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녹서프로젝트에
탄핵시위에 키즈버스를 대절했던 분이 출연한 영상이 올라와서 올려봄
녹서프로젝트에 대한 기사 중 일부를 발췌해옴
녹서는 유럽연합이 정책을 결정하기에 앞서 사회 전체의 토론을 요청하는 제도다. 조직 구성원들의 다양한 질문과 의견, 수렴 과정을 담은 대화록이다. 이러한 점에 착안해 박 의장은 그간 우리가 놓치고 있던 의제들을 정의하고, 사회적 문제에 대해 머리를 맞대고 토론하는 장을 만들었다.
며칠 전 개설된 유튜브 채널 '오피큐알OPQR'이 그것이다. 박 의장은 영상을 통해 "문제를 정의하는 데서 시작을 한다. 선진국이 됐으니까 선진국스러운 일을 해야 한다"라며 "문제를 우리가 정의해야 한다. 우리 문제이기 때문이다"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