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음주운전 왜 안 봐줘"...굴삭기 몰고 지구대 돌진 50대 구속
5,210 3
2025.01.16 19:27
5,210 3

https://tv.naver.com/v/68324713




지난 13일 새벽 15톤짜리 굴삭기가 함안경찰서 지구대로 돌진합니다.

굴삭기 손과 같은 버킷을 들어 올리면서 지구대 입구 방향으로 몸통을 틉니다.

안에 있던 경찰들이 놀라 밖으로 달려 나갑니다.

남성은 굴삭기에서 내려오지 않고 바퀴에 서서 뭔가를 말합니다.

경찰들이 내려오라 손짓하지만 소용없습니다.

이 50대 남성 굴삭기 기사입니다.

1시간 30분 전쯤 자신의 집 앞에서 음주단속에 걸렸습니다.

적발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이었습니다.

만취 상태에서 200m 떨어진 차고지에서 굴삭기를 몰고 온 겁니다.

[김동환/함안경찰서 가야지구대]
"100m 밖에 운전 안 했는데, 왜 그게 음주운전이냐고 왜 단속을 했냐? 그런 불만을 계속 이야기 하더라고요."

경찰은 특수공무집행방해죄 등 혐의로 남성을 구속했습니다.



[화면제공:경남경찰청]


배승주 기자 




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426818?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 어반트라이브X더쿠 🩵] 10초면 끝! 매일 헤어샵 간 듯 찰랑이는 머릿결의 비밀 <하이드레이트 리브 인 폼> 체험 이벤트 393 04.11 16,15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651,53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328,17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519,94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677,08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636,14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3 20.09.29 5,576,62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3 20.05.17 6,294,54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610,49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629,178
모든 공지 확인하기()
345599 기사/뉴스 손태진-김준호 1위 듀엣 송 '나야 나' 음원으로 듣는다...'잘생긴 트롯 3라운드' 앨범 공개 09:36 59
345598 기사/뉴스 [단독] 야권 일각 “대검청사를 임시 대통령실로 활용”… 대선 주자들 용산 기피에 청와대 복귀론 부상 40 09:07 1,837
345597 기사/뉴스 윤석열 전 대통령과 포옹한 ‘과잠’ 대학생···“대통령실 요청받아” 35 08:55 3,923
345596 기사/뉴스 장민호, 추성훈에 장난치다 때릴까봐 웃음 뚝 “무서워”(잘생긴 트롯)[결정적장면] 2 08:48 649
345595 기사/뉴스 [속보] 트럼프 "일부 예외 있을 수 있지만, 상호관세 10%가 하한선" < 로이터 > 6 08:44 1,545
345594 기사/뉴스 [단독] 제자와 모텔서 성행위 미혼 교수, 파면은 과하다...함상훈 후보자 과거 판결 [세상&] 79 08:43 6,185
345593 기사/뉴스 대만 간 '삐끼삐끼' 이주은, LG 트윈스 유니폼 입었다 17 08:26 4,494
345592 기사/뉴스 중국 ‘AI 돼지빌딩’ 충남 상륙?…동물단체 “철회하라” 9 08:26 1,691
345591 기사/뉴스 [단독] 전국 검찰 '최우수 부서' 뽑는다…대검, 사기 진작 나서 246 08:05 12,179
345590 기사/뉴스 '환승연애2' 해은♥현규, 결별설 솔솔…커플 영상·사진 싹 내려 47 07:24 13,787
345589 기사/뉴스 북한서 발생한 산불 강원 고성 DMZ로 번져…이틀째 진화 중 5 07:21 2,870
345588 기사/뉴스 배철수, 현대인의 난치병 ‘난가?병’ 소개하며 의미 심장 저격 34 07:16 6,945
345587 기사/뉴스 나경원 “이번 대선은 제2의 6·25전쟁” 출마 선언 315 06:56 15,681
345586 기사/뉴스 민주, ‘경선 룰’ 진통 속 오늘 최종 의결 52 06:36 3,470
345585 기사/뉴스 [속보] '광명 붕괴' 고립자 1명 구조 완료…사고 발생 13시간 여만 181 04:45 30,476
345584 기사/뉴스 “4400원 가방이 73만원으로?”… 美서 '오픈런' 대란 일으킨 이 가방 7 02:04 6,827
345583 기사/뉴스 신생아에 “낙상 마렵다”던 간호사…결국 ‘파면’ 됐다 12 01:23 3,753
345582 기사/뉴스 '4.3 유전자' 발언 논란 학교 사과...해명 살펴보니 5 01:23 2,300
345581 기사/뉴스 [현장] '사형 또는 무기징역' 윤석열에 덤 얹어준 두 여자, 선거법 위반까지. 얹고 갈게 너무 많다 - 더불어민주당 '명태균 게이트 진상조사단'(단장 서영교) 14 00:15 2,274
345580 기사/뉴스 카카오엔터 매각 영향 받는 창작자들 “웹툰 생태계 파괴할 결정” 19 00:12 2,9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