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9년생(36세)
육군 법무관 김앤장 법률사무소 변호사를 지낸 뒤 법관 임용
특정 정치 진영에 불리한 판결을 내리지 않는 법리중심 판사로 평가
2023년 '민주당 돈봉투 의혹'으로 기소된 윤관석 민주당 의원이 검찰 압수수색의 위법성을 제기하며 낸 준항고 기각
최근 김용현 전 국방장관이 일반인 접견 및 편지 수·발신 금지 조치를 풀어달라며 제기한 준항고도 기각
김용현은 이 판결에 반발해 소준섭 판사를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하겠다 밝힘
법조계에선 적부심이 인용될 가능성을 0%로 보고있음 다만 1심까지 구속가능기간이 6개월이므로 최대한 시간을 끌어 1심전 석방되는걸 목표로 하는것 아닌가하는 분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