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천정명, ♥김희선 닮은 변호사와 맞선 "웃는 상이라 예뻐" ('이젠사랑')
6,262 0
2025.01.30 00:31
6,262 0
tbNFwB
dmixfA

tvN STORY 예능프로그램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에서는 천정명의 첫 맞선이 공개됐다. 

이날 천정명은 첫 맞선 장소로 향했다. 천정명의 첫 맞선녀 이유진은 공동대표로 로펌을 운영 중인 6년차 변호사였다. 단아한 미모에 밝은 미소가 아름다운 이유진의 모습에 천정명은 "첫인상 너무 좋았다. 밝고 웃는 상이더라"라며 "딱 봤는데 김희선씨를 너무 닮았더라. 턱을 약간 들었을 때 너무 닮아서 깜짝 놀랐다"라고 호감을 드러냈다.


이유진 역시 "제가 기대하고 상상한 것보다 훨씬 더 멋있고 잘생기다 보니까 제가 이런 표현을 써도 되는지 모르겠지만 제가 여자 주인공이 된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고 호감을 나타냈다.



천정명은 맞선녀에게도 매니저에게 당했던 사기 피해 사건을 언급했다. 그는 "지금은 어느 정도 마음적으로는 (안정이) 된 상태다. 저뿐만 아니라 저희 부모님한테까지 사기를 친 거다. 그게 되게 충격적이었다. 어떻게 사람이 저렇게 악랄할 수가 있을까 싶더라. 2~3년은 악몽을 꾼 거 같다. 너무 힘들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그런 프로그램이 있지 않냐. 산속에 들어가셔서 모든 걸 단절하고 혼자 살고 싶어하시는. 그걸 보면서도 이해가 되더라. 제가 만약 극복하지 못했으면 다시 이 자리에 서지 못했을 거 같다. 인생에 반전인 터닝 포인트였다"고 고백했다.

이유진은 천정명의 속 마음 이야기를 들으며 공감해줬고, 이에 천정명은 "용기가 나더라. 만약 얘기를 안 들어주시고 관심없어하시면 자신감이 떨어졌을텐데 내 얘기를 들어주는 사람이 있구나 싶더라"라고 고마워했다.


https://naver.me/FxFfoYCi

목록 스크랩 (0)
댓글 0
  • 1. 무명의 더쿠 2024-03-14 00:35:17
    홍이삭 매력있어 ㄹㅇ
  • 2. 무명의 더쿠 2024-03-14 00:40:41
    와 홍이삭 잘생겼다. 목소리도 존좋
    못하는게 없네..
  • 3. 무명의 더쿠 2024-03-14 00:41:26
    홍이삭 얼굴은 왤케 구면이다가도 초면일까 ㅋㅋㅋㅋㅋ 스타일링따라 확확달라보이는것같아
  • 4. 무명의 더쿠 2024-03-14 00:41:29
    영어하는 목소리도 넘 좋더라
  • 5. 무명의 더쿠 2024-03-14 00:41:32

    방송보면 리진이 영어 왜 잘하는지가 궁금하던데 홍이삭은 원래 알았고

  • 6. 무명의 더쿠 2024-03-14 00:42:38

    목소리 좋다

  • 7. 무명의 더쿠 2024-03-14 00:43:20
    어릴적에 외국서 살았자나 그니까 잘 하지
  • 8. 무명의 더쿠 2024-03-14 00:43:27
    원래 목소리도 낮은 편이라 생각했는데 영어 쓰니까 목소리가 더 낮아지는거 같다ㅋㅋㅋ
  • 9. 무명의 더쿠 2024-03-14 00:48:45
    응?? 파푸아뉴기니 살았었던데?
  • 10. 무명의 더쿠 2024-03-14 00:49:09

