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 전대통령은 기록의 중요성을 강조해 사소한 메모 한장이라도 버리지 않고 모두 기록으로 남게 함 그래야 후임자들이 같은 문제에 부딪혔을때 참고하고 길을 찾을수 있다고
그래서 남게된 노 전대통령의 메모가 모두 266건인데 그중엔 노무현 대통령이 당시 언론인들과 정치인들을 바라보던 시선이 담긴 것도 있음
언론과의 숙명적인 대척
(언론인들) 끝없이 위세를 과시한다
모든 권위를 흔들고 끝없이 신뢰를 파괴
꼭 필요하다고 주장해놓고
막상 추진하면 흔든 것도 한둘이 아니다
식민지 독재정치 하에서 썩어빠진 언론
그 뒤를 졸졸 따라가고 있는 철없는 언론
대선잿밥에 눈이 먼 양심도 소신도 없는 일구이언 정치인들
사리사욕 이기주의의 동맹
어리석은 국민이 되지 말 것을
언론의 모습도 그렇고 대선잿밥에만 눈이 먼 정치인들이란 말에서 참 많은것을 생각하게 됨
노무현 대통령 친필메모 볼수 있는곳
https://pages.newstapa.org/n1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