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김도연, '애나엑스'로 연극 무대 데뷔 "관객과 연결되는 느낌 신기해"
4,478 3
2025.01.31 09:38
4,478 3
LjBIzE

김도연은 30일 서울 강서구 LG아트센터 서울 U+스테이지에서 열린 연극 ‘애나엑스’에서 애나 역을 맡아 관객과 첫 만남을 가졌다.

‘애나엑스’는 주인공 애나가 상류층 행세를 하며 사기 행각을 벌이면서 일어나는 사건들을 그려내는 작품이다. 애나 역에는 김도연, 최연우, 한지은을 트리플 캐스팅했다.

그룹 위키미키 출신인 김도연은 그간 드라마 ‘만찢남녀’, ‘간 떨어지는 동거’, ‘지리산’, ‘원 더 우먼’, ‘멜로가 체질’, 영화 ‘아메바 소녀들과 학교괴담 : 개교기념일’ 등을 통해 연기 이력을 쌓았다. 

연극 출연은 이번이 처음이다. ‘애나엑스’ 첫 공연을 마친 김도연은 소속사 판타지오를 통해 “무대에서 관객과 연결이 되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처음 느껴보는 감각이라 신기했다”며 “첫 연극이지만 관객이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좋은 연기를 보여드릴 것”이라고 전했다.

‘애나엑스’는 오는 3월 16일까지 공연한다. 이 공연에는 아리엘 역에 트리플 캐스팅된 이상엽, 이현우, 원태민이 함께 출연 중이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8/0005933749?sid=103

목록 스크랩 (0)
댓글 3
  • 1. 무명의 더쿠 2025-01-31 10:02:50
    근데 아무리 발버둥 쳐도 자기가 저지른 과오에서 백프로 자유로워질 수 없다는게 마음에 들더라 엔딩도 엄청 여운 남음 ㅋㅋ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웨이크메이크🩶] 컬러와 제형이 美美! NEW <워터풀 글로우 틴트> 체험 이벤트 527 02.20 49,41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008,59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5,502,99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969,32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7,721,10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3 21.08.23 6,215,70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2 20.09.29 5,172,14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80 20.05.17 5,808,47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2 20.04.30 6,215,32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113,381
336224 기사/뉴스 '고액 알바 유혹에'…마약 밀수 가담한 20대 남녀 2명 검거 1 09:37 91
336223 기사/뉴스 동물은 훌륭하다' 사막 여우→백호까지…상처 입은 동물 위한 동물원 소개 1 09:34 232
336222 기사/뉴스 세종문화회관 '누구나 클래식' 4월 개막…"1000~1만 원 관람료 선택" 2 09:33 348
336221 기사/뉴스 [조세심판례] 근무지로 주소 옮긴 공익요원에 '세금폭탄'.. 왜? 7 09:28 952
336220 기사/뉴스 스킨케어 브랜드 '넘버즈인', 첫 모델에 'NCT WISH' 발탁 10 09:22 502
336219 기사/뉴스 양양서 주민소환 첫 낙마 단체장 나오나…사전투표율 14.81% 본 투표 26일 4 09:13 774
336218 기사/뉴스 AI 대체 불가 직업은 ‘육체노동자’... 보험심사역·세무사는 100% 대체 13 08:57 1,761
336217 기사/뉴스 이재용, 국내 주식부자 1위 자리 내주나 6 08:44 2,617
336216 기사/뉴스 모두가 좋아하지만, 장수 전문가는 절대 먹지 않는 음식 27 08:41 6,297
336215 기사/뉴스 ‘별들에게 물어봐’ 괜히 물어봤다, 500억으로 만든 시청률 2% 168 08:34 13,397
336214 기사/뉴스 '중증외상센터' 원작자 "내가 건물 샀다고? 4000만원 벌어" 27 08:27 5,091
336213 기사/뉴스 카드 대금 연체에 벌벌…연휴가 두려운 사장님들 2 08:23 2,258
336212 기사/뉴스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데뷔 6주년 ‘DREAM WEEK’ 타임테이블 공개 08:23 629
336211 기사/뉴스 결국 '강남 이모님' 된 필리핀 가사도우미…"월 300만원, 숙소도 자율" 17 08:18 3,918
336210 기사/뉴스 “모집공고가 안올라와요”…청년 채용 한파 얼마나 심각하길래 1 08:16 1,775
336209 기사/뉴스 [단독] “어도어가 불법 감금” 주장한 뉴진스 매니저… 고용부 또 ‘무혐의’ 결론 107 08:11 8,356
336208 기사/뉴스 미성년자 통장에 무려 100억?…누구일까? 6 08:08 2,869
336207 기사/뉴스 종영 ‘별들에게’ 공효진 죽음+이민호 장애, 딸 낳느라 희생 새드엔딩 ‘시청자 분노’ [어제TV] 19 08:06 3,131
336206 기사/뉴스 장군들은 "기억 안난다"는데‥떨치고 나선 휘하 장교들 8 07:51 1,819
336205 기사/뉴스 '굿데이' 지드래곤 "에스파·세븐틴·플레이브 함께 했으면, 세대 아우를 노래 고민"[TV캡처] 07:42 1,324
서버에 요청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