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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김재중 손편지에 母 눈물 뚝뚝 “완벽한 아들이면 좋겠지만” (편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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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31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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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중 어머니는 아들이 보낸 큰 박스를 보며 ‘꽃인가?’ 하는 기대로 조심스럽게 열었다. 박스 안에는 리본을 묶은 아들 김재중이 기다리고 있었다. 꽃 대신 아들이 선물이었던 것. 김재중 어머니는 “세상에 이렇게 아름다운 꽃 봤어?”라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김재중의 생일 선물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직접 생신 밥상을 차려드린 데 이어 편지를 꺼냈다. 김재중이 준비한 장문의 편지에는 많은 속마음이 담겨있었다. 김재중은 “어머니는 위대하다”라는 말로 산전수전 겪으며 9남매를 키운 강인한 어머니에 대한 존경과 감사함을 전했다.

이어 “제가 조금이나마 무거운 짐을 덜어드릴 수 있는 완벽한 아들이면 좋겠지만…”이라며 “이제는 편안하게 사세요. 사랑해요”라고 진심을 전했다. 김재중 어머니는 “우리 아들이 언제 이렇게 컸어”라며 아들을 꼭 안았다. 어머니는 많은 말을 하지 않은 채 눈물을 뚝뚝 흘렸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609/0000947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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