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달리던 트럭 빨려 들어가…일 도로 한복판서 거대 싱크홀
7,659 3
2025.01.31 06:18
7,659 3

 

일본 도쿄에서 한시간 거리인 사이타마현의 한 도시.

도로 한복판에 커다란 구멍이 나있습니다.

달리던 트럭이 함몰된 도로에 빠지면서, 트럭 뒷부분만 겨우 보입니다.

사건이 발생한 건 사흘전인 지난 28일 오전.

교차로 한 가운데에 커다란 싱크홀이 생겨났습니다.

구조작업이 시작됐지만, 오늘(30일) 새벽, 또 다시 도로가 주저앉고, 가게 간판마저 휩쓸려 들어갑니다.

2개이던 구멍은 커다란 싱크홀이 됐습니다.

도로 함몰이 계속 이어지면서 구조작업은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이례적인 싱크홀 사고에 취재진까지 잔뜩 몰려들었습니다.

싱크홀 사고가 발생한지 사흘째가 되는 날입니다.

제 뒤로 사고 구조작업이 한장입니다만, 언제 인명 구조가 이뤄질 지는 알 수 없는 상황입니다.

추가 도로 함몰에 가스관 파열 우려마저 일자 인근 주민 200세대엔 긴급 대피령이 내려지기도 했습니다.

함몰된 도로 아래 하수도가 흘러, 구조 작업이 어려워지자, 인근 12개 마을 주민들에게 물 사용을 줄여달란 당부마저 나왔습니다.

꼬박 사흘을 걱정 속에 밤을 지샌 주민들은 불편을 호소합니다.

[피난 주민 : 어제는 목욕을 안 했어요. 통에 담아서 세수를 했어요. 할 수 있는 건 그 정도밖에 없어요.]

원인 모를 싱크홀 사고에 인근 음식점 사장도 어려움을 호소합니다.

[도노무라/음식점 사장 : 물 사용을 제한해달라는데, 어디까지 제한해야 좋을지… 어느 지역, 뭘 하면 안 되는지 명확히 해주길 바랍니다.]

추가 도로 붕괴 우려가 이어지면서 주민들의 피해까지 커지는 모양새입니다.

https://v.daum.net/v/20250130202934388

 

목록 스크랩 (0)
댓글 3
댓글 더 보기
  • 301. 무명의 더쿠 = 180덬 2023-07-26 14:15:4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7/26 14:26:09)
  • 302. 무명의 더쿠 2023-07-26 14:17:14
    ☞283덬 ㄹㅇ 아직도 이러는구나? ㅋㅋㅋ..ㅋ ㅋ
  • 303. 무명의 더쿠 2023-07-26 14:17:29
    똥뿌리네 어휴..시발
  • 304. 무명의 더쿠 2023-07-26 14:18:23
    😱 으아..
  • 305. 무명의 더쿠 2023-07-26 14:18:47
    20년전 십대때 일이면ㅋㅋㅋㅋㅋ삭제하고 있다니 잘못닌진 아나보네 반성 잘해라
  • 306. 무명의 더쿠 2023-07-26 14:20:30
    삭제가 반성이야?? 악플쓰고 삭제하면 반성한거?? 사과를 하는게 맞지
  • 307. 무명의 더쿠 = 306덬 2023-07-26 14:20:3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7/26 14:20:47)
  • 308. 무명의 더쿠 2023-07-26 14:22:4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4/26 15:34:57)
  • 309. 무명의 더쿠 = 305덬 2023-07-26 14:23:09
    ☞306덬 덬맘은 이해가는데 저정도도 미국가수로는 약간편이라 따지고 들면 방탄 지난 콜라보한 가수들도 자칫 다 끌려올듯
  • 310. 무명의 더쿠 2023-07-26 14:23:33
    반성 안하고 그냥 밀고나가는거잖아 돈벌기 쉽네 저 곡으로 저작권 수익도 클텐데 한국인 혐오하는 래퍼가 한국인으로 돈벌고 커리어 얻고
  • 311. 무명의 더쿠 = 276덬 2023-07-26 14:26:28
    나 저 오랑우탄 찾아봤는데 저게 2020년 일이고 욕먹을건 아닌거같음.....

    2020년 방송에서 라토가 스태프를 보고 '얘는 내 어시던트이자 헤어스타일리스트이자 베프이자 퍼킹 펫 오랑우탄임' 이라고 장난스럽게 말함.

    라토는 백인혼혈로 밝은편의 피부를 가지고 있고 흑인 스태프를 오랑우탄이라 부른것이 비하라며 욕을 먹게 됨.

