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윤 측, 헌재 2차 답변서엔 "계엄 최소 며칠 갈 줄 알아"
4,228 18
2025.01.16 19:44
4,228 18



윤석열 대통령의 변호인단은 헌법재판소 2차 답변서에서 '계엄이 적어도 며칠 간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다'고 했습니다.


국회의 안건 상정 등 절차 때문에 다수당인 민주당도 해제하기 쉽지 않을 거라 생각했단 겁니다.


'2시간 짜리 내란이 어디 있느냐' 며 경고성 계엄이었다는 주장과는 달리, 계엄 선포 당시엔 계엄 상황이 지속될 것으로 본 건데 치밀하게 계획을 짜놓고 있었던 것으로 추정되는 대목입니다.

[대국민 담화 (2024년 12월 12일) : 도대체 2시간짜리 내란이라는 것이 있습니까? 질서 유지를 위해 소수의 병력을 잠시 투입한 것이 폭동이란 말입니까?]

당시 윤 대통령은 중앙선관위로 계엄군을 보냈고 여야 정치인을 잡아들이라는 지시를 내린 정황도 확인됐습니다.

특히 계엄 포고령에 따라 국회 활동이 금지된 상황이 계속됐다면 계엄 해제를 의결할 방법 자체도 없었을 수도 있습니다.

윤 대통령 측은 또 비상계엄 사유 존부와 필요성 해소여부 조사를 심사하지도 않았다"며 국회의 계엄 해제 요구안의 정당성도 문제 삼았습니다.

국회의 계엄해제요구안이 본회의를 통과한 시간도 실제 시간인 새벽 1시 1분이 아닌 새벽 2시 30분쯤이라며 다르게 썼습니다.

앞서 윤 대통령과 계엄수뇌부가 새벽 1시 30분쯤에도 합동참모본부에 모여 국회법 등을 검토한 사실이 논란이 된 만큼 단순 오류로 보긴 어렵습니다.

국회 의결에 따라 군을 즉각 철수시켰다고 한 주장과 달리, 2차 계엄을 논의했던 게 아니냐는 의혹만 더 커졌단 지적입니다.



최규진 기자


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426864?sid=100

목록 스크랩 (0)
댓글 1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티빙 오리지널 <내가 죽기 일주일 전> X 더쿠💗 1,2화 시청하고 스페셜 굿즈 받아가세요🎁 23 04.03 16,66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553,01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169,25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431,05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502,20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572,64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2 20.09.29 5,519,75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88 20.05.17 6,229,58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544,23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554,37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43849 기사/뉴스 [MBC 단독] "국민께 사죄‥책임은 윗사람이 져야" 곽종근 전 사령관이 남긴 말 19:45 177
343848 기사/뉴스 [속보] EU, 尹파면에 "韓헌법 존중…전략적 파트너십 재확인" 31 19:39 1,534
343847 기사/뉴스 “구조적 성차별 부정한 윤석열 파면… 페미니스트 시민의 승리다” 3 19:36 470
343846 기사/뉴스 "대통령 윤석열을 파면한다"…눈물 흘린 양승조 전 충남지사 15 19:35 1,596
343845 기사/뉴스 외국인들이 본 탄핵 “가장 안전한 나라에서 계엄이라니···시민들의 승리” 2 19:32 1,394
343844 기사/뉴스 조두순, 하교 시간대 재차 거주지 무단이탈…수 분 만에 귀가 31 19:28 2,001
343843 기사/뉴스 추성훈 “이길 자신밖에 없어”..‘잘생긴 트롯’ 신청곡 배틀에 자신감 폭발 1 19:28 185
343842 기사/뉴스 '尹 파면' 보수 단체들 집회 줄취소…"헌재 결과에 승복" [尹탄핵인용] 39 19:17 2,282
343841 기사/뉴스 [속보] 中, 美 상호관세 관련 "무역규칙 위반" WTO 제소 22 19:16 1,654
343840 기사/뉴스 [속보] 中 "美군수기업 16곳에 이중용도물자 수출 통제" 9 19:15 1,059
343839 기사/뉴스 '미스터트롯 재팬' 5일 첫방..'에반게리온' 다카하시 요코X장민호 마스터 뜬다[공식] 11 19:14 836
343838 기사/뉴스 [속보] 中 "10일부터 모든 미국산 수입품에 34% 관세 부과" <中CCTV> 338 19:11 17,829
343837 기사/뉴스 대통령 탄핵에 "민주당사 부수겠다"고 신고한 남성 붙잡혀 6 19:09 920
343836 기사/뉴스 김창렬 음주운전 인터뷰 명언 9 19:07 3,336
343835 기사/뉴스 탄핵 반대 시민단체, 일찍 해산...내일 집회도 취소 261 18:58 21,319
343834 기사/뉴스 윤석열 파면 "깔끔하다!" 내란 맞선 국회 직원들의 눈물과 환호 12 18:55 3,052
343833 기사/뉴스 세계 외신, 윤석열은 "무모한 도박에서 패배한 지도자" 2 18:52 2,141
343832 기사/뉴스 광양 연안에 길이 15m 대형 고래 등장…향유고래 추정 25 18:48 1,950
343831 기사/뉴스 행안부, 윤석열 정부 기록물 이관 시작...내란 문건 ‘30년 봉인’ 우려 41 18:45 3,444
343830 기사/뉴스 추미애 "윤석열은 여전히 위험한 인물, 당장 구속해야" 10 18:43 8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