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하늘이 보내주신 대통령님"...'윤 대통령 헌정곡' 입수
4,286 40
2025.01.16 19:36
4,286 40

재작년 12월 18일에 열린 대통령 경호처 창설 60주년 기념행사가 사실상 윤석열 대통령의 생일파티로 진행된 구체적인 정확을 SBS가 포착했습니다.

행사 당일 경호처 직원들의 합창 공연에 사용된 음원을 SBS가 입수해 분석한 결과, 노골적으로 윤 대통령을 찬양하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노래 가사에는 '하늘이 우리에게 보내주신 대통령님', '오로지 국민만 생각한 당신' 등의 표현이 들어가 있습니다.

행사에서는 합창 말고도 '윤석열 삼행시 선발대회' 등도 진행된 걸로 확인됐습니다.

해당 행사는 당시 경호처장이었던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주관하고, 기획관리실장이었던 김성훈 경호차장이 기획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호처가 본업이 아닌 대통령 부부 '심기 경호'에만 몰두했던 것 아니냐는 비판이 나오는 대목입니다.

 

https://v.daum.net/v/20250116192100376

목록 스크랩 (0)
댓글 4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 어반트라이브X더쿠 🩵] 10초면 끝! 매일 헤어샵 간 듯 찰랑이는 머릿결의 비밀 <하이드레이트 리브 인 폼> 체험 이벤트 527 04.11 39,57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674,55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370,58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546,81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730,19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658,20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3 20.09.29 5,597,43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3 20.05.17 6,318,40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622,30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652,569
모든 공지 확인하기()
346030 기사/뉴스 미야오, 5월 12일 컴백…28일 선공개곡 발매 [공식] 4 14:16 161
346029 기사/뉴스 지브리 유행 끝나고 이번에는 바비?…"피규어처럼 만들어줘" 5 14:15 1,679
346028 기사/뉴스 [단독] '음색 여신' 씨스타 소유,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行 5 14:14 621
346027 기사/뉴스 [속보] 이장우 대전시장, 대선 불출마 선언… "시장 본분 지킬 것" 55 14:12 1,814
346026 기사/뉴스 김문수 캠프에 이문열 소설가 합류…"승리 방향 제시할 것" 32 14:09 1,894
346025 기사/뉴스 '남의 연애' 제작진, 국내 최초 女女 연애 리얼리티 25일 공개 [너의 연애] 6 14:09 1,070
346024 기사/뉴스 [단독]방탄소년단 진, 5월 솔로 컴백…넷플릭스 1위 찍고 열일 35 14:05 1,210
346023 기사/뉴스 김문수 "박정희 정신 되새겨야…대한민국을 다시 위대하게" 43 14:00 1,060
346022 기사/뉴스 유정복 국민의힘 경선 후보 써브웨이 오찬 35 13:55 1,934
346021 기사/뉴스 [단독] '최강야구' 아닌 '불꽃야구'?..JTBC, 장시원 PD 제작 강행에 가처분 신청 예고 23 13:53 1,486
346020 기사/뉴스 [단독] 한덕수, 대선 출마 결심ᆢ여야 원로에 지원 요청 390 13:52 14,147
346019 기사/뉴스 “5년 뒤 대통령 당선되려면 끝까지 힘 보태야” 우비에 태극기 두른 尹 지지자들[세상&] 8 13:50 688
346018 기사/뉴스 민주, 한덕수 '직권남용·직무유기' 혐의로 공수처 고발 10 13:46 765
346017 기사/뉴스 이스라엘 총리 아들, 마크롱 '팔레스타인 국가 인정 추진' 발언에 "엿이나 먹어" 6 13:40 747
346016 기사/뉴스 이성배 아나운서, "혼란의 길로 간다"더니...홍준표 대변인 출사표 14 13:39 1,657
346015 기사/뉴스 유승호 인생 가장 빨리 친해진 女개그맨 누구? “내향인 탈곡기” (가요광장) 6 13:38 1,777
346014 기사/뉴스 이찬원 "친정도 보통 아냐"… 할리우드 S급 배우→왕비, 음모론 진실은? (셀럽병사) 3 13:36 1,097
346013 기사/뉴스 조국당+비명계, '문재인 모델'로 민주당 장악? … 친명, '反조국'인 이유 31 13:34 1,419
346012 기사/뉴스 장시원 PD, ‘최강야구’→‘불꽃야구’로 이름 바꿔 경기 강행 17 13:28 1,460
346011 기사/뉴스 오바마, 애니스턴과 불륜? 미셸의 부인에도 커지는 이혼설 10 13:28 2,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