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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나솔사계' 10기 영자 "지속적인 대시로 미스터 황 쟁취" 깜짝 현커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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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31 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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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황과 좋은 분위기를 이끌었던 10기 영자는 미스터 흑김과 대화를 시작하면서 조금씩 흔들렸다. 미스터 황과 어긋난 것에 대한 아쉬운 마음을 미스터 흑김이 채워준 것이다.

10기 영자는 마지막으로 미스터 황과 대화를 시도했으나 개운하게 끝내지는 못 했다. 자신이 시험에 드는 것 같아서 힘들었던 영자는 오해가 풀렸지만 시간이 많이 부족했다.

결국 10기 영자는 미스터 흑김을 선택하고 최종 커플이 됐다. 라방(라이브 방송)에 출연한 미스터 황은 "잠깐 알고 있던 분이 연락을 주셔서 만난 지 두 달이 됐다"라고 밝혔다.

그렇게 끝나는 듯했지만 10기 영자가 미스터 황에게 대시를 했다고 밝히면서 깜짝 현커(현실 커플)가 탄생했다. 미스터 흑김과는 친구 이상으로 넘어가기는 어려웠다고 한다.

10기 영자는 "미스터 백김 오빠가 경상북도 영양에 초대해 주셔서 미스터 황과 다시 만났다"라며 "오해도 풀고 못다 한 이야기를 나눴다"라고 말했다. 이어 "방송에도 대화를 못 끝내서 아쉬웠는데 지속적인 대시를 통해 쟁취했다"라고 전했다.

한편 '나는 SOLO' 10기 영자 나이는 34세, 직업은 헤어디자이너이며 미스터 황 나이는 37세, 직업은 바리스타 학원 원장이다.

https://www.nbntv.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323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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