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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월 3일 방송되는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크리에이터 랄랄이 스튜디오에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뽐내는 가운데, 이탈리아 토리노와 밀라노를 샅샅이 탐방, 두 도시만의 매력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날 스튜디오에서 랄랄은 60대 부녀회장인 이명화 부캐릭터로 변신해 '진짜배기' 현장 라이브를 선보인다.
이명화는 MC 이찬원의 찐팬으로 알려졌는데 이찬원 역시 이명화의 '진짜배기'를 흥얼거리며 관심을 보여 두 사람의 콜라보레이션 요청이 쇄도했다는 후문.
또 '톡파원 직구' 코너에서는 이탈리아 톡파원이 이탈리아 북부에 위치한 토리노와 밀라노로 랜선 여행을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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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가톨릭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시신을 감쌌다고 전해지는 토리노의 수의를 보관하고 있어 성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토리노 수의를 둘러싼 진위 여부를 두고 펼쳐진 논란에 출연진들은 모두 놀라움을 표해 과연 진실은 무엇일지 그 내용을 궁금하게 만든다.
다음으로 이탈리아 톡파원은 명실상부 패션의 도시로 불리는 밀라노로 이동한다. 밀라노의 빈티지 숍을 구경하는가 하면 120년간 전통적인 이발 기술을 사용하고 있는 바버숍도 방문해 눈길을 끈다.
특히 빈티지 숍에서는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빈티지 제품을 무려 9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고 해 기대감을 높인다.
한편 '나 줘 나 줘' 시간에는 이탈리아 톡파원이 구매한 명품이 등장하자 출연진들의 뜨거운 반응이 폭발한다.
모두가 소유권 주장에 나서 급기야 주인을 정하기 위해 즉석에서 아파트 게임을 시작, 현장은 아수라장이 된다. 치열한 승부 속 명품을 손에 넣은 주인공은 누구일지 궁금증이 더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