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다른 내란공범과 똑같이 윤석열은 구속기서되어야 하고 엄벌에 처해져야 한다"면서 "내란 주도 및 옹호세력을 법적·정치적으로 심판하고, 민주헌정을 지켜 낼 새로운 정부를 수립해야 싸움이 마무리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조 전 대표는 "겨울은 봄을 이기지 못한다"면서 "대한민국을 '동토의 왕국'으로 만들고자 했던 세력을 물리치고, '대한민국의 봄'을 되찾기 위해 단결하고 싸워나가자"며 편지를 마무리했습니다.
신수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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