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尹 대통령, 체포적부심 기각, 공수처 이르면 17일 구속영장 청구
21,425 170
2025.01.16 23:22
21,425 170

윤석열 대통령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의 체포가 위법하다며 법원에 청구한 체포적부심이 기각됐다. 공수처는 이르면 17일 밤 윤 대통령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할 방침이다.

서울중앙지법 형사32단독 소준섭 판사는 내란 우두머리 등 혐의로 체포된 윤 대통령이 청구한 체포적부심 심문을 16일 오후 5시부터 진행한 뒤 기각했다. 재판부는 "이 사건 청구는 이유 없다"고 기각 사유를 설명했다. 체포적부심은 수사기관의 체포가 적법한지 법원이 심사해 부적법하거나 부당한 경우 석방하는 제도다.
.

.

체포영장 관할과 공수처 수사권을 두고 양측이 치열하게 다툰 끝에 법원이 공수처 손을 들어줘 공수처 수사의 정당성을 다시 확인하면서 공수처는 윤 대통령에 대한 구속영장 청구 절차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윤 대통령의 체포적부심 청구에 따라 당초 17일 오전 10시 33분까지였던 체포시한은 연장됐다. 법원 결정이 내려진 뒤 자료가 공수처로 반환될 때까지는 체포시한에 산입되지 않기 때문이다. 공수처는 윤 대통령 체포영장을 발부 받았던 서울서부지법에 이르면 17일 밤 구속영장을 청구할 방침이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69/0000844495?sid=102

목록 스크랩 (1)
댓글 17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AHC☀] 올 여름을 위해 폭삭 쟁였수다😎 선케어 맛집 AHC의 ‘블랙 선크림’ 체험 이벤트 🖤 660 04.10 52,96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674,55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367,74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545,47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726,31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658,20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3 20.09.29 5,597,43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3 20.05.17 6,318,40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622,30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649,12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45908 기사/뉴스 [단독] MBC 이성배 아나운서, 홍준표의 '입' 된다…퇴사 후 洪 캠프 합류 3 11:30 217
345907 기사/뉴스 [속보] 尹 "김용현 임명, 계엄 준비과정? 계엄 늘상 준비해야" 18 11:29 313
345906 기사/뉴스 [단독] "이번엔 가성비 스포츠 브랜드" 다이소, '3000원 르까프 반팔티' 판매 23 11:26 1,212
345905 기사/뉴스 [속보] 尹 법정 발언…"몇시간 사건을 내란으로 구성…법리 맞지 않아" 59 11:21 1,405
345904 기사/뉴스 '5월 컴백' 아이린&슬기, 첫 단독 투어 개최 8 11:21 396
345903 기사/뉴스 [속보] 尹 "檢 공소장 법리 안맞아…국회 계엄해제 요구 즉각 수용" 18 11:20 546
345902 기사/뉴스 ‘역대 최악의 코리안 더비’ 황희찬 겨우 7분 뛰고, 다친 손흥민 아예 명단 제외 11:19 190
345901 기사/뉴스 ‘모범택시’→‘시그널’… ‘협상의 기술’ 이제훈 “올해 내 인생은 없어” [인터뷰] 13 11:16 513
345900 기사/뉴스 400회 맞은 '살림남' 9주 연속 土예능 1위…팀워크도 끈끈 2 11:14 169
345899 기사/뉴스 [속보] 윤 전 대통령 측 "공소사실 전체 부인"…내란 혐의 첫 재판 33 11:13 1,407
345898 기사/뉴스 [단독] 차은우 차기작=아스트로 콘서트..3년 만에 단독 콘서트 개최 18 11:12 1,327
345897 기사/뉴스 [단독]한남더힐 109억 현금 매입···알고 보니 배민 공동창업자 윤현준 잡코리아 대표 6 11:10 1,662
345896 기사/뉴스 ‘천하의 홈런왕’ 배리 본즈도 못 해낸 것을 이정후가 해냈다… ‘바람의 손자’ 이정후, SF 타자로는 최초로 양키스 상대로 멀티 홈런 폭발 10 11:10 549
345895 기사/뉴스 안철수 "이재명 대통령 되면 연산군 시대로 정치 퇴행" 62 11:07 1,115
345894 기사/뉴스 '실종자 어디에'…광명 현장서 밤샘 작업 이어 나흘째 수색 7 11:04 816
345893 기사/뉴스 안철수 "'대(大)재명국' 막을 마지막 카드는 저 안철수" 17 11:04 420
345892 기사/뉴스 박은태, 데뷔 20년만에 유튜브 개설 6 11:02 1,046
345891 기사/뉴스 이제훈 “'시그널2'·'모범택시3' 동시 촬영…개인적 삶 포기했다” 42 11:02 2,333
345890 기사/뉴스 [단독] '헌법재판관 후보자' 권한쟁의 주심도 마은혁…"내일 평의" 29 11:01 1,567
345889 기사/뉴스 [포토] 나경원 재판 출석하며 "공수처 반드시 폐지할 것" 35 11:01 1,7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