    이에대해 친해서 장난인거라고 미안하다고 해명했으나 몇년간 계속 끌올하는 사람들이 있어왔음

    이사건 관련 2021년 라토 트윗이 있음
    https://img.theqoo.net/lkoxNM
    해석하면 너희는 이일을 가지고 내 커리어 내내 평생 괴롭히려나본데 나랑 내친구는 원래도 서로 roasting(놀리는 것) 하면서 별별 동물로 다 부르던 사이였다. 그런데 인터넷에선 내가 오랑우탄이라고 부른 단편적 부분만 가져다 나를 비하 하는사람 취급한다. 난 그런사람이 아니다 어쨌든 다시한번 미안.

    이라고 트윗함 원문 라토 언팔하라는것도 끌올같은데 저 트윗이 2022년 이고 라토는 이미 그간 충분히 해명했다고 생각함...
  • 312. 무명의 더쿠 2023-07-26 14:28:46
    이런 노래 왜 들어주는거야 미국에서 듣던가 말던가 우리나라 차트에서 보기 싫다
  • 313. 무명의 더쿠 2023-07-26 14:29:36
    근데 신기한게 정국팬들 중에는 안 좋은 이슈가 있으면 같그룹 타멤을 끌고 오는 사람들이 꽤 보이네 몇 개 글 보다보니 그런 사람들이 보여서 신기하다
  • 314. 무명의 더쿠 2023-07-26 14:30:41
    부정투표때도 타가수 끌고와서 플 돌리려고 노력하더니 여기선다른멤버 끌고오네? 정국팬덤이 문제냐 방탄팬덤이 문제냐? 그냥 인종차별자 욕하고 끝하면 안되나
  • 315. 무명의 더쿠 2023-07-26 14:32:3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8/19 00:30:43)
  • 316. 무명의 더쿠 2023-07-26 14:33:40
    앞으로 동양인한테 잘해 이년아
  • 317. 무명의 더쿠 2023-07-26 14:36:2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8/30 18:36:47)
  • 318. 무명의 더쿠 = 252덬 2023-07-26 14:38:3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7/29 21:40:30)
  • 319. 무명의 더쿠 2023-07-26 14:39:38
    인종차별 맞고 잘못한거 맞는데 다른멤 끌고 와서 쟤도 저랬는데? 이런건 왜 하는거야? 어이상실
  • 320. 무명의 더쿠 2023-07-26 14:41:43
    이거 심심하면 끌올되네 솔직히 타이밍이 좀 의심이 되긴하네
  • 321. 무명의 더쿠 2023-07-26 14:41:56
    라토 더 심각한건 r@pe apologist (강* 옹호론자)라는 얘기도 있음

    https://img.theqoo.net/WwSJha
    https://img.theqoo.net/AtDaoE
  • 322. 무명의 더쿠 2023-07-26 14:47:30
    저번에 올라온거 끌올인거 라또 삭제 말고 사과하자
  • 323. 무명의 더쿠 2023-07-26 14:54:43
    으 인성
  • 324. 무명의 더쿠 2023-07-26 14:55:42

    방탄이랑 콜라보하면 과거 탈탈 털린다는 게 찐이구나

  • 325. 무명의 더쿠 2023-07-26 15:00:29
    굳이 왜 올리는지
  • 326. 무명의 더쿠 2023-07-26 15:12:00
    무슨 발언을 해도 잘못했다고 생각하고  사과하거나 최소한 반복하지 않으면 다행이라고 생각함 근데 사과 안하고 지우는 사람 반복해서 하는 사람은 문제가 있지  

    꾸준히 하고 최근에도 했다면 진짜 문제 


  • 327. 무명의 더쿠 2023-07-26 15:27:5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7/30 16:53:55)
  • 328. 무명의 더쿠 2023-07-26 15:28:29
    라토가 피처링한건 몰랐네 윽
  • 329. 무명의 더쿠 2023-07-26 15:30:43

    삭제하고 종용하는 인종차별자는 패야죠 언제부터 그렇게 관대하셨다고 ☞325덬 ???

  • 330. 무명의 더쿠 2023-07-26 15:33:25
    앞으로 같이 안하면 돼
  • 331. 무명의 더쿠 2023-07-26 15:51:12
    🤮
  • 332. 무명의 더쿠 2023-07-26 15:54:19
  • 333. 무명의 더쿠 2023-07-26 16:31:36
    🤮🤮🤮
  • 334. 무명의 더쿠 2023-07-26 16:45:5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12/17 01:25:50)
  • 335. 무명의 더쿠 2023-07-26 16:47:39
    정국랩 버전 따로 내주고 무대용으로 피처링 없이 하는 버전 해도 좋을듯
  • 336. 무명의 더쿠 2023-07-26 16:48:57
    그냥 정국이가 랩 해서 다시 내줘ㅠㅠ
  • 337. 무명의 더쿠 2023-07-26 16:52:1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5/02/19 21:22:01)
  • 338. 무명의 더쿠 2023-07-26 17:05:3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4/17 00:36:05)
  • 339. 무명의 더쿠 2023-07-26 17:07:19

