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박지원, 비명계 향해 "보수 뭉치는데...우리도 尹 탄핵 매진해야"
18,911 244
2025.01.31 09:43
18,911 244

박 의원은 31일 오전 YTN 라디오 '뉴스파이팅 김영수입니다'에서 "김경수 전 경남도지사, 김부겸 전 국무총리, 김동연 경기도지사, 김두관 전 국회의원도 (대권의) 꿈을 꾸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그분들이 그러한 얘기를 하는 것은 '찻잔 속의 태풍'이다. 문재인 전 대통령이 정리한 대로, 우리가 승리하기 위해서는 통합해야 한다"고 말했다.

전날 이 대표를 만난 문 전 대통령은 "민주당과 이 대표가 통합의 행보를 잘 보여주고 있다"면서 이 대표에게 "당 내외 차원에서 상대방을 포용하고 통합하는 행보를 보이는 것이 현재의 극단적 정치 갈등 상황을 치유하는 방안"이라고 주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박 의원은 김 전 지사가 '일극 체제 정당 사유화에서 벗어나야 한다'는 메시지를 낸 것에 대해 "얼마든지 의사 표시를 할 수 있는 문제다. 이 대표가 받아들여야 하는 내용"이라면서도 "지금 내란 우두머리를 중심으로 보수세력은 생명을 내놓고 싸우고 있다. 우리도 헌법재판소에서 특히 9인 체제가 돼서 (윤석열 대통령의) 파면 인용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민주당과 관련한 문제는 그다음에도 논할 수 있다, 민주 정당이기 때문에 얼마든지 그러한 충고를 할 수 있고, 이 대표도 폭넓게 받아들이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국민의힘에서 (차기 대선에) 이재명 대표가 나오면 이길 수 있다고 주장하는 인사들이 늘고 있다'는 진행자의 말에 박 의원은 "주장이니 그럴 수 있다"면서도 "오히려 이 대표가 나오는 것이 두려워서 갖은 모략과 방해를 하고 있다고 해석한다"고 말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5147033?sid=100

목록 스크랩 (0)
댓글 244
  • 1. 무명의 더쿠 2022-05-23 22:07:5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4/03 16:36:38)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웨이크메이크🩶] 컬러와 제형이 美美! NEW <워터풀 글로우 틴트> 체험 이벤트 527 02.20 49,41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008,59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5,502,99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969,32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7,721,10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3 21.08.23 6,215,70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2 20.09.29 5,172,14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80 20.05.17 5,808,47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2 20.04.30 6,213,96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113,381
2642714 기사/뉴스 세종문화회관 '누구나 클래식' 4월 개막…"1000~1만 원 관람료 선택" 09:33 34
2642713 이슈 [단독] 與 김상욱, 친한계 모임서 '아웃'…사실상 절연? 09:33 96
2642712 유머 현대인이 제일 신기해 하는 타입 2 09:32 166
2642711 이슈 [단독]구글, 韓 고정밀 지도 데이터 9년 만에 다시 반출 요구 09:31 259
2642710 기사/뉴스 [조세심판례] 근무지로 주소 옮긴 공익요원에 '세금폭탄'.. 왜? 5 09:28 614
2642709 유머 확대했는데 눈이 4개 달려있다는 멤버.jpg 09:25 1,323
2642708 이슈 [단독] 김성훈 비화폰 삭제 지시 거부 ‘경호처 내부 보고서’ 있었다 5 09:24 615
2642707 이슈 온유, 서울 단독 콘서트 성료..“3일간 행복하지 않은 순간 없어” 3 09:24 273
2642706 이슈 핫게 르세라핌 HOT 컨셉포토 관련 소소한 TMI 5 09:24 616
2642705 기사/뉴스 스킨케어 브랜드 '넘버즈인', 첫 모델에 'NCT WISH' 발탁 7 09:22 365
2642704 이슈 살림남2 시청률 근황 5 09:22 1,103
2642703 이슈 어제 치뤄진 독일 총선 현황 25 09:20 2,103
2642702 이슈 'SM 야심작' 하츠투하츠, 오늘 데뷔…소녀시대·레드벨벳·에스파 명성 이을까 7 09:17 515
2642701 유머 [굿데이] ??? : 나는 그런 뜻이 아니야! 13 09:16 1,453
2642700 이슈 전 의사협회 회장 노환규 '탄핵 반대 선언'.jpg 41 09:15 2,084
2642699 유머 절교 하고 싶은 친구 있어? 1 09:14 646
2642698 기사/뉴스 양양서 주민소환 첫 낙마 단체장 나오나…사전투표율 14.81% 본 투표 26일 4 09:13 637
2642697 이슈 폐지를 줍는 어르신들에게 GPS를 달아보았다 21 09:12 3,136
2642696 유머 엄마가 오타쿠 굿즈들고 장보러감 실화인가 14 09:11 2,649
2642695 이슈 넷플릭스 <계시록> 포스터 17 09:08 2,260
서버에 요청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