 (thomas Chabot) 이라고 하는 선수임 지난달에 얼굴에 퍽 개세게 맞고 피 줄줄 흘리면서 들어갔음
얼굴뼈 깨지고 코 부러지고 난리남
게임 딱 한개 안나오고 4일 후 바로 다시 나옴 ㅋㅋㅋ 그거에 대해 물어보니까 헤헤거리면서 처음엔 이빨 다 빠졌을까봐 걱정했는데 안부러져서 다행이라고 함
2주동안 아파서 제대로 못먹어서 5.5키로 빠졌다함...ㅋㅋ큐ㅠㅜ
제임스 반 림즈딕 (James van Riemsdyk)임
이틀 전에 얼굴에 상대편 선수 스틱 맞아서 또 피 줄줄 흘리면서 들어감
이빨 4개 부러지고 30바늘 넘게 꼬매고 30분정도 후 다시 뜀 (ㅁㅊ..)
게임 후에 엑스레이를 찍어보니 이빨이 아랫입술 속에 들어가 있었다 함... 그래서 꼬맨거 풀고 이빨 꺼내고 다시 꼬맴.. 다음날 신경치료 하고 골이식했다함... 이거에 대해서 물어보니 "좀웃겼음 ㅋㅋ" 이럼 ㄷㄷ
그리고 바로 다음날인 오늘 안면보호대 하고 다시 연습하러 나옴 ㅋㅋㅋㅋㅋㅋ 오늘 경기도 뛸거라 함 ㅋㅋㅋㅋ
물어보니까 자기 딸은 완전 징그러워하는데 아들은 신기해했다고 함...
존나독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