    쟤는 노래 내기 전에 지우든가 무슨생각인거지 설마 지가 저런글 올렸던걸 기억을 못하고있었나 여러모로 등신같네ㅋㅋㅋㅋ 정국이 불쌍해ㅠㅠ

  • 340. 무명의 더쿠 2023-07-26 17:23:18

    뭐만 하면 타멤 붙잡고 지랄하는 버릇 좀 고쳐 불쌍한 악개새끼들아

  • 341. 무명의 더쿠 2023-07-26 17:26:31
    연예인들 과거사 빡세게 보면서 10년전이라고 욕할건 아닌것같다는 댓글도 놀랍고 저게 장난으로 할 워딩은 아닌것같은데 장난스럽게 말해서 괜찮다는 글도 놀랍고;;

    그리고 라또에 대한 글이고 다른 주어가 없는데 쉴드치려고 타멤 대리 머리채잡는 팬덤도 놀라운 댓글들이네...
  • 342. 무명의 더쿠 2023-07-26 17:46:3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8/08 12:11:07)
  • 343. 무명의 더쿠 2023-07-26 19:46:05
    삭제 해달라는거 이번임? 피처링 안했으면 계속 비슷한말로 인종차별 했을듯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웨이크메이크🩶] 컬러와 제형이 美美! NEW <워터풀 글로우 틴트> 체험 이벤트 524 02.20 47,99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006,48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5,497,75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966,18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7,719,35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3 21.08.23 6,215,70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2 20.09.29 5,170,87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80 20.05.17 5,802,04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2 20.04.30 6,213,96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111,845
모든 공지 확인하기(2)
336204 기사/뉴스 日 6000만명 노릴 때…10년째 '천만 관광객'에 갇힌 韓 06:11 18
336203 기사/뉴스 美, 중국산 선박 입항때 고액 수수료 부과 추진 11 03:25 2,233
336202 기사/뉴스 “동남아보다 비싼 일본, 갈 이유 있나”...日 관광·숙박세 줄줄이 인상 22 02:54 3,728
336201 기사/뉴스 정준호♥이하정, 송도로 옮긴 이유 있었네..子 '로봇대회' 결승 진출 4 02:12 4,378
336200 기사/뉴스 일본은 구석구석 가는데... 제주 항공편은 갈수록 준다 185 02:07 14,475
336199 기사/뉴스 '필수의사 기소 제한’ 추진 우려에…정부 “무조건 불기소 아냐” 5 01:33 1,230
336198 기사/뉴스 대한항공, 국내 항공사 최초 인천~고베 노선 취항…4월 운항 시작 8 01:28 2,214
336197 기사/뉴스 손태영, 日서 1박 100만 원 호캉스..“子 키 180cm, ♥권상우 같아”(‘Mrs.뉴저지’) 8 01:22 3,273
336196 기사/뉴스 지인 집 화장실서 홀로 출산한 20대 미혼모…신생아는 숨져 16 00:42 6,171
336195 기사/뉴스 김종민X이준, 새벽 오징어 조업 확정 "10년 만에 돌아왔다" (1박 2일)[종합] 02.23 842
336194 기사/뉴스 독일 ‘우회전 깜박이’ 켰다…反난민·친원전으로 유턴할 듯 6 02.23 1,246
336193 기사/뉴스 尹 측 , 임기단축 개헌 제안 검토 보도에 “대통령 뜻과 달라” 9 02.23 1,495
336192 기사/뉴스 채리나 남편, '강남 칼부림 사건' 피해자였다 "사망 진단 99%" [조선의 사랑꾼] 24 02.23 7,982
336191 기사/뉴스 정년연장 속도 낸다...TF 구성해 하반기 입법안 마련 4 02.23 1,246
336190 기사/뉴스 지드래곤 "빅뱅, 3인조 하고 싶었던 것 아냐" (굿데이) 9 02.23 3,560
336189 기사/뉴스 토니안 "母만 네 명, 父처럼 될까 겁나…극심한 우울증에 귀까지 잘라" ('미우새')[종합] 33 02.23 8,374
336188 기사/뉴스 한국 기업인들 만난 美상무장관 “10억달러씩 내라” 15 02.23 1,753
336187 기사/뉴스 GD “사람들 기대 NO상관… 내가 원하는 음악하는 중” (‘굿데이’) 18 02.23 1,828
336186 기사/뉴스 SBS, ‘보물섬’ 찾았다 … 박형식·허준호의 신작 시청률 대박 15 02.23 2,077
336185 기사/뉴스 “김용현, 계엄 후 공관 서재 자료 치우라고 지시...3시간 세절” 10 02.23 1,138
서버에 요청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