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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리모컨 사수 성공하게 만든 SM 30주년 특집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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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29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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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설 연휴에 방영된 SM 30주년 기념 특집 방송 1부

1부는 1~2세대 아이돌의 연대기와 출연했던 슴콘 무대들을 위주로 구성되었는데

라인업이 H.O.T. S.E.S. 신화 보아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머글이라도 알 수밖에 없는 라인업이라 설 연휴에 한 이유를 바로 알았음

 

 

 

H.O.T.

 

연말 시상식 대상 , 최단 시간 매진 등 당시 최고의 인기를 보여주고

 

팬덤문화의 시초를 만들며 그 당시 회원 수만 10만명…

 

그렇게 가요계 역사의 한 획을 그으며 전설이 됨…

 

슴콘에서는 H.O.T.의 캔디를 리메이크한 엔시티 드림과 함께 무대하는데 

현역이라고 해도 될 무대를 보여줌

 

 

S.E.S.

 

걸그룹 역사의 시작이자 여자 H.O.T.라 불린 S.E.S.

 

인기에 팬클럽 창단 및 걸그룹 최초 단독 팬미팅까지

 

 

다양한 컨셉으로 나온 노래가 모두 히트치는 그냥 S.E.S. 신드롬이었음,,,

 

드컴트를 리메이크 했던 에스파 카리나 윈터와 원조 바다가 보여주는 드림스 컴트루

 

 

+) 슴콘 때 감동 제대로 꼈던 유진의 등장까지…

 

 

신화

 

빡세고 각잡힌 퍼포먼스로 케이팝의 새로운 길을 열었고

 

연기 , 예능 , DJ 등 다른 분야 활동을 하다 다시 아이돌로 활동하는

이런 다른 분야에 대한 다양성도 넓혀줌

 

팬클럽에서는 최초로 쌀 기부 문화가 나오는 등

긍정적인 팬문화를 만들었음

 

 

슈퍼주니어가 말아준 I Pray 4 U

 

 

 

 

BoA

 

그 당시 진짜 어린나이에 솔로로 데뷔했던 보아는

엄청난 연습들을 통해 완성된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No.1으로 정상에 오름

 

 

인기가 어느정도였냐면 그 당시 게릴라 콘서트에 13000명이 옴…

 

 

그리고 일본 진출을 했던 보아는 한국 가수 최초로 일본 오리콘 차트에 오르고 발매곡마다 1위를 하는 인기를 보여주며 아시아의 별이 됨…

개인적으로 일본 진출의 문을 열어준 건 보아인 듯

 

그리고 올해도 역시나 슴콘에서 온리원 부름 (상대역은 시온, 쇼타로)

 

 

동방신기

 

많은 아이돌들의 꿈에 시작이자 케이팝의 전설

 

 

돔투어부터 최다 관객 그리고 신드롬이었던 팬덤 카시오페아…

솔직히 주문은 팬 아니었어도 떼창 가능하잖아요

 

그렇게 25년에 주문 말아주는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다인원 그룹의 시초이고

모든 신인상을 쓸어 담으며 인기를 증명했는데

 

그 노래가 나와버림

진짜 모르는 사람 없을 것 같은 중독성 미친 후크송 쏘리쏘리…

거기다 국내뿐아니라 대만에서도 미친 인기라서 몇 주 1위 요거 갱신 하는 거 보는 재미가 있었음 ㅋㅋㅋ

 

현장에서 보는 쏘리쏘리… 웅장했음

 

 

소녀시대

 

 

다만세 , 소녀시대 , 키싱유 모두 잘 됐는데

 

Gee로 메가히트 제대로 침…

음방 연속 1위부터 이 시기에 컬러 스키니진을 필수템으로 만들었음

 

그리고 음방에서 17.2% 시청률을 뽑았던 전설의 소원을 말해봐…

음방에서 시청률이 저렇게 나오는 건 진짜…

 

 

그렇게 내는 곡마다 히트치고 드라마 예능 등으로 모르는 사람 없는 레전드 걸그룹이 된 소녀시대

우리 할머니는 아직도 윤아를 보면 새벽이라고 부른다고요 ㅜㅜ

 

3세대가 끓여주는 런데빌런

 

내 세대가 아니어도 다 알고 온 가족이 안다는 건 진짜...

