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차우차우에 호랑이 무늬…中 또 황당한 동물 학대(영상)
3,688 4
2025.02.01 00:32
3,688 4


[서울=뉴시스] 최근 중국 사회관계망서비스인 더우인에서 화제가 된 장쑤성 타이저우시 동물원의 호랑이 개 영상.(사진=더우인 갈무리)2025.01.31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최근 중국 사회관계망서비스인 더우인에서 화제가 된 장쑤성 타이저우시 동물원의 호랑이 개 영상.(사진=더우인 갈무리)2025.01.31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홍주석 인턴 기자 = 지난해 중국의 한 동물원이 현지 토종견인 차우차우를 판다처럼 염색해 동물 학대 논란이 인 가운데 이번엔 차우차우를 호랑이처럼 염색해 논란이 일고 있다.

30일(현지시각) 영국 데일리메일, 미국 뉴욕포스트 등에 따르면 최근 중국 현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인 더우인에는 주황색과 검은색으로 염색된, 이른바 '호랑이 개' 2마리가 뛰어다니는 영상이 올라왔다.


이 호랑이 개 2마리는 중국 동부 장쑤성 타이저우시 동물원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4일 동물원 측은 SNS를 통해 실시간 방송을 하며 '호랑이 개'를 소개한 것으로 알려졌다. 동물원 관계자는 이날 방송에서 "호랑이 포효를 듣고 싶다. 우리 동물원 호랑이는 매우 크고 사납다"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영상이 SNS에서 퍼지자, 누리꾼들로부터 비난이 쏟아졌다. 누리꾼들은 "테무에서 산 호랑이 같다" "동물 학대 아닌가" "잔인하다. 저런 일을 왜 즐기는지 모르겠다" "호랑이가 없는데 호랑이가 있는 것처럼 하는 것은 사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런 반응이 쏟아지자, 동물원 측은 "해당 개 두 마리는 전문 애완동물 가게에서 식물성 염색약으로 염색했으며, 개 건강에는 아무런 영향이 가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또 사육자의 특별한 보살핌도 받고 있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4
  • 1. 무명의 더쿠 2025-02-01 06:36:40
    오세훈은 준비중이라고 하지 않았어? 홍감탱은 끝까지 윤석렬 쉴드치다 마지막에 차릴걸 윤쪽 표 흡수하려고
  • 2. 무명의 더쿠 2025-02-01 06:38:02
    오히려 내란당 애들은 애진작 캠프차려놓고 말도 못하고 있대 ㅋㅋㅋㅋ
    근데 대선나오겟다 하고 공식선언하면 지네 지지자들한테 대통령 안지키고 탄핵시키겠다는거냐 라는 메세지를 주기때문에 울면서 숨기는중인거랰ㅋㅋ
  • 3. 무명의 더쿠 2025-02-01 06:40:16
    김문수도 캠프 소리 들렸었어
  • 4. 무명의 더쿠 = 원덬 2025-02-01 06:42:02
    ㅋㅋㅋㅋㅋㅋ난 요새 돌아가는 꼴 보면 싱글벙글임
    존나 재미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수박들만 빼고 ㅅㅂ
  • 5. 무명의 더쿠 2025-02-01 06:45:07
    오세이돈 대구에 사무실 차렸어 2찍후보들은 지지자들 눈치보여서 지금 대놓고 기사를 못낼뿐 다 차리고 있음ㅋㅋㅋ
  • 6. 무명의 더쿠 2025-02-01 06:56:12
    홍은 동상세우는게 대선준비지
  • 7. 무명의 더쿠 2025-02-01 06:58:31
    난가병 걸린놈들 자신들이 얼마나 우수운꼴인지 본인들은 모를듯
  • 8. 무명의 더쿠 2025-02-01 07:00:47

