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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지난해 춘천에 관광객 883만명···올해 1000만 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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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1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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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강원취재본부 김경석 기자] 지난해 강원 춘천시를 찾은 관광객 수가 883만 명을 기록하면서 올해 1000만 명 돌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1일 시에 따르면 지난해 1월부터 12월까지 춘천을 찾은 관광객은 883만5670명이다. 


내국인은 780만929명, 외국인은 103만4741명이다. 

특히 지난해 시는 천만 관광 시대를 선포하면서 목표한 외국인 100만 명 유치를 달성했다.

주요 관광거점별 입장객 증가율을 살펴보면 국립춘천박물관 120%, 청평사 57%, 남이섬 47%, 국립숲체원 37%, 막국수체험박물관 23%이다.


관광객 증가 요인으로 춘천시는 각종 스포츠대회와 행사 유치와 다양한 관광객 유치 차별화 전략으로 보고 있다.

지난해 시는 태권도를 비롯한 각종 스포츠 대회 및 자치박람회 개최 등 굵직한 대형 행사가 관광 소비로 이어졌고 민간 관광사업체 20개소가 상호 연계한 할인 상품도 톡톡한 역할을 했다. 

아울러 정성과 이야기가 담긴 관광기념품 세트가 주목받았다. 


또 드라마 촬영지, 수학여행용 관광지, 슬로우시티 등 관광 지도를 주제별로 구성해 편의를 제공했다.

수도권 공략도 관광객 증가에 한몫했다.

시는 성수동과 홍대 등 인기 명소에서 관광 팝업스토어를 개최하고 서울 시내버스 랩핑 홍보, 나혼자 산다 등 각종 지상파 예능프로그램 및 유명 유튜버들의 춘천여행 유튜브 촬영 등을 추진했다.

그 결과 100건 이상의 춘천 관련 유튜브 영상을 송출해 2665만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이밖에 신북과 강촌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감자페스타와 숲속 빵시장이 흥행을 하면서 지역특화축제의 경쟁력을 확보했다.

시는 지난 2023년 시를 찾은 관광객은 753만 851명으로 지난해 883만 5670명보다 약 130만 명 늘어 비슷한 수준이라면 무난히 1000만을 넘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올해는 지난해 말 개장한 의암호 출렁다리 개통, 여행자 쉼터 개소 등 새로운 관광콘텐츠를 확보한 만큼 관광객이 더욱 늘어날 전망"이라며 "의암호 일원 명소화 추진, 막국수 닭갈비 축제의 전면 개편, 젊은 층과 가족 중심 관광객을 유인하겠다"고 말했다.


http://www.enews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3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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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 1. 무명의 더쿠 2025-02-01 15:59:06
    자기가 선배아님?
  • 2. 무명의 더쿠 2025-02-01 16:00:15
    ☞1덬 아나운서랑 기상캐스터 나누는 듯
  • 3. 무명의 더쿠 2025-02-01 16:00:1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5/02/03 04:41:46)
  • 4. 무명의 더쿠 2025-02-01 16:00:58
    뭐가문젠지 알려주지도않고 걍갈구고싶어서 지랄
  • 5. 무명의 더쿠 2025-02-01 16:01:24

    왜저래 진짜 저렇게 사람 피말리려고 일부러 그랬구나

  • 6. 무명의 더쿠 2025-02-01 16:01:2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5/02/16 21:48:19)
  • 7. 무명의 더쿠 2025-02-01 16:01:32
    ☞2덬 ㅇㅇ 전혀달라 아예 소속팀이 다름 위치도 전혀 다른곳에 있어 교류도 적고
  • 8. 무명의 더쿠 2025-02-01 16:01:53
    혼은 지가 내고 가르쳐주는건 싫고? 걍 무지성으로 괴롭히는 거임
  • 9. 무명의 더쿠 2025-02-01 16:03:18
    어케 고칠지 말은 안하고 저러는거면 그냥 시비터는거잖아ㅋㅋㅋㅋ
    저래놓고 일못하고 멘탈약한 병신만듦
    진짜 가해자들 역겹다
  • 10. 무명의 더쿠 2025-02-01 16:07:26
    에라이 퉤퉤 으휴
  • 11. 무명의 더쿠 2025-02-01 16:07:5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5/02/06 20:00:33)
  • 12. 무명의 더쿠 2025-02-01 16:08:28
    아는 아나운서 선배 많다면서 << 이것부터가 꼽주는 거네
  • 13. 무명의 더쿠 2025-02-01 16:09:0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5/02/12 19:58:17)
  • 14. 무명의 더쿠 2025-02-01 16:11:52