덕분에 리모컨 사수 성공적이었다 ㅋㅋㅋㅋ

 

 

 

 

목록 스크랩 (1)
댓글 35
  • 1. 무명의 더쿠 2025-01-29 22:45:23
    광명사는데 걸어다님ㅋㅋ
  • 2. 무명의 더쿠 2025-01-29 22:46:13

    졸라 싫어 신월동-가산디지털단지까지 지하철 만들어줬으면 좋겠어....... 지금 겨울이니까 그나마 낫지 여름에는 출퇴근할때 차 막혀서 저기서 차막혀서 저기서 멈춰있음..... 덥고 습하고 시간은 가는데 안 가고.... 저기랑 지하차도 때문에 경전철 만드는 것도 지하차도 때문에 지하철 짓기 빡세서 고가로 바꿔서 진행한다고 했었는데 그냥 암거나 빨리 지어줘

  • 3. 무명의 더쿠 2025-01-29 22:46:39
    아오 극혐
  • 4. 무명의 더쿠 2025-01-29 22:46:41

    저기 진짜 개헬

  • 5. 무명의 더쿠 2025-01-29 22:47:41
    저기 내려다보면 가관임ㅋㅋㅋㅋㅋㅋㅋ
  • 6. 무명의 더쿠 2025-01-29 22:51:25
    ㅅㅂ 저긴 걍 걸어가는 게 더 빠름
  • 7. 무명의 더쿠 2025-01-29 22:52:14
    가디쪽 오래 일한건 아니었는데도 수출의다리 악명은 들어봄ㅋㅋ
  • 8. 무명의 더쿠 2025-01-29 22:52:59
    걷는게 빠름
  • 9. 무명의 더쿠 2025-01-29 22:54:3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5/01/31 23:05:09)
  • 10. 무명의 더쿠 2025-01-29 22:55:54
    ㅇㅈ 가디 근무하는데 철산역에 약속 잡히면 걸어갔음 도보가 제일 빠름
  • 11. 무명의 더쿠 2025-01-29 22:57:01
    최악이야 평소에 1분이면 건너는걸 퇴근시간엔 2시간 넘게걸림
  • 12. 무명의 더쿠 2025-01-29 22:57:04
    저기 무조건 걸어서 넘어가서 버스탐ㅋㅋㅋ 타이밍 잘못맞으면 도로에 갇힘
  • 13. 무명의 더쿠 2025-01-29 22:58:00
    철산대교 건너면 바로 집인데 아빠가 집들어온다매 안와ㅋ
  • 14. 무명의 더쿠 2025-01-29 22:58:25
    저긴 왜 막히는거야?
  • 15. 무명의 더쿠 2025-01-29 22:58:42
    나 진짜 버스에서 한시간 갇혀잇엇음… 중간에 내려서 걸아감
  • 16. 무명의 더쿠 2025-01-29 22:59:59
    왜 수출의 다리라고 부르는거야????
  • 17. 무명의 더쿠 2025-01-29 23:01:44
    ㅎㅎㅎ
  • 18. 무명의 더쿠 2025-01-29 23:02:45
    저긴 걸어가야함
  • 19. 무명의 더쿠 2025-01-29 23:08:53
    ☞16덬 원래 다리 지을때 수출의다리라 이름지었음
    원래 저 다리 근처에서 무역박람회가 최초로 열리기도 했음
    70년대 구로공단에서 인천항으로 수출화물이 움직일 때 많이 통과했던 곳이 수출의다리기도 하고
  • 20. 무명의 더쿠 2025-01-29 23:10:02
    진짜 최악의 다리 저 여파 때문에 회사앞 도로 꽉 혀서 걍 걷는게 빠른 수준
  • 21. 무명의 더쿠 2025-01-29 23:25:10
    분명 버스가 1번째 전이라고 뜨는데 30분 기다려야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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