    ☞7덬 초등학교 3년 반 살았음  중학교때 한국와서 영어 안잊어버리려고 혼잣말로 많이 연습했대 

  • 11. 무명의 더쿠 = 10덬 2024-03-14 00:50:07

    본인피셜 영어 말할때는 사고방식이 바뀐다하더라고 그래서 개인적으로 영어 하는거 ㅈㄴ 좋아 

  • 12. 무명의 더쿠 2024-03-14 01:04:27
    원덬아 정신차려 홍이삭이 원덬스멜일리가 없잖니!!
  • 13. 무명의 더쿠 2024-03-14 01:08:28
    ☞9덬 초등때 가서 3년반 살다 들어온거야 그거 생각하면 ㅈㄴ 잘 하는거 맞음
  • 14. 무명의 더쿠 2024-03-14 01:20:32
    ☞13덬 신기해 대박
  • 15. 무명의 더쿠 2024-03-14 05:09:47
  • 16. 무명의 더쿠 2024-03-14 08:46:12
    어릴 때 3년 반을 살았으니 잘하는 거겠지

    머리 커서 배우는 것보다 어릴때 그런 경험을 3년 반씩이나 하면 아무리 그래도 남는 게 있기 마련임

  • 17. 무명의 더쿠 2024-03-14 10:02:42
    한동대 다닌거 아님?? 거기 영어로 수업하잖음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컬러그램X더쿠] 읏쇼읏쇼 컬러그램 NEW 탕후루 탱글 틴트 밀크 ♥ 최초 공개! 체험단 이벤트 335 00:04 8,53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910,44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5,362,19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852,14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7,580,32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3 21.08.23 6,135,98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1 20.09.29 5,112,64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77 20.05.17 5,727,53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2 20.04.30 6,141,51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034,365
334796 기사/뉴스 [단독] 국세청, 배우 이하늬 ‘고강도’ 세무조사…연예인 중 역대 최고액 ‘부과’ - (上) 4 09:26 407
334795 기사/뉴스 '은퇴설' 배용준, 30억원 통큰 기부..."아픈 어린이들 건강해지길" 4 09:19 270
334794 기사/뉴스 클리오, 해리포터X클리오 콜라보 한정 에디션 3월 출시 3 09:16 871
334793 기사/뉴스 "오늘, 벚꽃처럼 물들었다"…데이식스, 도쿄의 한 페이지 1 09:15 434
334792 기사/뉴스 이병헌, 늦둥이 딸과 데이트…이민정 “싸돌아 다니는거 좋아할 조짐” 9 09:14 1,874
334791 기사/뉴스 변우석 “‘21세기 대군 부인’ 지금껏 보여주지 못한 모습 기대해 달라" 19 09:11 1,579
334790 기사/뉴스 세븐일레븐, 365일 내내 배송 '착한택배' 출시…운임 1980원 9 08:58 510
334789 기사/뉴스 日 '이시가키' 단독 취항 진에어...LCC 1위 굳히기 나선다 19 08:56 948
334788 기사/뉴스 카페서 9개월 일하고 육아휴직 신청하자 "대기업이냐 XXX아" 쌍욕한 사장 348 08:53 13,269
334787 기사/뉴스 [기획] SM 30주년 ③ - 평론가가 꼽은 추천 앨범과 곡 24 08:51 1,333
334786 기사/뉴스 KIA 김도영, 뷰티 브랜드 클레어스 앰배서더 선정…"꾸준한 프로정신" 14 08:47 1,382
334785 기사/뉴스 원조 먹방 '고독한 미식가 더 무비' 3월 19일 국내 개봉 확정! 9 08:46 627
334784 기사/뉴스 [르포]"얼굴 결제할게요" 카드 없이 '1초'면 끝 46 08:39 2,477
334783 기사/뉴스 폴란드 원전, 원점으로…"한국 계약 재검토" 10 08:37 1,664
334782 기사/뉴스 동해선 삼척 근덕역서 30대 근로자 작업 차량에 끼여 숨져 8 08:37 1,020
334781 기사/뉴스 논산서 오토바이가 승용차 충돌 후 보행자 덮쳐…2명 사망·1명 중상 1 08:37 977
334780 기사/뉴스 일본군 ‘위안부’ 피해 길원옥 할머니 별세…생존자 7명 12 08:32 533
334779 기사/뉴스 韓부자들의 '금 사랑'…10명 중 8명이 金투자 7 08:32 1,171
334778 기사/뉴스 尹 "국회 막으려면 단전부터 했겠지"…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었다 8 08:31 1,371
334777 기사/뉴스 분명 ‘디카페인’ 커피 마셨는데?…밤잠 설친 이유 있었다 12 08:30 4,592
서버에 요청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