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與 광역단체장 12명 중 5명, 尹 접견 추진
4,209 27
2025.01.30 19:31
4,209 27

연휴가 끝나는 내일부터 윤 대통령의 일반 접견이 가능해지죠.

국민의힘 소속 광역단체장 5명이 대통령 접견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첫날인 내일은 정진석 대통령 비서실장과 참모들이 갑니다.

조민기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기자]
국민의힘 소속 광역자치단체장들이 서울구치소에 수감 된 윤석열 대통령 접견을 추진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시도지사협의회 측은 "대통령비서실에 대통령 접견 신청 의사를 전달했다"며 "단체장들의 의사를 확인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 소속 광역단체장은 모두 12명, 이 중 이철우 경북지사, 김영환 충북지사, 김태흠 충남지사, 이장우 대전시장, 최민호 세종시장이 접견 희망 의사를 밝혔습니다.

[김영환 / 충북지사 (채널A 통화)]
"설 명절인데 대통령께서 구치소에 계시기 때문에 원하시는 분이 계시면 같이 가서 위로를 드릴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여권 내 잠룡으로 꼽히는 오세훈 서울시장과 홍준표 대구시장은 접견에 함께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홍 시장 측은 "시간이 좀 지나서 보자"며 말을 아꼈습니다.

김진태 강원지사도 "찾아뵙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지만 대통령께서 영어의 몸으로 마주 보는 게 힘드실 수 있으니 멀리서 응원하고자 한다"고 밝혔습니다.

대통령 일반 접견 첫날인 내일은 정진석 대통령 비서실장과 대통령실 참모들이 구치소를 방문할 예정입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49/0000298215?sid=100

목록 스크랩 (0)
댓글 27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리쥬란 코스메틱💜] 이제는 모공 고민까지!? ✨홈 에스테틱 케어 1인자✨ NEW 더마 힐러 포어 타이트닝 라인 2종 체험 이벤트 (100인) 518 02.18 29,84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960,75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5,428,94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897,13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7,653,93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3 21.08.23 6,174,55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2 20.09.29 5,145,68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78 20.05.17 5,756,37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2 20.04.30 6,186,47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076,458
2638741 이슈 침수된 채로 얼어버린 디트로이트의 어느 동네 거리 14:21 228
2638740 기사/뉴스 시도협회장, 정몽규 지지 성명 잇따라…제주 윤일 회장 “정 후보 열정과 진정성, 함께 일해본 사람 모두 인정” 14:21 8
2638739 유머 나 이거 에반게리온에서 본 적 있는거 같음.x 14:20 105
2638738 기사/뉴스 황민현의 재발견..‘스터디그룹’으로 다시 쓴 인생캐 14:20 58
2638737 유머 요새 군인은 곱게 자라서 땅에 떨어진 총알은 안 줍나.jpg 3 14:20 258
2638736 정보 살면서 적게 일하고 많이 벌고 항상 행복한 일만 생기길 바라는 분 2 14:19 263
2638735 이슈 민주당은 중도보수 증명합니다 3 14:19 205
2638734 이슈 우리나라 하이틴 영화 흥행순위 9 14:15 594
2638733 이슈 오늘 엠카운트다운 스페셜MC 인 미야오 멤버 4 14:12 778
2638732 이슈 넥슨 메이플스토리2 서비스 종료 안내 16 14:11 1,083
2638731 유머 의료법 개정에 분노해 키배를 뜬 이순재의 최후 24 14:11 2,101
2638730 이슈 오늘자 온앤오프 엠카운트다운 첫방 착장 예고 5 14:10 245
2638729 이슈 실시간 MBC 금토드라마 <언더커버 하이스쿨> 제작발표회 서강준 기사사진.jpg + 진기주랑 투샷 20 14:10 1,274
2638728 이슈 반려묘랑 차 타고 가던 사람이 반려사자를 태운 차를 만났을 때 8 14:09 1,302
2638727 이슈 음원 차트에서 미친 추이 보여주고 있는 올해 데뷔한 신인 35 14:08 1,886
2638726 유머 의외로 나 자신이 한심 하고 우울 해질 때 10 14:08 1,347
2638725 이슈 [단독] 고용부, ‘일자리 으뜸기업’ 뽑을 때 ‘근로자 면담’ 하기로… 하이브 논란 영향인듯 16 14:07 591
2638724 이슈 서강준X진기주X 김신록 주연 MBC 금토드라마 <언더커버 하이스쿨> 제작발표회 MC 박경림 의상.jpg 5 14:07 1,519
2638723 이슈 7살짜리 남자애들이 앵무새카페에서 앵무새 에워싸고 발구르기하다가 돌아가면서 앵무새 다리 밟았다고 함 "한 친구가 앵무새 다리를 밟았고, 나머지 세명도 한명씩 따라서 밟아봤다" 래 당연히 앵무새 다리 두동강남.. 39 14:06 2,273
2638722 이슈 한덕수 총리가 진짜 계엄에 반대하고 있을 수 없는 일이라 생각했으면 그길로 뛰쳐나와 기자에게 “지금 대통령이 정신이 나가 계엄을 선포하려 한다. 계엄이 해제되도록 국회를 열어달라”고 말했어야죠.말로는 반대하고 실제로는 계엄 상황에 맞추어 ‘공무원’의 일을 했죠? 그게 묵인, 방조입니다. 6 14:06 1,090
서버에 요청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