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43살’ 이동욱, 결혼 로망 밝혔다..“식 없이 친구들과 여행갔으면”
9,495 46
2025.01.29 22:32
9,495 46

oQIRVu

[OSEN=김채연 기자] 이동욱이 결혼 로망을 밝혔다.

29일 유튜브 채널 ‘뜬뜬’에는 ‘세 번째 설 연휴는 핑계고’라는 제목으로 새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게스트로 이동욱, 조세호, 남창희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조세호는 “올해 저의 꿈이 하나 있다면 남창희 씨 결혼식 사회 보는 게 꿈이다”고 말문을 열었고, 유재석은 남창희에 “결혼 계획은 지금 있는 거냐”고 물었다.

남창희는 “저희 둘은 이제 합의를 했는데, 아직 인사를 제대로 드린 게 없어서. 절차가 있으니까”라고 본격적인 준비를 하고 있지는 않다고 설명했다.

 

bCdFit

이를 듣던 이동욱은 “남창희는 결혼식장에서 결혼식을 하고 싶냐”고 물었고, 남창희는 “그러면 어디서 해요?”라고 당황했다. 이동욱이 “아니 뭐 스몰 웨딩도 있을 수 있고”라고 말하자, 남창희는 “그냥 결혼식장에서 하고 싶다. 일반적으로 하는 느낌으로 하는 게 제 마음이 편하다”고 답했다.

이에 유재석은 “욱동이는 스몰웨딩할 거냐”고 물었고, 이동욱은 “저는 결혼 ‘식’을 안 하고 싶다. 물론 이건 신부의 의견에 전적으로 따르겠지만, 결혼식 비용으로 신부 친구들, 제 친구들 해서 이렇게 여행 가고 싶다”고 밝혔다.

남창희는 이동욱의 로망에 “그럼 그것도 콘텐츠가 되는 거예요?”라고 했고, 이동욱은 “브이로그 찍어야죠. 브이로그 찍으면 5편 나오겠네. 비행기 타면 일단 들고 타야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조세호는 “형 친구들에 저도 껴있냐”고 물었고, 이동욱은 “껴있다. 재석이 형도 껴있다”고 말했다. 유재석도 “그리고 내가 사회 보고 전체적으로 다 해준다”고 거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09/0005234073

목록 스크랩 (0)
댓글 46
  • 1. 무명의 더쿠 2023-12-15 11:19:22

    트위치 아프리카는 안봐서 모르겠고 유튜브는 진짜 중구난방 딱 저거 맞더라

  • 2. 무명의 더쿠 2023-12-15 11:19:34

    정확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

  • 3. 무명의 더쿠 2023-12-15 11:20:11

    유튜브 진짜 개초딩 인셀 정치충 한 번에 다 구경가능

  • 4. 무명의 더쿠 2023-12-15 11:20:35
    유튜브는 접근성이 낮아서 그런거야? 구독자 한정 댓글 쓰게하면 덜하려나
  • 5. 무명의 더쿠 2023-12-15 11:20:36
    아휴🤦🏻‍♀️
  • 6. 무명의 더쿠 2023-12-15 11:20:5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12/16 16:50:23)
  • 7. 무명의 더쿠 2023-12-15 11:22:1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12/29 16:27:49)
  • 8. 무명의 더쿠 2023-12-15 11:23:14

    유튜브는 딜레이 진짜 심하더라 

  • 9. 무명의 더쿠 2023-12-15 11:23:24
    ☞7덬 ㅁㅈ 차라리 딜레이 늦을거면 한번에 늦던가 채팅창이 다 다른말 하는게 제일 불편
  • 10. 무명의 더쿠 2023-12-15 11:23:29
    유튜브 댓글 개노답... 딜레이도 있는데 계정만들기 너무 쉬워서 밑바닥 오브 밑바닥임.
  • 11. 무명의 더쿠 = 2덬 2023-12-15 11:24:39
    ☞4덬 n개월 이상 구독한 계정만 채팅 가능 이런 기능 있는데 별 쓸모는 없어 이래도 분탕 개많아

