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컴백’ 리센느, 신보 하이라이트 메들리 공개..타이틀곡은 ‘Glow Up’
1,692 2
2025.02.01 18:03
1,692 2
fVxXlG

그룹 리센느(RESCENE)가 한층 다채로워진 음악적 색깔을 들고 돌아온다.

지난달 31일 리센느(원이, 리브, 미나미, 메이, 제나)는 공식 SNS를 통해 오는 5일 오후 6시 발매되는 두 번째 미니 앨범 ‘Glow Up’(글로우 업)의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하이라이트 영상은 리센느 멤버들의 빛나는 비주얼과 함께 수록곡 ‘Going on’(고잉 온)으로 시작된다. ‘Going on’은 리센느의 상쾌함과 밝은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노래로, 일렉트릭 기타, 아날로그 신스, 그리고 베이스가 어우러진 디스코 팝 곡이다. 행복한 하루의 시작을 그리며 긍정적인 에너지를 가득 전한다.

신비로운 분위기 속에서 리센느의 리드미컬하고 몽환적인 보컬이 곡에 독특한 색깔을 더하는 ‘In my lotion’(인 마이 로션)에 이어 겹겹이 쌓인 코러스와 웅장한 사운드가 신비로운 분위기를 배가시키는 ‘CRASH’(크래쉬)가 귀를 사로잡는다.

이어진 ‘Cotton Candy’(코튼 캔디)는 편안한 펑크 베이스 리프와 독특한 하이햇 리듬이 돋보이는 부드러운 R&B 팝 곡으로, 단꿈을 꾸는 듯한 포근한 느낌의 가사가 인상적이다. 특히, 이 곡은 세계적인 팝 밴드 더티룹스(Dirty loops)가 베이스와 드럼 연주에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이고, 음악적 영역을 넓혔다.

마지막으로 신보의 메인 향기인 비누향을 만끽할 수 있는 타이틀곡 ‘Glow Up’이 하이라이트 영상의 대미를 장식했다. ‘Glow Up’은 리센느 특유의 몽환적이고 희망찬 코러스 멜로디와 키치한 훅이 인상적인 댄스곡으로, 향기에 이끌려 빛을 따라 더 반짝이는 ‘나’와 ‘우리’를 기대하는 리센느의 설레는 마음을 가사에 담았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12/0003744607

목록 스크랩 (0)
댓글 2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강하늘, 미제 연쇄 살인 쫒는 범죄 채널 스트리머로 파격 데뷔! <스트리밍> 예매권 이벤트 224 03.03 38,98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147,44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5,671,23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091,12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7,905,28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4 21.08.23 6,319,68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2 20.09.29 5,261,20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84 20.05.17 5,916,48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3 20.04.30 6,312,06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236,459
모든 공지 확인하기(1)
337941 기사/뉴스 [단독] 봉준호의 '미키 17' 중국서 개봉한다... 한한령 해제 신호인가, 경기 부양책인가 4 20:52 118
337940 기사/뉴스 “21세 연상, 초등 동창 엄마와 결혼”…32세男 “첫눈에 반해 나와 만나달라 2 20:49 540
337939 기사/뉴스 녹화 불참까지, 빅플래닛 vs KBS 갈등 격화…KBS, 7일 입장 밝힐까 [MD이슈] 5 20:48 214
337938 기사/뉴스 유엔 "전세계 국가 ¼ 성평등 '백래시'…민주주의 약화와 연관" 20:44 130
337937 기사/뉴스 [속보]“선관위 경력채용 5명 중 1명이 친인척”…사무총장 “특혜채용자들 스스로 사퇴해주길” 9 20:40 715
337936 기사/뉴스 의정 갈등 1년 여만에 정부 백기 들고 의대 증원 ‘원점’…학생 복귀 여부 주목 5 20:39 248
337935 기사/뉴스 [단독] "사건 직후 성폭력 상담"…장제원 "전혀 몰랐다" 21 20:38 1,319
337934 기사/뉴스 타블로, '본 헤이터' 가사 해명 "인피니트 디스 NO…당시 소속사 대표 저격한 것" 10 20:37 1,065
337933 기사/뉴스 박명수, 아이브 장원영에 러브콜 "좋은 말 할 때 나와"(라디오쇼) 4 20:35 367
337932 기사/뉴스 윤 임기 내내 야당 향해 '반국가세력'‥2년 반의 적대 정치 3 20:34 188
337931 기사/뉴스 '판정승' 거둔 경찰…김성훈 경호차장 구속 4번째 시도 10 20:34 559
337930 기사/뉴스 이무진, '리무진 서비스' 불참…'엔믹스' 규진, 나홀로 노래 272 20:32 11,847
337929 기사/뉴스 [알고보니] '김건희 의혹'에 거짓말로 일관한 대국민 회견 2 20:29 710
337928 기사/뉴스 [단독] "폭동 일어날 것" 위협에 경찰 '초비상'‥서울구치소·중국대사관도 경비 강화 4 20:24 445
337927 기사/뉴스 [단독] 경찰, '비서 성폭력 혐의' 장제원 소환 통보‥피해자 "충격에 무단 결근" 4 20:20 899
337926 기사/뉴스 BTS 지민, ‘후’로 美 빌보드 핫100 33위…K팝 솔로 최장 차트인 타이 기록 37 20:16 681
337925 기사/뉴스 새벽배송도 없이 이커머스와 경쟁? 규제에 갇힌 대형마트 8 20:11 727
337924 기사/뉴스 아무도 안 탔는데 '출발'한 전세기…귀국 늦은 승객들, 피해 속출 7 20:09 1,714
337923 기사/뉴스 [단독] "자율 귀가, 책임 안진다"…하늘이 학교, 가정통신문 논란 447 20:04 24,239
337922 기사/뉴스 전투기 폭탄이 마을 덮쳤다‥초유의 '오폭'에 15명 부상 3 20:01 649
서버에 요청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