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청하, 새 EP '알리비오' 트랙리스트 공개…더블 타이틀곡 예고
5,662 1
2025.02.01 18:00
5,662 1
Wmamgx

가수 청하가 자신만의 매력을 고스란히 담은 음악들을 선보인다.

청하는 지난달 31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새 EP '알리비오'(Alivio)의 트랙리스트 이미지를 공개했다.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이번 앨범에는 더블 타이틀곡 '스트레스'(STRESS)와 '떙스 포 더 메모리즈'(Thanks for the Memories)를 비롯해 '크리핀'(Creepin'), '솔티'(Salty (With. 선미)), '로얄'(Loyal), '비트 오브 마이 하트'(Beat of My Heart), '이븐 스티븐 (해피 엔딩)'(Even Steven (Happy Ending)), '스틸 어 로즈'(Still A Rose)까지 총 8개의 트랙이 수록된다.

특히 청하는 타이틀곡 '스트레스' 외 수록곡의 작사에 참여하며 진정성을 더했다. 여기에 가수 선미가 수록곡 '솔티'의 피처링으로 힘을 보태며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

더블 타이틀 중 하나인 '스트레스'는 하우스를 기반으로 한 업템포 댄스곡으로, 강렬한 리듬과 에너지가 돋보이는 트랙이다. 현대를 살아가는 모두가 겪는 사회적 압박, 불안과 걱정, 그리고 일상의 무게를 내려놓고 온전히 자신을 사랑하며 자유롭게 삶을 즐기자는 메시지가 담겨 있다.

또 다른 타이틀곡 '떙스스 포 더 메모리즈'는 경쾌한 미드 템포 팝 곡이다. 청하는 매력적인 목소리로 과거의 사랑을 회상하며 함께했던 행복한 순간들에 대해 감사하지만, 이별 후에도 서로를 존중하며 나아가자는 메시지를 담아냈다.

'알리비오'는 청하가 작년 12월 발매한 크리스마스 스페셜 싱글 '크리스마스 프로미시즈'(Christmas Promises) 이후 약 2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보다. 청하는 우리가 일상 속에서 경험하는 스트레스와 그로부터의 해방 그리고 그 사이에서 스며드는 다양한 감정의 순간을 담아내 듣는 이들에게 공감과 용기를 전할 예정이다.

한편 청하의 새 EP '알리비오'는 오는 1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421/0008049235

목록 스크랩 (0)
댓글 1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파티온X더쿠 EVENT✨] 방심하지 말고 트러블🔥조심! 파티온 트러블 세럼 체험 이벤트 359 03.04 31,05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147,44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5,671,23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091,12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7,905,28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4 21.08.23 6,319,68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2 20.09.29 5,261,20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84 20.05.17 5,916,48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3 20.04.30 6,312,06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237,136
337941 기사/뉴스 [단독] 봉준호의 '미키 17' 중국서 개봉한다... 한한령 해제 신호인가, 경기 부양책인가 8 20:52 296
337940 기사/뉴스 “21세 연상, 초등 동창 엄마와 결혼”…32세男 “첫눈에 반해 나와 만나달라 3 20:49 744
337939 기사/뉴스 녹화 불참까지, 빅플래닛 vs KBS 갈등 격화…KBS, 7일 입장 밝힐까 [MD이슈] 5 20:48 275
337938 기사/뉴스 유엔 "전세계 국가 ¼ 성평등 '백래시'…민주주의 약화와 연관" 20:44 137
337937 기사/뉴스 [속보]“선관위 경력채용 5명 중 1명이 친인척”…사무총장 “특혜채용자들 스스로 사퇴해주길” 11 20:40 756
337936 기사/뉴스 의정 갈등 1년 여만에 정부 백기 들고 의대 증원 ‘원점’…학생 복귀 여부 주목 5 20:39 266
337935 기사/뉴스 [단독] "사건 직후 성폭력 상담"…장제원 "전혀 몰랐다" 21 20:38 1,378
337934 기사/뉴스 타블로, '본 헤이터' 가사 해명 "인피니트 디스 NO…당시 소속사 대표 저격한 것" 10 20:37 1,186
337933 기사/뉴스 박명수, 아이브 장원영에 러브콜 "좋은 말 할 때 나와"(라디오쇼) 4 20:35 387
337932 기사/뉴스 윤 임기 내내 야당 향해 '반국가세력'‥2년 반의 적대 정치 3 20:34 198
337931 기사/뉴스 '판정승' 거둔 경찰…김성훈 경호차장 구속 4번째 시도 10 20:34 589
337930 기사/뉴스 이무진, '리무진 서비스' 불참…'엔믹스' 규진, 나홀로 노래 288 20:32 13,334
337929 기사/뉴스 [알고보니] '김건희 의혹'에 거짓말로 일관한 대국민 회견 2 20:29 735
337928 기사/뉴스 [단독] "폭동 일어날 것" 위협에 경찰 '초비상'‥서울구치소·중국대사관도 경비 강화 4 20:24 457
337927 기사/뉴스 [단독] 경찰, '비서 성폭력 혐의' 장제원 소환 통보‥피해자 "충격에 무단 결근" 4 20:20 909
337926 기사/뉴스 BTS 지민, ‘후’로 美 빌보드 핫100 33위…K팝 솔로 최장 차트인 타이 기록 37 20:16 700
337925 기사/뉴스 새벽배송도 없이 이커머스와 경쟁? 규제에 갇힌 대형마트 8 20:11 759
337924 기사/뉴스 아무도 안 탔는데 '출발'한 전세기…귀국 늦은 승객들, 피해 속출 7 20:09 1,714
337923 기사/뉴스 [단독] "자율 귀가, 책임 안진다"…하늘이 학교, 가정통신문 논란 458 20:04 24,587
337922 기사/뉴스 전투기 폭탄이 마을 덮쳤다‥초유의 '오폭'에 15명 부상 3 20:01 659
서버에 요청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