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국회 측 '6300쪽' 수사기록 확보…진술조서·수사보고서 등 포함
5,856 12
2025.01.16 19:38
5,856 12

JTBC 취재 결과, 국회 측은 검찰로부터 6300쪽이 넘는 수사 기록을 제출받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여기엔 내란죄 피의자들의 진술조서와 수사보고서 등이 포함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국회 측은 헌재에 증거로 신청할 자료들을 선별하고 있습니다.

수사기록은 12·3 내란 사태에서 윤 대통령의 헌법 위반 여부를 판단할 핵심 근거가 될 수 있습니다.

일단, 헌재는 국회의장 공관, 선관위 CCTV 영상 등을 증거로 채택했습니다.

헌재는 국회 측에서 신청한 5명의 증인을 모두 채택한 데 이어 윤 대통령 측이 요구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도 증인에 포함시켰습니다.

그러면서 다음 달 13일까지 앞으로 6번의 변론과 증인신문 일정까지 확정했습니다.

1월 23일 곽종근 특수전사령관, 조지호 경찰청장을 시작으로 증인신문이 이어지고 김 전 장관은 다음 달 6일 증인 신문을 할 예정입니다.

지금은 오후에 탄핵심판을 열고 있지만 이날부터는 오전, 오후 하루 종일 진행할 계획입니다.

앞서 윤 대통령 측은 헌재가 변론기일을 일괄적으로 지정하는 것을 두고 이의신청을 했지만 헌재는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여도현 기자



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426862?sid=100

목록 스크랩 (0)
댓글 1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리더스코스메틱x더쿠💟] 치열한 PDRN 시장에 리더스의 등장이라…⭐PDRN 앰플&패드 100명 체험 이벤트 501 03.28 20,08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471,62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066,31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373,29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376,02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513,76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2 20.09.29 5,473,93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87 20.05.17 6,153,16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489,09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482,42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42367 기사/뉴스 ‘날벼락’ LG-NC 경기 도중 구조물 추락, 관중 3명 병원 이송...NC "구단이 할 수 있는 조치 다할 것" 5 19:11 1,160
342366 기사/뉴스 민주당 “권성동, 황당무계 작반하장…내란죄 묻겠다면 윤석열 고발하라” 5 19:07 275
342365 기사/뉴스 윤서령, ‘슬픈 가야금’ MV 티저 공개…폭풍 성장한 ‘트롯 비타민’ 19:07 83
342364 기사/뉴스 화마로 '700마리 즉사'한 개 사육장…주인은 홀로 대피 49 19:01 2,697
342363 기사/뉴스 이기찬 - 감기 | 딩고뮤직 6 19:01 371
342362 기사/뉴스 의성 고운사 찾은 한동훈 "당과 협심해 지원 노력하겠다" 35 18:47 1,076
342361 기사/뉴스 ‘보이스피싱 압수물’ 현금 3억 빼돌린 전직 경찰관 징역 1년 6개월 3 18:46 412
342360 기사/뉴스 더불어민주당 참좋은지방정부위, 경북 산불 피해 이재민에 텐트·밥차 지원 4 18:45 729
342359 기사/뉴스 사천 딸기농가, 산청 산불 이재민에 딸기 150박스 기탁 10 18:36 1,395
342358 기사/뉴스 오세훈-심우정 美주식 사고, 최상목은 美채권에 투자 / 경제관료들 중엔 채권 투자 사례 많아 20 18:34 832
342357 기사/뉴스 '강달러'에 미국채 2억 베팅한 최상목... 野 "나라 팔아 재테크했느냐" 33 18:30 1,508
342356 기사/뉴스 [단독] 라디오 ‘뜨거우면 지상렬’, 3년 만 폐지…4월 6일 마무리 18:29 1,197
342355 기사/뉴스 민주 '여 이재명 등 내란죄 고발 조치'에 "일고 가치도 없는 헛소리" 8 18:24 786
342354 기사/뉴스 “해외선 ‘플미 암표’ 팔면 벌금 최대 1억원” 13 18:21 1,270
342353 기사/뉴스 부산시교육감 재선거 사전 투표율 5.87%… ‘역대 최저’(종합) 222 18:21 13,892
342352 기사/뉴스 [속보] 산림청, 경남 산청·하동 오늘 주불 진화 어려워…진화율 99% 11 18:16 2,080
342351 기사/뉴스 싱크홀 사고 수습 중인데…서울시장 안동행, 왜? 174 18:15 11,573
342350 기사/뉴스 '충격' NC-LG 경기 중 구조물 추락, 2명 병원 이송... NC "구단이 할 수 있는 조치 다할 것" [MD창원] 27 18:14 3,983
342349 기사/뉴스 日언론 "中, 韓에 시진핑 APEC 참석 의향 전달…공식방문 검토" 1 18:00 681
342348 기사/뉴스 경찰, '성폭행 혐의 피소' 장제원 전 의원 오늘 소환 조사 12 17:56 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