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첫방 D-day..엄지원, 5형제와 가족 된다
6,506 1
2025.02.01 18:01
6,506 1
lKEVtq

엄지원이 이필모, 최대철, 김동완, 윤박, 이석기 형제와 가족이 된다.

1일 오후 8시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주말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극본 구현숙·연출 최상열) 1회에서는 마광숙(엄지원 분)과 오장수(이필모 분)의 형제들이 만남을 갖는다.


첫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스틸에는 광숙과 개성 넘치는 독수리술도가 5형제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해맑은 미소를 지으며 팔짱을 끼고 있는 광숙은 세상 둘도 없는 순수남 장수에게 푹 빠진 듯 행복 가득한 미소를 짓고 있다. 적극적인 광숙에게 한눈에 반한 장수 또한 그녀와 결혼을 결심하는데. 결혼을 앞두고 장수의 동생들은 상견례를 위해 총출동한다. 긴장감 속에서 만난 이들은 내내 웃음이 끊이질 않았다고 해 이들 사이 어떤 이야기들이 오고 갔을지 호기심이 치솟는다.

또 다른 스틸에서는 5형제들의 프로패셔널한 모습도 엿볼 수 있다. 독수리술도가의 둘째이자 잘 나가는 증권회사 펀드매니저 오천수(최대철 분)는 매수 푯말을 들고 본업에 충실한 면모를 보여준다. 유명 아이돌 안무 팀장인 셋째 오흥수(김동완 분)는 무대 위에서 열정적으로 춤을 추고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넷째 오범수(윤박 분)는 미국 유학 후 국내 명문대학 교수로 임용되는가 하면, UDT 정예요원인 막내 오강수(이석기 분)는 멋진 수트핏으로 든든함을 더한다. 그러나 완벽할 것만 같은 이들 형제에게도 숨겨진 사연이 있다고 하는데. 첫 방송부터 극에 반전을 선사할 형제들의 비밀이 더욱 궁금해진다.

이와 관련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제작진은 "첫 방송부터 펼쳐지는 흥미로운 이야기는 예비 시청자들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할 것"이라면서 "광숙과 장수의 달콤한 러브스토리뿐만 아니라 독수리술도가 5형제의 끈끈한 우애, 광숙이 술도가로 입성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사건으로 주말 저녁을 다채롭게 채울 전망이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KBS 2TV 새 주말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1회는 1일 오후 8시 첫 방송된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08/0003299917

목록 스크랩 (0)
댓글 1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토브X더쿠] TOB 부스팅 클렌징 밤+슈퍼 샤이닝 마스크 50명 체험 이벤트 230 03.04 26,86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147,44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5,671,23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091,12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7,905,28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4 21.08.23 6,319,68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2 20.09.29 5,261,20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84 20.05.17 5,916,48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3 20.04.30 6,312,06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236,459
모든 공지 확인하기(1)
337941 기사/뉴스 [단독] 봉준호의 '미키 17' 중국서 개봉한다... 한한령 해제 신호인가, 경기 부양책인가 4 20:52 118
337940 기사/뉴스 “21세 연상, 초등 동창 엄마와 결혼”…32세男 “첫눈에 반해 나와 만나달라 2 20:49 539
337939 기사/뉴스 녹화 불참까지, 빅플래닛 vs KBS 갈등 격화…KBS, 7일 입장 밝힐까 [MD이슈] 5 20:48 214
337938 기사/뉴스 유엔 "전세계 국가 ¼ 성평등 '백래시'…민주주의 약화와 연관" 20:44 130
337937 기사/뉴스 [속보]“선관위 경력채용 5명 중 1명이 친인척”…사무총장 “특혜채용자들 스스로 사퇴해주길” 9 20:40 715
337936 기사/뉴스 의정 갈등 1년 여만에 정부 백기 들고 의대 증원 ‘원점’…학생 복귀 여부 주목 5 20:39 248
337935 기사/뉴스 [단독] "사건 직후 성폭력 상담"…장제원 "전혀 몰랐다" 21 20:38 1,319
337934 기사/뉴스 타블로, '본 헤이터' 가사 해명 "인피니트 디스 NO…당시 소속사 대표 저격한 것" 10 20:37 1,065
337933 기사/뉴스 박명수, 아이브 장원영에 러브콜 "좋은 말 할 때 나와"(라디오쇼) 4 20:35 367
337932 기사/뉴스 윤 임기 내내 야당 향해 '반국가세력'‥2년 반의 적대 정치 3 20:34 188
337931 기사/뉴스 '판정승' 거둔 경찰…김성훈 경호차장 구속 4번째 시도 10 20:34 559
337930 기사/뉴스 이무진, '리무진 서비스' 불참…'엔믹스' 규진, 나홀로 노래 272 20:32 11,847
337929 기사/뉴스 [알고보니] '김건희 의혹'에 거짓말로 일관한 대국민 회견 2 20:29 710
337928 기사/뉴스 [단독] "폭동 일어날 것" 위협에 경찰 '초비상'‥서울구치소·중국대사관도 경비 강화 4 20:24 445
337927 기사/뉴스 [단독] 경찰, '비서 성폭력 혐의' 장제원 소환 통보‥피해자 "충격에 무단 결근" 4 20:20 899
337926 기사/뉴스 BTS 지민, ‘후’로 美 빌보드 핫100 33위…K팝 솔로 최장 차트인 타이 기록 37 20:16 681
337925 기사/뉴스 새벽배송도 없이 이커머스와 경쟁? 규제에 갇힌 대형마트 8 20:11 727
337924 기사/뉴스 아무도 안 탔는데 '출발'한 전세기…귀국 늦은 승객들, 피해 속출 7 20:09 1,714
337923 기사/뉴스 [단독] "자율 귀가, 책임 안진다"…하늘이 학교, 가정통신문 논란 447 20:04 24,239
337922 기사/뉴스 전투기 폭탄이 마을 덮쳤다‥초유의 '오폭'에 15명 부상 3 20:01 649
서버에 요청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