    진짜 꼴값들이다

  • 9. 무명의 더쿠 2025-02-01 07:09:13
    개나대
  • 10. 무명의 더쿠 2025-02-01 07:18:59
    근데 김문수 건강때문에 못나온대 그래서 홍감탱이나 이준석 오세훈 이렇게 국힘 경선할듯 ㅋㅋㅋ 빅매치
  • 11. 무명의 더쿠 2025-02-01 07:22:37
    농운이는 안나오나?
  • 12. 무명의 더쿠 2025-02-01 08:34:54
    미친 준석이 진짜 차림? ㅋㅋㅋ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강하늘, 미제 연쇄 살인 쫒는 범죄 채널 스트리머로 파격 데뷔! <스트리밍> 예매권 이벤트 140 00:10 8,94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101,83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5,620,44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054,68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7,849,35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4 21.08.23 6,284,18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2 20.09.29 5,234,11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81 20.05.17 5,893,68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2 20.04.30 6,283,58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193,493
모든 공지 확인하기(1)
337356 기사/뉴스 버추얼 그룹 플레이브, ‘Dash in Cinema’ 예매율 2위 기록 15:06 159
337355 기사/뉴스 기세 좋은 봉준호 ‘미키17’···개봉 4일 만에 100만 돌파 22 14:30 1,254
337354 기사/뉴스 스타쉽 키키, 정식 데뷔도 안했는데…브랜드평판 1위 등극 18 14:18 1,313
337353 기사/뉴스 “충격적 사진”..이지훈♥아야네 아기, 생각보다 심각했던 피부병..엄마 마음 찢어져 8 14:12 5,695
337352 기사/뉴스 나토 전 사령관 "우크라전 종식 멀었다…러시아 여력 소진 안돼" 2 14:06 497
337351 기사/뉴스 30대女 공터서 숨진 채 발견…용의자 긴급체포 17 14:05 5,979
337350 기사/뉴스 '미키 17', 4일 만에 100만 돌파 8 14:04 876
337349 기사/뉴스 JTBC 탄핵반대 집회 왜곡 중계? "허위사실, 법적조치 검토" 5 13:59 1,156
337348 기사/뉴스 [단독] '가짜 독립운동가' 김정수 봉분 제거... 파묘는 미완 25 13:55 2,716
337347 기사/뉴스 일면식 없는 여성을 흉기로 살해...30대 체포 25 13:51 2,758
337346 기사/뉴스 “이젠 출국할 때도 추가 비용?” 일본 여행객들, 예상 못한 변화에 ‘당황’ 11 13:44 2,295
337345 기사/뉴스 [단독] '가짜 독립운동가' 김정수 봉분 제거... 파묘는 미완 15 13:39 2,515
337344 기사/뉴스 '단식 농성' 與 박수영, 초췌한 몰골 공개…"약자의 저항" 40 13:26 1,872
337343 기사/뉴스 고아라 “10대 때 내 인기 최고…男女 불문 줄 서”[인터뷰②] 13 13:26 2,532
337342 기사/뉴스 [단독] 尹 탄핵 찬반 집회로 몸살 앓는 서울대, 캠퍼스 집회 신고서 제출 의무화 1 13:19 962
337341 기사/뉴스 '휴지조각된 초청장' 고우석, 메이저리그 데뷔 끝내 무산되나?...마이너리그 부상자 명단 등재로 시즌 시작 예상 2 13:02 1,245
337340 기사/뉴스 인기웹툰 ‘아슬아슬’ TV미니시리즈로 제작…글로벌 본격시동 1 12:55 1,058
337339 기사/뉴스 무당층이 선호하는 차기 대통령 1위는? 한동훈, 홍준표, 오세훈은 아니다 (리얼미터) 9 12:48 2,350
337338 기사/뉴스 장흥서 택시가 시장 식당 건물로 돌진…3명 중경상 2 12:48 995
337337 기사/뉴스 러시아 "美의 변화된 외교정책, 우리 비전과 일치" 4 12:46 571
서버에 요청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