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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H.O.T.부터 소녀시대까지 SM엔터테인먼트 30주년을 이끈 주역들의 빛나는 시간이 공개됐다.
1월 28일 방송된 SBS ‘K-POP 더 비기닝 : SMTOWN 30’에서는 올해 30주년을 맞은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의 역사를 돌아봤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킨 S.E.S 슈, 신화 신혜성, 슈퍼주니어 강인이 모자이크 처리된 채 등장했다. 슈는 2016년 8월부터 2018년 5월까지 마카오 등 해외 도박장에서 수차례에 걸쳐 도박한 혐의로 징역 6개월에 집행 유예 2년, 사회봉사 80시간을 선고받았다.
2007년에 음주운전에 적발됐던 신혜성은 지난 2022년 10월에도 서울 송파구 탄천2교 도로 한복판에서 만취 상태로 남의 차를 운전하다 경찰에 적발, 음주측정을 거부하다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이후 신혜성은 항소심에서 지역 6개월, 집행유에 1년을 선고받았다. 슈퍼주니어 강인도 2009년 폭행 논란부터 두 번의 음주운전 혐의 등으로 물의를 일으켜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강인은 2019년 슈퍼주니어에서 탈퇴했다.
이하나 bliss21@newse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