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공수처 인근 분신 50대, 한남서도 시도…"尹 체포 화나서"
2,762 31
2025.01.16 20:09
2,762 31


윤석열 대통령 체포 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있는 경기 과천시 정부과천청사 부근에서 분신한 남성이 앞서 용산구 한남동 관저 인근에서도 분신을 시도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16일 경찰 등에 따르면 A(59)씨는 윤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이 시작된 지난 15일 오전 6시께 관저 인근 한남초 부근에서 옷에 라이터로 불을 붙이려다 경찰 기동대에 의해 저지됐다.


인근 지구대에 인계된 A씨는 왜 불을 붙이려 했냐는 질문에 "대통령이 체포돼서 화가 나서 그랬다"고 답한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윤 대통령의 탄핵에 반대하는 집회에 참석하기 위해 대전에서 상경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의 신원을 확인한 경찰은 한남초 인근에 주차된 A씨의 차 내부에 인화성 물질이 있는지 점검했으나 발견하지 못하자 그를 귀가 조처했다.


A씨는 이후 오후 8시 5분께 공수처가 있는 정부과천청사 인근 녹지에서 가연성 물질을 이용해 분신했다.


그는 전신에 3도 화상을 입고 인근 대학병원으로 이송돼 수술받았으나 아직 의식을 되찾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31
  • 1. 무명의 더쿠 2025-01-16 20:07:35
    오쪼라고ㅋㅋㅋㅋㅋㅋ
  • 2. 무명의 더쿠 2025-01-16 20:07:50
    지금 속도도 느리거든? 뭐래 진짜 우기기 대마왕이냐
  • 3. 무명의 더쿠 2025-01-16 20:07:5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5/01/17 22:08:35)
  • 4. 무명의 더쿠 2025-01-16 20:08:09
    어쩌라고 하라면 그냥 해
  • 5. 무명의 더쿠 2025-01-16 20:08:29
    어쩌라고
  • 6. 무명의 더쿠 2025-01-16 20:08:30
    ?? 니가 우리 인권 생각해 줬냐
  • 7. 무명의 더쿠 2025-01-16 20:08:3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8. 무명의 더쿠 2025-01-16 20:08:50
    나오지도 않을거면서 무슨 개소리야
  • 9. 무명의 더쿠 2025-01-16 20:08:58
    대한민국 국민 인권도 생각해라
  • 10. 무명의 더쿠 2025-01-16 20:09:02
    주4일 시키고 싶은데 뭐래
  • 11. 무명의 더쿠 2025-01-16 20:09:15

    거 말이많네~

  • 12. 무명의 더쿠 2025-01-16 20:09:28
    ? 근데 어차피 안나올거잖아 별 병신같은 핑계대면서
  • 13. 무명의 더쿠 2025-01-16 20:10:0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5/01/17 09:05:46)
  • 14. 무명의 더쿠 2025-01-16 20:10:33
    저쪽에서 인권 들먹이는거 왤케 웃기냐ㅋㅋㅋㅋㅋㅋ 국민들 죽이려고한거 누구?
  • 15. 무명의 더쿠 2025-01-16 20:10:48
    사형당할 내란범이세요 인권 웃기네
  • 16. 무명의 더쿠 2025-01-16 20:11:24
    대통령의 인권이 남파된 간첩보다 못하느냐

    ㅋㅋㅋㅋㅋㅋㅋㅋ이새끼들한테서 간첩 단어 뺏으면 아무말도 못할듯 꿀꿀
  • 17. 무명의 더쿠 2025-01-16 20:12:29

    헌재 일은 많고 인원도 부족해서 바빠죽겠는데 빨리 해주면 감사합니다 할것이지 이자식들이 

  • 18. 무명의 더쿠 2025-01-16 20:12:36

    하루종일 국조한거 보면 아주 까무러치겠엌ㅋㅋㅋㅋㅋㅋㅋㅋ

  • 19. 무명의 더쿠 2025-01-16 20:12:53
    간첩세계관은 대체 어디서 지들빼고 다 간첩인거냐고
  • 20. 무명의 더쿠 2025-01-16 20:13:02
    어쩌라는건지 ㅋㅋㅋㅋㅋㅋㅋㅋ
  • 21. 무명의 더쿠 2025-01-16 20:13:23

    야 어떤사람은 너보다 재판 더 많은데도 일잘하고 출석 꼬박꼬박해 병신아

  • 22. 무명의 더쿠 2025-01-16 20:13:31
    헌재랑 국민들이 더 힘들어
  • 23. 무명의 더쿠 2025-01-16 20:15:39

