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뮤지컬 '웃는 남자'의 박은태, 이석훈, 규현이 SBS 런닝맨에 출연해 남다른 호흡을 선사한다.
뮤지컬 배우 박은태, SG워너비 멤버이자 뮤지컬 배우 이석훈, 슈퍼주니어 멤버이자 뮤지컬 배우 규현은 2월 2일 오후 6시 10분부터 방송하는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 출연한다.
박은태, 이석훈, 규현은 뮤지컬 '웃는 남자'의 실제 공연 의상을 입고 '그 눈을 떠' 라이브 무대를 선보인다.
작품의 2막 하이라이트 장면으로 손꼽히는 넘버인 '그 눈을 떠'는 그윈플렌이 상원의원들에게 모두가 사람답게 살 수 있도록 가난한 사람들의 현실을 바로 보고 자비를 베풀어 달라고 호소하는 넘버다.
세 명의 그윈플렌은 본 무대를 연상시키는 폭발적인 가창력과 섬세한 연기력으로 '그 눈을 떠'를 열창한다.
박은태, 이석훈, 규현은 뮤지컬 '웃는 남자'에서 지울 수 없는 웃는 얼굴을 가진 채 유랑극단에서 광대 노릇을 하는 관능적인 젊은 청년 그윈플렌 역으로 무대에 오르고 있다.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311/00018218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