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문형배, “유엔군 모독” 지적에 “북한 비판” 해명
1,999 9
2025.01.30 20:41
1,999 9

문형배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은 지난 2010년 부산 유엔묘지 답사 후 자신의 블로그에 감상평을 올렸습니다. 

"16개국 출신 유엔군 참전용사들은 무엇을 위해 이 땅에 왔을까"라며, "전쟁의 방법으로 통일을 이루려는 자들은, 좋은 전쟁이란 낭만적 생각에 불과하다는, 인류의 보편적인 깨달음을 몰랐을까?"라고 지적했습니다. 

국민의힘 박수영 의원은 UN 참전용사를 비하한 표현이라며 문 권한대행 사퇴를 요구했습니다. 

논란이 불거지자 문 권한대행은 SNS에 '원문을 읽어보라'고 글을 올렸습니다. 

문 권한대행은 문제의 표현이, 유엔 참전용사가 아닌 북한군을 가리킨 표현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당시 방문에 해대서도 "평화를 지키기 위해 참전한 유엔군을 기리기 위해 봉사활동을 하러 간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문형배 / 당시 헌법재판관 후보자 (2019년)] 
"기본적으로는 (북한이) 주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문 권한대행이 직접 해명에 나섰지만, 국민의힘은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과 연계한 공세를 이어갔습니다. 

판사 출신의 문 권한대행은 2010년부터 소셜미디어 활동을 해왔습니다.


https://naver.me/5OQOuaB6


아오 ㅅㅂ 채널에이 이새끼들도 가지가지 다 떨어놓고

하여튼 해명은 널리 퍼져야 할거같아서 글 씀

이미 관련 기사가 너무 많이 떠서 ㅜㅜ


 nAEJOp



목록 스크랩 (0)
댓글 9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루나X더쿠💛] 갈아쓰는 컨실러? 버터처럼 사르르 녹아 매끈 블러 효과! <루나 그라인딩 컨실버터> 체험 이벤트 542 02.17 42,88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961,93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5,429,59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898,44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7,656,01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3 21.08.23 6,174,55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2 20.09.29 5,146,90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79 20.05.17 5,758,79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2 20.04.30 6,186,47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076,458
모든 공지 확인하기(1)
2638908 정보 의외로 모르는 콘소메 치킨의 비밀 16:40 105
2638907 유머 영화 그녀처럼 인공지능에게 사랑의 감정 생긴 거 같은 유명 배우 16:39 375
2638906 이슈 너무 귀여운 곰돌이 감자수제비 1 16:38 203
2638905 이슈 CHUNG HA 청하 - [Alivio] Photo Behind 📸 2 16:36 48
2638904 이슈 배우 박보영 인스스 업뎃 1 16:36 627
2638903 유머 방금 전 엠카 대친소에까지 진출한 김냄비펌피럽 밈...twt 6 16:35 775
2638902 이슈 서장훈은 무슨 돈으로 빌딩을 그렇게 사 모았을까? 18 16:35 1,487
2638901 이슈 시민단체, '문형배 집 앞 시위' 극우 시위대·황교안 등 고발 1 16:35 165
2638900 유머 아이들이 어깨동무 해서 스크럼을 잘 짰네 1 16:34 396
2638899 이슈 지금이랑 똑같은 지예은 어린시절 웃는모습..jpg 1 16:33 671
2638898 이슈 뉴잉글랜드주의 90세 노인이 월세를 마련하기 위해 보석을 팔러 전당포에 갔을 때 일어난 일 2 16:32 1,048
2638897 이슈 악의적으로 뭉갠 사진관련 아무 피드백없이 조용히 사진만 바꾸고 끝낸 플레디스(하이브) 23 16:32 1,282
2638896 기사/뉴스 죽어야 달라지는 대중의 온도 차 [스경연예연구소] 4 16:32 287
2638895 이슈 여전히 인급음 1위 중인 노래 … 5 16:31 629
2638894 정보 온유 콘서트 게스트 공지 24 16:31 2,136
2638893 이슈 역사상 최초 고자되기로 죽은 공룡jpg 10 16:31 1,048
2638892 이슈 환승연애3 뽀서커플이 밝힌 비하인드 3 16:30 1,034
2638891 이슈 트위터에서 구독했는데 상대방이 맞팔해줌.jpg 5 16:29 1,307
2638890 이슈 덕질을 하다보면 한번쯤 스쳐지나게된다는 하츠네 미쿠는 대체 뭐하는 캐릭터일까 31 16:24 1,369
2638889 이슈 팔척미녀그룹 아이브 멤버다운 오늘자 리즈 13 16:23 1,067
서버에 요청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