    인권같은 소리하고 앉았네 

  • 24. 무명의 더쿠 2025-01-16 20:15:5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5/01/22 09:33:14)
  • 25. 무명의 더쿠 2025-01-16 20:22:01
    나오지도 않으면서 인권타령이야 ㅅㅂ
  • 26. 무명의 더쿠 2025-01-16 20:26:04

    나오지도 않으면서 

  • 27. 무명의 더쿠 2025-01-16 20:34:13
    계엄할때는 국민은 안보였잖아! 인권같은거 다 개무시했잖아! 총으로 국민위협해놓고 지는 인권을 찾냐?
  • 28. 무명의 더쿠 2025-01-16 20:36:34

    못하겠음 때려치던가

  • 29. 무명의 더쿠 2025-01-16 21:07:42
    스스로 포기한 인권 보호할 가치 없음 저 ㅂㅅ 때문에 스트레스 받는 국민들 인권은 생각도 안하지?
  • 30. 무명의 더쿠 2025-01-17 00:08:05
    나오지도 않아놓고는...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바이오던스💚] #강력진정 #톤결광 NEW 겔 토너패드 2종 체험 이벤트 494 01.25 64,69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692,85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5,058,37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583,02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7,234,80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2 21.08.23 5,974,59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0 20.09.29 4,935,76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74 20.05.17 5,541,23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1 20.04.30 5,982,19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844,966
331955 기사/뉴스 송혜교 밀어낸 권상우... 설 연휴 시네마 성적표는 23:09 3
331954 기사/뉴스 “손바닥 갖다 대면 버스비 결제”…중국은 이미 거대한 AI 실험실 8 23:06 700
331953 기사/뉴스 “독감 대유행, 이정도일 줄이야”…3교대로 풀가동 해도 부족하다는 이 공장 2 23:04 1,658
331952 기사/뉴스 “긴 연휴 뒤끝 장난 아니다”…31일 수십억 건 거래 예고에 비상 걸린 은행들 6 23:01 1,527
331951 기사/뉴스 법원, ‘서부지법 난입·폭력 사태’ 피의자 구속적부심 기각 34 22:56 1,830
331950 기사/뉴스 "틀딱 프레임 깨려 애썼는데" "집회 안 해"…극우 유튜버 '내분' 이유는? 15 22:47 1,206
331949 기사/뉴스 일본 원숭이는 왜 꽃사슴과 성행위를 시도하나 7 22:43 3,093
331948 기사/뉴스 “유치만 해놓고 나 몰라라”…14곳 지방공항 중 적자 11곳, 해결책이 안보인다 6 22:38 803
331947 기사/뉴스 “나랑 연애하자” 이민호♥공효진, 무중력 초월..쌍방 구원 서사 완성했다(‘별들에게 물어봐’) 11 22:31 1,352
331946 기사/뉴스 '눈에서 꿀 떨어지네' 에일리, 예비신랑 '♥최시훈'과 달달 웨딩 화보 공개 9 22:28 3,494
331945 기사/뉴스 [칼럼] 유재석, 20번째 대상의 의미…그가 '국민 MC'를 넘어선 순간 17 22:18 1,187
331944 기사/뉴스 국정원장 “대통령에 부정선거 의혹 보고한 것 없다” 8 22:11 1,664
331943 기사/뉴스 마약류 셀프 처방한 의사 8000여명 21 22:09 4,371
331942 기사/뉴스 박명수, 블랙핑크 지수 또 만난다 “2주 후 ‘라디오쇼’ 출연, 내 최애 가수” 3 22:08 640
331941 기사/뉴스 [단독] 국정원장, 경찰에 “‘한동훈·이재명 잡으러 다닐거 같습니다’ 홍장원 말 들었다” 진술 26 22:08 2,608
331940 기사/뉴스 "中공항서 180만원 뜯겼어요"…여행유튜버도 당한 기막힌 범죄 9 22:05 1,887
331939 기사/뉴스 박명수 "아이유, 어린 나이지만 존경..러블리한 친구"[라디오쇼] 2 22:03 478
331938 기사/뉴스 수상 쩍은 '안가 4인 회동' 이상민 "내가 주선, 신세한탄 하다 1시간 만에 헤어져" 12 22:02 932
331937 기사/뉴스 계엄사태로 ‘금융불안지수’ 박근혜 탄핵 때의 ‘두 배’ 21:55 486
331936 기사/뉴스 '서부지법 답사·선동 혐의' 디시 운영진·이용자 경찰 고발 45 21:54 2,947
서버에 요청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