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의 RM이 폭설로 인한 제설 작업에 나선 모습을 공개했다.
RM은 지난 27일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눈 속에 파묻혀 제설 중인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RM을 비롯한 여러 육군 장병이 삽으로 눈을 퍼내는 모습이 담겼다.
설 연휴 전국에서 많은 눈이 내리며 항공기 운항이 중단되고 도로 곳곳이 통제된 가운데, 군 복무 중인 RM 역시 제설 작업에 나서면서 팬들의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해 전역한 멤버 진과 제이홉을 제외하고 모두 군 복무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