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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곽예진 인턴기자) 블랙핑크(BLACKPINK) 제니(JENNIE)가 첫 정규 앨범을 앞두고 싱글 'Love Hangover'로 강렬한 컴백을 예고하고 있다.
31일 오후 2시(한국시간) 제니는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싱글 'Love Hangover'(러브 행오버)를 공개한다. 'Love Hangover'는 오는 3월 7일 발매되는 첫 번째 솔로 정규 앨범 'Ruby'(루비)의 수록곡 중 하나이자 선공개 곡이다.
도미닉 파이크(Dominic Fike)가 피처링에 참여한 'Love Hangover'는 자신에게 좋지 않다는 것을 알지만, 저항할 수 없는 끌림에 대한 내용이 담겨 있다. 독과 치료제처럼 느껴지는 상대를 놓아주려고 노력하고 실패하는 감정적 혼란을 이야기한다.
사진=OA엔터테인먼트, 제니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