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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나비의 최정훈이 새롭게 부른 '아리랑'이 큰 화제를 모았다. 앞서 배우 한지민은 지난해 데뷔 26년 만에 처음으로 최정훈과의 공식 연인 관계를 인정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KBS 1TV 설 특집 옴니버스 휴먼 다큐멘터리 '700만 개의 아리랑'이 한민족의 상징적인 노래인 아리랑이 재외동포들의 가슴 속에 새로운 형태로 변주되는 과정을 담아내며 깊은 울림을 선사했다.
아리랑이 700만 재외동포의 가슴 속에서 새로운 형태로 변화하는 과정을 담아내며 아리랑이 단순한 노래가 아니라, 한민족의 정체성이자 모국과의 연결고리이며 핏속에 흐르는 소중한 유산이라는 점을 다시 한번 깨닫게 만들었다.
통기타 반주에 맞춰 아리랑을 부르는 잔나비 최정훈의 감미로운 목소리로 시작된 방송은 뉴질랜드, 우즈베키스탄, 독일, 미국, 캐나다 등 전 세계에 흩어져 살아가는 재외동포들의 삶 속에서 다채롭게 변주되는 아리랑의 의미를 담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