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나솔사계' 10기 영숙 "현커 사진도 찍었는데 갑자기 잠수" 미스터 박 대답에 어이없어
9,975 22
2025.01.31 01:18
9,975 22
ZiOYkd

문제는 현커(현실 커플) 발표 시간에 생겼다. 미스터 박이 개인적인 사정과 장거리 문제로 결별했다고 밝혔지만, 10기 영숙에게는 나름대로 맺힌 사연이 있었다.


10기 영숙의 말에 따르면 연말에 커플 촬영까지 했고 결혼 얘기까지 했는데 미스터 박이 갑자기 잠수를 타고 문자로 이별을 통보했다는 것이다. 커플 촬영에 대해서는 이별 여행으로 생각했고, 방송은 방송일 뿐이라는 말에 상처가 컸다고 한다.


영숙은 "(이별 이후에) 오늘 처음 뵀다"라며 "이별에도 예의가 있어야 하는데 존중과 배려가 너무 없어서 서운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오늘 나오신다고 하셔서 얼굴 뵙고 인사드리고 싶었다"라며 "부족한 점이 있었다면 죄송하고 헤어졌으니 응원한다"라고 말했다.


미스터 박은 "(영숙님이) 하신 말씀이 다 맞는다"라며 "정 떼려면 모질게 굴어야 한다"라고 해명했다. 커플 촬영에 대해서는 "하고 싶지 싫었는데 하자고 하니 여기까지 들어주자는 생각이었다"라며 "죄송하게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이후 미스터 박은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제가 미혼인 줄 몰랐다"라며 "출연에 대해 고민했다"라고 말했다. 아마도 자녀가 있는 유부남으로 보이는 것에 대한 두려움과 과거에 좋지 못했던 기억들이 뒤섞여 스스로 정리를 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나는 SOLO' 10기 영숙 나이는 40세, 직업은 6급 공무원이며 미스터 박 나이는 42세, 직업은 대치동에서 수학 강사를 하고 있다.

https://www.nbntv.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32378

목록 스크랩 (0)
댓글 22
  • 1. 무명의 더쿠 2018-10-21 15:49:24
    삭제된 댓글입니다.
  • 2. 무명의 더쿠 2018-10-21 15:49:35
    삭제된 댓글입니다.
  • 3. 무명의 더쿠 2018-10-21 15:49:40

    귀찮게!!! 이거 왤케 귀에 들리는 거 같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4. 무명의 더쿠 2018-10-21 15:49:43
    이게 뭐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존나 하찮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5. 무명의 더쿠 = 1덬 2018-10-21 15:50:22
    삭제된 댓글입니다.
  • 6. 무명의 더쿠 2018-10-21 15:50:47

    편집된거 왤케 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7. 무명의 더쿠 2018-10-21 15:58:32
    ☞5덬 이거 존나 웃긴다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 반박 못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8. 무명의 더쿠 2018-10-21 18:55:1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1/03 11:27:38)
  • 9. 무명의 더쿠 2018-10-22 09:05:4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0. 무명의 더쿠 2018-10-22 23:10:0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웨이크메이크🩶] 컬러와 제형이 美美! NEW <워터풀 글로우 틴트> 체험 이벤트 451 02.20 30,23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988,31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5,462,24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930,84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7,690,11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3 21.08.23 6,193,09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2 20.09.29 5,156,88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79 20.05.17 5,788,69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2 20.04.30 6,199,30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095,433
모든 공지 확인하기(2)
336091 기사/뉴스 북 해커들, 이번엔 2조원 털었다… 세계 최대 가상화폐 거래소 당해 4 12:03 454
336090 기사/뉴스 청년들의 '反中' 정서와 반탄 집회의 "反中" 구호는 다르다 [이동수의 세대 진단] 1 11:58 285
336089 기사/뉴스 쏘카, '운전교육용 차량' 운영 36 11:50 2,081
336088 기사/뉴스 교육부가 AI 검정 디지털교과서 이용료를 권당 2만9750원~5만7500원으로 발행사와 합의했다고 밝혔지만 이 액수는 권당 1만원으로 예상되는 ‘클라우드 이용료’는 뺀 액수여서 실제 종이 교과서 대비 6배 가량 비쌀 것으로 보인다. 26 11:50 850
336087 기사/뉴스 "와..이게 진짜 군인이지!" 감탄, '계엄' 앞 엇갈린 대령vs대령 (김현태, 박안수 vs 조성현, 권영환) 4 11:42 862
336086 기사/뉴스 가수들이 요절하는 이유 알고 보니 5 11:39 3,504
336085 기사/뉴스 "매달 1일, 세계에서 가장 빠른 무역 통계 만들죠" 6 11:34 1,099
336084 기사/뉴스 한국 넷플 1위 씹어먹었는데…글로벌 TOP 10 진입 실패한 '한국 드라마' 22 11:22 5,070
336083 기사/뉴스 허위 진료기록 작성해 건보 부담금 수억 원 타낸 의사 집유 16 11:16 1,393
336082 기사/뉴스 [단독] 경찰서 난입 시도 ‘캡틴아메리카’ 尹지지자 구속영장 신청 19 11:14 1,288
336081 기사/뉴스 남녀노소 '뉴발' 신긴 이랜드…해외 브랜드가 눈독 들이는 이유 2 11:13 2,303
336080 기사/뉴스 <김현정의 뉴스쇼>를 비롯한 시사 프로그램들이여, 이준석 좀 작작 부릅시다[위근우의 리플레이] 15 10:53 1,429
336079 기사/뉴스 영파씨, 스페셜 앨범 콘셉트 포토 오픈..대만 학교 배경 '청춘영화 미장센' 10:51 452
336078 기사/뉴스 국힘 논평 내자 '문형배 가짜뉴스' 보도량 7배 늘었다 10 10:51 912
336077 기사/뉴스 '살림남' 노사연, 지상렬 과거 연애사 폭로 "데이트하다 개밥 주러 가" 3 10:50 1,212
336076 기사/뉴스 엄지원, 이필모 찾으며 술주정 ‘안절부절’ (독수리 5형제) 10:49 506
336075 기사/뉴스 연극 도전 김도연 "알 깨고 나온 느낌…실험적 작품도 해보고파" 1 10:49 957
336074 기사/뉴스 "OT 갔더니 선배들이 휴학 얘기만 해요”…난감한 의대 25학번들 1 10:49 1,307
336073 기사/뉴스 [단독] 중국 간첩단 체포, 내가 책임자라고?…노상원도 놀랐다 [이런뉴스] 2 10:47 966
336072 기사/뉴스 실내벽에 붙은 괴생명체 19 10:46 3,800
서버에 요청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