    구글계정 무한생성 가능해서 그런게 큼

  • 12. 무명의 더쿠 2023-12-15 11:25:2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3/17 07:52:27)
  • 13. 무명의 더쿠 2023-12-15 11:26:3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5/01/19 20:21:52)
  • 14. 무명의 더쿠 2023-12-15 11:29:26
    주둥이는 어디 가려나
  • 15. 무명의 더쿠 2023-12-15 11:30:48
    트위치는 방마다 분위기가 너무 다르지 않나? 어디는 스머 부둥부둥 해주고 어디는 스머랑 청자랑 서로 긁으면서 놀고 그러던데ㅋㅋ 셋 중에 가장 유하긴 한듯
  • 16. 무명의 더쿠 2023-12-15 11:32:01
    트위치 살려내ㅠㅠㅠㅠㅠㅠㅠ
  • 17. 무명의 더쿠 2023-12-15 11:32:5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8. 무명의 더쿠 2023-12-15 11:46:42

    유튜브 실시간으로 뒤로볼 수 있고 이래가지고 딴소리 레전드

  • 19. 무명의 더쿠 2023-12-15 12:02:03
    유틉이 댓글 관리안되는지 뜬금포로 화내는 경우도 많고 묘한 포인트에 트집잡는 경우도 많음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루나X더쿠💛] 갈아쓰는 컨실러? 버터처럼 사르르 녹아 매끈 블러 효과! <루나 그라인딩 컨실버터> 체험 이벤트 272 00:04 8,06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910,44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5,362,19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852,14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7,580,32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3 21.08.23 6,135,98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1 20.09.29 5,112,64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77 20.05.17 5,727,53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2 20.04.30 6,141,51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034,365
334795 기사/뉴스 '은퇴설' 배용준, 30억원 통큰 기부..."아픈 어린이들 건강해지길" 4 09:19 206
334794 기사/뉴스 클리오, 해리포터X클리오 콜라보 한정 에디션 3월 출시 3 09:16 773
334793 기사/뉴스 "오늘, 벚꽃처럼 물들었다"…데이식스, 도쿄의 한 페이지 1 09:15 396
334792 기사/뉴스 이병헌, 늦둥이 딸과 데이트…이민정 “싸돌아 다니는거 좋아할 조짐” 9 09:14 1,616
334791 기사/뉴스 변우석 “‘21세기 대군 부인’ 지금껏 보여주지 못한 모습 기대해 달라" 19 09:11 1,425
334790 기사/뉴스 세븐일레븐, 365일 내내 배송 '착한택배' 출시…운임 1980원 9 08:58 496
334789 기사/뉴스 日 '이시가키' 단독 취항 진에어...LCC 1위 굳히기 나선다 19 08:56 915
334788 기사/뉴스 카페서 9개월 일하고 육아휴직 신청하자 "대기업이냐 XXX아" 쌍욕한 사장 314 08:53 12,301
334787 기사/뉴스 [기획] SM 30주년 ③ - 평론가가 꼽은 추천 앨범과 곡 24 08:51 1,282
334786 기사/뉴스 KIA 김도영, 뷰티 브랜드 클레어스 앰배서더 선정…"꾸준한 프로정신" 14 08:47 1,341
334785 기사/뉴스 원조 먹방 '고독한 미식가 더 무비' 3월 19일 국내 개봉 확정! 9 08:46 609
334784 기사/뉴스 [르포]"얼굴 결제할게요" 카드 없이 '1초'면 끝 45 08:39 2,446
334783 기사/뉴스 폴란드 원전, 원점으로…"한국 계약 재검토" 9 08:37 1,651
334782 기사/뉴스 동해선 삼척 근덕역서 30대 근로자 작업 차량에 끼여 숨져 8 08:37 998
334781 기사/뉴스 논산서 오토바이가 승용차 충돌 후 보행자 덮쳐…2명 사망·1명 중상 1 08:37 960
334780 기사/뉴스 일본군 ‘위안부’ 피해 길원옥 할머니 별세…생존자 7명 11 08:32 519
334779 기사/뉴스 韓부자들의 '금 사랑'…10명 중 8명이 金투자 7 08:32 1,152
334778 기사/뉴스 尹 "국회 막으려면 단전부터 했겠지"…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었다 8 08:31 1,365
334777 기사/뉴스 분명 ‘디카페인’ 커피 마셨는데?…밤잠 설친 이유 있었다 12 08:30 4,553
334776 기사/뉴스 코카-콜라 스프라이트, 에스파 '카리나' 모델 발탁 13 08:29 1,462
서버에 요청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