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안전모 없이 속도 내다‥킥보드 타던 20대 사망
5,322 19
2025.01.16 20:46
5,322 19

https://tv.naver.com/v/68343237




오늘 새벽 3시 10분쯤, 전동 킥보드를 타고 달리던 20대 남성이 주차장 바닥으로 추락했습니다.

골목길 끝부분과 아래에 있는 주차장 사이에 1.7m의 단차가 있어서 길 끝자락 너머는 허공인데 미처 멈추지 못하고 떨어진 것으로 보입니다.

운전자는 안전 장비 없이 킥보드를 탔다 이곳으로 떨어지면서 사고를 당했습니다.

의식을 잃은 채 영하의 날씨에 쓰러져 있던 남성은 뒤늦게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2022년부터 2년 동안 전동 킥보드나 전기 자전거 등 개인형이동장치(PM)와 관련한 사고는 전국적으로 매년 2,300여 건에 달하고 사망자도 해마다 20명을 넘었습니다.

안전모를 미착용해 범칙금이나 과태료를 부과한 사례만 지난해 13만 6천여 건, 무면허 운전도 3만 건이 넘었습니다.

서울 마포구 홍대와 서초구 학원가처럼 통행량이 많고 보행자 연령대가 낮은 곳은 '킥보드 없는 거리'로 지정되는 등 일부 지역에선 킥보드 퇴출 움직임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MBC뉴스 전재웅 기자

영상취재 : 서정희 (전주)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400534?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1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컬러그램X더쿠] 좋은 컬러그램 위대한 쉐딩♥ 최초공개 컬러그램 NEW 입체창조이지쉐딩! 체험단 이벤트 308 04.18 20,03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736,31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469,89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617,43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850,79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708,79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3 20.09.29 5,631,94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4 20.05.17 6,372,83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680,64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712,85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47466 기사/뉴스 “85명의 정자로 수천명 태어나”…전국적 ‘근친’ 우려 나온 이곳 3 13:15 672
347465 기사/뉴스 길 가던 여성 따라가며 ‘묻지마 폭행’한 10대 19 13:01 898
347464 기사/뉴스 “전역했는데 더 일하겠다고요?” 고집 센 '준영쌤'의 특별한 2년 10 12:58 1,161
347463 기사/뉴스 추성훈-인교진-현우-김준호 최종 T4 탄생..트롯가수 데뷔 꿈 이뤘다 ('잘생긴 트롯') 12:56 553
347462 기사/뉴스 나경원 경선캠프에 가수 김흥국·연극인 박정자 합류 41 12:42 3,317
347461 기사/뉴스 [단독] 경찰 "선관위에 붉은 천 묻은 무리, 외국인으로 특정...출국 상태" 34 12:39 3,072
347460 기사/뉴스 검찰의 이상한 리베이트 수사 [세상에 이런 법이] 1 12:15 827
347459 기사/뉴스 30살에 ‘3조 자산가’…부모 잃고 7년 노숙하던 청년의 ‘대반전’ 10 12:12 3,462
347458 기사/뉴스 "4월인데 49도"…인도·파키스탄, 2050년엔 생존 불가능할 수도 20 11:55 2,803
347457 기사/뉴스 “4·19 혁명 정신 지키자”면서…내란은 언급도 안한 한덕수 6 11:51 753
347456 기사/뉴스 "트럼프 재집권 후 조사서 '러시아는 적' 미국인 11%p 뚝 떨어져" 1 11:49 490
347455 기사/뉴스 미국서 ‘만두’ 디자인 특허에…中 매체 발끈 49 11:47 5,954
347454 기사/뉴스 엔화 강세도 일본여행은 못말려...日여행금액 15%↑ 10 11:46 1,121
347453 기사/뉴스 네이버, 좌표찍기 알림 공지 시스템 도입…최수연 "이달 내 적용" 14 11:42 2,461
347452 기사/뉴스 에이핑크, 오늘(19일) 데뷔 14주년…완전체 신곡 발매 4 11:36 599
347451 기사/뉴스 길 가던 여성 따라가며 '묻지마 폭행'한 10대 20 11:35 1,550
347450 기사/뉴스 나경원 "한동훈에 앙금? 나 그런 사람 아냐…尹 덕본 사람은 韓, 난 구박만" 16 11:26 1,235
347449 기사/뉴스 이재명·김동연 "내란 일으킨 사람엔 사면 금지" 39 11:18 2,338
347448 기사/뉴스 이프아이, 청량한 매력+강렬 퍼포먼스로 ‘눈도장’(뮤뱅) 10:48 443
347447 기사/뉴스 유니클로, 기성복 착용에 어려움 겪는 장애인에 ‘맞춤형 리폼의류’ 지원 13 10:32 2,2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