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尹 구속영장 청구 우려에 지지자들 서부지법 앞 '인간띠'
6,452 34
2025.01.16 21:51
6,452 34

https://x.com/yonhaptweet/status/1879873865536635016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윤석열 대통령을 체포한 데 이어 구속영장을 청구할 할 수 있다며 16일 오후 윤 대통령 지지자들이 서울서부지법에 모여 '인간 띠'를 만들고 경찰과 대치 중이다.


이날 오후 8시 30분께 서부지법 정문과 후문에는 윤 대통령의 지지자 총 200명이 모였다. 이들은 서로 팔짱을 끼고 스크럼을 짠 채 문 앞을 막았다.


앞서 오후 2시께에는 20여명이 모여 법원을 규탄하는 시위를 벌였는데, 시간이 흐르면서 모이는 이들의 수가 늘어났다.


경찰은 시위대를 법원 정문 좌우로 분리 조치하고 자진 해산을 요청한 상태다.


하지만 지지자들은 정문 양쪽에서 시위를 이어가고 있으며 법원 부근에 차가 지나가면 "공수처 차량이 아니냐",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며 술렁이고 있다. 


보수 성향 온라인 커뮤니티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선 공수처가 구속영장을 청구하지 못하도록 막아야 한다며 서부지법 앞에 모이자는 취지의 글도 올라오고 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3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이소이 X 더쿠💖] 세럼이 아니다. 쎄럼이다! 더 쎄져서 돌아온 아이소이 NEW 잡티로즈쎄럼! 50명 체험단 모집 225 00:07 3,25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264,93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5,819,34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200,03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079,31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5 21.08.23 6,405,85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2 20.09.29 5,347,49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84 20.05.17 5,996,67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4 20.04.30 6,388,65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333,742
모든 공지 확인하기()
2660790 유머 스위스가 트럼프를 다루는 법 3 04:55 630
2660789 유머 새벽에 보면 완전 추워지는 괴담 및 소름돋는 썰 모음 171편 2 04:44 190
2660788 팁/유용/추천 요즘 일본 여자 오타쿠들 사이에서 입소문 타고 있는 만화...jpg (핫게 진출했던 만화 맞음. 리디에 e북 떠서 삐삐 치러 옴) 5 04:41 928
2660787 유머 전남친을.. 어떻게 한거야? 14 04:21 2,269
2660786 이슈 핀란드에서 버스 타려면 달리기 해야함 13 04:09 1,592
2660785 이슈 엄마 배에서 얼굴을 내민 아기 쿼카 11 03:55 2,321
2660784 이슈 4년 전, 오늘 공개된 태용 - '먹구름 (Dark Clouds)' 1 03:45 460
2660783 이슈 연예인 마녀사냥 그만좀 했음 좋겠어요 47 03:42 4,113
2660782 유머 엄마를 너무 좋아하는 고양이 3 03:37 1,234
2660781 이슈 얼빡에 미친 팬들이 제발 풀캠 잡아달라고 사정하는 레벨 슬기 무대 2 03:34 1,379
2660780 유머 기상예보와 고양이 3 03:34 896
2660779 팁/유용/추천 평소 “ 북커버 ” 왜 쓰지 라고 생각해 왓던 나... 영원히 이고지고살것같던쇼핑백들의 효용을찾다 15 03:29 3,360
2660778 이슈 서울 지하철 어마어마 하다.... 18 03:07 4,230
2660777 이슈 법률스님 : 큰 건 들고 싶고, 힘은 안 들이는 방법은 없습니다 9 03:02 2,350
2660776 이슈 나래도연이 신인 시절에 일당 5만원 받고 공연하던 유람선에 디너 손님으로 갔는데 그때부터 계시던 승무원 분이 지금도 계셔서 맞아주시고 나래 도연의 과거를 기억해주심,,, 너무 감동이햐 15 02:57 4,287
2660775 이슈 산업스파이가 설계도를 빼내는 방법.gif 18 02:54 3,860
2660774 이슈 [폭싹 속았수다] 관식이 눈에는 영원히 크지 않는 작고 어린 딸 금명이 24 02:53 3,869
2660773 이슈 끝없이 이어지는 인피니트 아트 2 02:46 1,281
2660772 이슈 나혼산) 음식 뺏길까봐 예민해진 박나래 장도연 ㅋㅋㅋ 25 02:41 5,079
2660771 유머 파워레인저에서 리더 되는 방법 8 02:36 1,6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