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로요가코리아(대표 마르코 드 조지)가 오는 4월 미국 프리미엄 요가복 ‘알로 요가’ 1호 플래그십 스토어를 서울 강남 도산공원 인근에 오픈한다.
1호점은 도산공원 정문 앞 에르메스 도산 파크와 메종 사우스케이프 사이에 위치해 있는 주명빌딩에 들어서고, 규모는 총 6개 층, 면적은 6,000 평방미터다.
이곳은 단순히 상품을 판매하는 매장을 넘어, 럭셔리와 웰니스를 테마로 한 체험 공간으로 마련된다. LA 웰니스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콘텐츠를 매장에 이식한다.
또 자연적인 요소를 강조하기 위해 나무로 외관 디자인을 살리고, 내부는 제품이 돋보이도록 미니멀하게 설계된다. 매장 내 루프트탑 테라스, 정원 등 등 테라피형 공간과 VIP를 위한 프라이빗 섹션도 마련된다.
미국 알로 본사는 지난해 블랙핑크의 지수에 이어 이번에는 BTS 진을 앰버서더로 선정, 글로벌 웰빙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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