    뭐가 문제인지 안알려주고 쥐잡네 ㅅㅂ 영상봐도 뭐가 문제인데 

  • 15. 무명의 더쿠 2025-02-01 16:11:54
    도대체 뭐가 문제라는거야?
  • 16. 무명의 더쿠 2025-02-01 16:12:02
    잘 하구만ㅡㅡ 영상 보니 저런 꼽주는 인간들 틈바구니에서 주눅들어서 목소리가 떨리는 거 같아 안타깝다ㅜㅜ
  • 17. 무명의 더쿠 2025-02-01 16:14:18
    피드백 하나도 안해주고 트집만 잡네
  • 18. 무명의 더쿠 2025-02-01 16:15:58
    난 저 목소리가 맘에 드는데... 뭐가 문젠지도 모르겠고...
  • 19. 무명의 더쿠 2025-02-01 16:17:28
    방송 뭐가 문제지....괜찮은데
  • 20. 무명의 더쿠 2025-02-01 16:21:57

    고칠게 뭔지 말해줘야지;

  • 21. 무명의 더쿠 2025-02-01 16:26:14
    멘트 왜..? 여느 기캐들이랑 똑같은데
  • 22. 무명의 더쿠 2025-02-01 16:31:20
    오하려 선배가 못해서 지적받은거 전달했더니 저 지랄인거잖아
  • 23. 무명의 더쿠 2025-02-01 16:31:5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5/02/03 21:05:19)
  • 24. 무명의 더쿠 2025-02-01 16:33:59
    영상까지 봤는데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다...선배답게 알려주든가
  • 25. 무명의 더쿠 2025-02-01 16:34:52
    볼수록 미친거 같음 뭐가 문젠데? 어디가 어떻고 말해주든가 그저 쥐 잡듯 잡으려고만 어휴
  • 26. 무명의 더쿠 2025-02-01 16:48:49
    그냥 사실만 말하는 멘트인데 뭐가 이상하지?..
  • 27. 무명의 더쿠 2025-02-01 16:56:44
    나이먹고 저러고 싶을까 중학생일진수준
  • 28. 무명의 더쿠 2025-02-01 17:00:13

    요오안나님 너무 안쓰럽다...ㅠㅠ

  • 29. 무명의 더쿠 2025-02-01 17:04:05
    뭐가 문제임? 또박 또박 잘 말해주고 잘 들리는 게 문제임?

    저렇게 갈굴 것 같으면 틀을 알려주던가 안 알려주고 그냥 냅다 지랄이네

  • 30. 무명의 더쿠 2025-02-01 17:04:1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5/02/04 05:59:35)
  • 31. 무명의 더쿠 2025-02-01 17:18:11
    걍 두리뭉실 사람 괴롭히기
  • 32. 무명의 더쿠 2025-02-01 17:42:35

    너무 속상해 

  • 33. 무명의 더쿠 2025-02-01 17:58:22
    멘트 괜찮은데 대체 어느부분이 지적사항인거야?
  • 34. 무명의 더쿠 2025-02-01 18:22:36

    생각해주는 척 갈구는 것도 참.. 너무 고생했다

  • 35. 무명의 더쿠 2025-02-01 18:31:02

    영상봤는데 무슨 문제가 있다는거지????? 정말 몰라서

  • 36. 무명의 더쿠 2025-02-02 14:29:06
    뭐가문제지 존나 잘하기만함
  • 37. 무명의 더쿠 2025-02-03 23:00:29
    누구냐 저 사람 잘만하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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