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日 대학서 망치 휘두른 한국 여성, 4명 추가 상해 혐의 적용
5,332 2
2025.01.31 23:56
5,332 2

31일 아사히 신문 등의 보도에 따르면 경시청 국제범죄대책과는 지난 10일 도쿄 마치다시에 있는 호세이 대학 다마 캠퍼스의 한 강의실에서 망치를 휘둘러 8명을 다치게 한 혐의로 체포된 A씨에게 또 다른 4명에 대한 상해 혐의가 적용됐다고 밝혔다.

이 대학 사회학부에 재학 중인 A씨는 사건 당시 100여명이 수업을 듣고 있던 강의실에서 망치를 휘둘렀고, 남성 5명, 여성 3명 등 20대 학생 8명이 다쳤다.

이날 상해 혐의가 적용된 4명 역시 같은 날 동일한 장소에서 A씨에게 망치로 공격당한 사실이 추가로 파악됐다.

현장에서 경찰에 체포된 A씨는 "그룹에서 무시당해 울분이 쌓여 대학에 있던 망치로 때렸다", "괴롭힘을 당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경찰은 피해자들에 대한 청취 조사 등에서 괴롭힘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사건 발생 후 A씨의 자택에 대한 경찰 수색이 이뤄졌고, 그의 집에서는 '대학과 일본에 실망했다'는 메모가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5088104?sid=104

목록 스크랩 (0)
댓글 2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077,224
공지 오전 10시 부터 서버 작업으로 1분 이내 짧은 접속오류 있을 수 있습니다. 24.09.13 15,51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5,601,95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043,58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7,815,46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3 21.08.23 6,270,76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2 20.09.29 5,223,44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81 20.05.17 5,877,69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2 20.04.30 6,269,75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182,525
337173 기사/뉴스 “명문대 출신·전문직·부잣집 딸이었던 아내…모든 게 거짓이었다” 2 09:52 297
337172 기사/뉴스 “나라 망신”…美서 미성년자 성매매 혐의, 한국인 남성들 ‘머그샷’ 공개 12 09:47 764
337171 기사/뉴스 "거제 교제 살인자, 반성문마다 필체 다른데 감형 말 되나" 유족 울분 1 09:46 226
337170 기사/뉴스 [속보]트럼프, 목재에 '25%관세' 수순…한국산 주방가구 정조준 8 09:21 1,681
337169 기사/뉴스 홍준표, ‘극우’ 전광훈·전한길에 “참 고맙다” 6 09:14 940
337168 기사/뉴스 [단독] JMS, 넷플릭스 상대로 美 소송 ‘패소’…관할권 문제로 기각 8 08:50 2,032
337167 기사/뉴스 100억 시세 차익..신민아→송승헌, 성공적 건물 매입 7 08:46 1,286
337166 기사/뉴스 구준엽, 故 서희원 유해 한 달째 자택 보관…이웃들 항의까지 166 08:38 34,682
337165 기사/뉴스 의대 신입생에 “투쟁 같이 할 거지?” 압박 정황 확인한 대학들 9 08:13 1,922
337164 기사/뉴스 서민 때린 '먹거리 인플레'…소득하위 20% 식비, 5년새 40% 껑충 4 07:46 1,611
337163 기사/뉴스 박사까지 땄는데 '백수' 30%, 역대 최고…'청년 박사' 절반 무직 15 07:40 3,206
337162 기사/뉴스 "뭐 사려고 들어왔지?" 어른들의 개미지옥된 다이소[천원템의 진화] 6 07:31 3,072
337161 기사/뉴스 애경산업 루나, 브랜드 앰배서더로 아이브 '레이' 발탁 3 03:05 3,775
337160 기사/뉴스 매일신문(본사 대구)에서 올렸다 삭제한 뉴스 27 01:41 7,631
337159 기사/뉴스 BBC코리아 - '탈북하지 않았으면 전쟁에 끌려갔을 것'...러시아의 북한군 노동자 5 01:19 2,995
337158 기사/뉴스 귀갓길 여성에 '사커킥' 무차별 폭행…항소심 징역 25년에 불복 상고 13 00:48 2,941
337157 기사/뉴스 EBS '위대한 수업', 정부 예산 사라져도 수업은 계속된다 12 00:42 2,549
337156 기사/뉴스 노사연, 주병진과 스캔들 언급 “화내면서 기자 고소한다고”(살림남)[핫피플] 3 00:42 1,851
337155 기사/뉴스 양치승 "父 폭력성으로 가족들 고통...퇴직금도 주식으로 날려" (동치미) 6 00:28 3,790
337154 기사/뉴스 '찌질의 역사' 웨이브 톱10·왓챠 1위⋯스무살 청춘 흑역사 7 00:14 1,934
서버에 요청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