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라인 영업점 업무 스톱
인터넷뱅킹 등도 거래 지연
설 연휴 후 거래 몰리며 발생
신협중앙회 전산망 장애로 신협 오프라인 영업점 업무가 마비됐고, 인터넷뱅킹 등 전자금융 업무도 차질을 빚고 있다. 길어진 설 연휴로 갑자기 거래가 몰려 전산망에 장애가 생긴 것으로 파악된다.
31일 신협중앙회에 따르면 신협의 오프라인 영업점들은 현재 업무를 하지 못하는 상황이다. 신협의 온라인 애플리케이션(앱)인 신협ON뱅크에서도 고객들의 거래 지연이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신협중앙회는 이번 지연이 길어진 설 명절 전후로 일일 거래량이 쌓여있어서 발생했으며, 연휴가 길어지면서 과거에도 이런 경우가 종종 생겼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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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66/0001050367?sid=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