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유느님' 유재석도 놀랐다..'배신' 난무 속 '기부천사' 박은태 [런닝맨]
5,346 3
2025.02.01 10:28
5,346 3

 


2일 오후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티켓 한 장에 낙원과 지옥을 오가는 운명이 걸린 레이스가 펼쳐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멤버들은 가지고 있는 티켓 수에 따라 낙원과 지옥을 선택해야 했다. 이에 낙원에 간 멤버들은 안락한 공간에서 간식을 즐기는 것은 물론, 낙원만의 '도파민 갑(甲)' 즐길 거리에 푹 빠져들었다. 그에 반해 지옥 팀 멤버들은 난로와 방한용품도 사용할 수 없었고 심지어 낙원 팀을 위해 '지옥에서 온 붕어빵·커피' 등 직접 다과를 만들어 배달하는 임무까지 주어져 다들 혀를 내두르는 모습을 보였다. 급기야 몇몇 멤버들은 낙원으로 급습, 파업을 선언하거나 티켓을 구걸하는 등 극과 극을 오가는 반응으로 웃음을 예고했다.

이처럼 티켓이 곧 권력인 세상에서 멤버들 간 신경전이 폭발하는 가운데, '런닝맨'에서 본 적 없던 캐릭터가 등장했다. 그 주인공은 바로 뮤지컬 배우 박은태인데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냅다 티켓을 양보하는 '기부 천사' 행보에 호시탐탐 상대를 뜯어먹을 생각만 하던 '런닝맨' 멤버들은 당황스러운 기색을 보였다. 순둥한 박은태의 모습에 '배신 명가' 멤버들마저 굴복, 결국엔 "(박)은태는 넣어 놔!"라며 만류했다는 후문이다.

 

  누군가의 낙원이 또 다른 누군가에겐 지옥이 되는 '낙원에서 웃는 자' 레이스는 10분 확대편성 되어 2일 오후 6시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공개된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08/0003299875

목록 스크랩 (0)
댓글 3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토브X더쿠] TOB 부스팅 클렌징 밤+슈퍼 샤이닝 마스크 50명 체험 이벤트 176 03.04 14,09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122,49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5,650,30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070,76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7,869,57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4 21.08.23 6,303,34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2 20.09.29 5,249,13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84 20.05.17 5,904,38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2 20.04.30 6,298,14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213,376
337682 기사/뉴스 동방신기 최강창민, 취약계층 아동 위해 5000만원 기부 "꿈 포기하지 않길" 2 09:58 32
337681 기사/뉴스 이경규 “연예인이 세상을 바꿔? 나대지 말아라” 25 09:47 2,488
337680 기사/뉴스 왕대륙, 병역기피→살인미수 혐의로 체포…대만 스타의 몰락 12 09:45 1,014
337679 기사/뉴스 부산교통공사 여직원샤워실 '몰카'…설치범은 40대 직원 14 09:44 705
337678 기사/뉴스 美 "젤렌스키, 양복 있냐" 조롱에, 우크라 "이게 우리의 정장" 5 09:40 1,076
337677 기사/뉴스 NCT 텐, ‘BAMBOLA’ MV 17일 선공개..악동美 가득 09:39 205
337676 기사/뉴스 "이걸 볼 줄이야” 2번 접는 삼성폰 사상 첫 등장 13 09:37 2,265
337675 기사/뉴스 이수지 ‘대치맘’ 패러디에 대한 실제 대치맘 반응 124 09:36 9,946
337674 기사/뉴스 '이찬원 콘서트 찬가: 디어 마이 찬스' 3만 관객 돌파..개봉 첫주 뜨거운 성원→무대 인사 '팬사랑♥' 2 09:36 913
337673 기사/뉴스 쓰레기로 버린 2,600만원…24t 더미 뒤져 1,828만원 회수 11 09:33 1,252
337672 기사/뉴스 먹고 살기 힘들다며?”…해외 나가선 돈 펑펑 쓰는 한국인들 31 09:32 1,388
337671 기사/뉴스 [단독]“너무 좁다” 지적에 수도권 공공임대 최소 16평으로 올린다[부동산360] 09:31 543
337670 기사/뉴스 무임승차 방지 강화에…건보 피부양자 7년새 418만 급감 09:30 391
337669 기사/뉴스 팔도, '팔도비빔면 제로슈거' 출시⋯국내 최초 무설탕 비빔면 59 09:29 1,814
337668 기사/뉴스 명태균, 홍준표 측이 ‘빚 갚으라’ 독촉하자 “선거법 위반 고발한다 해라” 3 09:27 568
337667 기사/뉴스 나문희, KBS연기대상 비화 고백?.."문영남 작가가 나 상안주면 글 안쓰다고"(라스) 1 09:27 737
337666 기사/뉴스 비투비, 오늘(5일) EP 앨범 'BTODAY' 발매...따뜻한 위로·희망찬 내일 09:24 212
337665 기사/뉴스 '괜히 비싼 로봇청소기 골랐잖아'…30대 직장인 '후회막심' [트렌드+] 20 09:09 3,619
337664 기사/뉴스 [단독] 템페스트, 3월 컴백 대전 합류... '핫템' 전격 귀환 6 09:06 446
337663 기사/뉴스 "이대로면 3년 안에 다 죽어요"…드라마 제작사 대표의 '한숨' [위기의 K콘텐츠②] 363 09:04 15,869
서버에 요청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