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음주운전 왜 안 봐줘"...굴삭기 몰고 지구대 돌진 50대 구속
2,399 3
2025.01.16 19:27
2,399 3

https://tv.naver.com/v/68324713




지난 13일 새벽 15톤짜리 굴삭기가 함안경찰서 지구대로 돌진합니다.

굴삭기 손과 같은 버킷을 들어 올리면서 지구대 입구 방향으로 몸통을 틉니다.

안에 있던 경찰들이 놀라 밖으로 달려 나갑니다.

남성은 굴삭기에서 내려오지 않고 바퀴에 서서 뭔가를 말합니다.

경찰들이 내려오라 손짓하지만 소용없습니다.

이 50대 남성 굴삭기 기사입니다.

1시간 30분 전쯤 자신의 집 앞에서 음주단속에 걸렸습니다.

적발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이었습니다.

만취 상태에서 200m 떨어진 차고지에서 굴삭기를 몰고 온 겁니다.

[김동환/함안경찰서 가야지구대]
"100m 밖에 운전 안 했는데, 왜 그게 음주운전이냐고 왜 단속을 했냐? 그런 불만을 계속 이야기 하더라고요."

경찰은 특수공무집행방해죄 등 혐의로 남성을 구속했습니다.



[화면제공:경남경찰청]


배승주 기자 




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426818?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바이오던스💚] #강력진정 #톤결광 NEW 겔 토너패드 2종 체험 이벤트 464 01.25 48,48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671,26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5,043,51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564,07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7,208,94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2 21.08.23 5,962,15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0 20.09.29 4,919,13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73 20.05.17 5,525,46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0 20.04.30 5,972,23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831,07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31768 기사/뉴스 [단독]尹 구치소 층간소음 논란에 법무부 "사실 무근" 14 15:58 901
331767 기사/뉴스 항공기 화재 발생 시 절대 해선 안 되는 행동은…'수하물 챙기기' 4 15:56 752
331766 기사/뉴스 "딥시크가 '챗GPT' 베낀 증거 있어"...오픈AI, 합성데이터 활용 방지 예고 11 15:44 1,398
331765 기사/뉴스 美국민 3분의 2, 출생시민권 폐지·1.6폭동범 사면 '반대' 1 15:42 450
331764 기사/뉴스 마이크로소프트·오픈AI, 딥시크의 오픈AI 데이터 무단 획득 여부 조사 중 2 15:40 635
331763 기사/뉴스 "尹 불쌍해" "아빠 무슨 말이야"… 설 밥상 갈등 도화선 된 '계엄' 25 15:15 3,393
331762 기사/뉴스 옹성우 "워너원 재결합하면 당연히 참여…음악 활동 하고파" 18 14:36 2,033
331761 기사/뉴스 '의사 파업 직격탄'…숨죽이고 있던 그들이 돌아온다 14 14:30 4,085
331760 기사/뉴스 "캐럿은 정의할 수 없는, 사랑"…원우·민규, '디아이콘'의 진심 4 14:24 935
331759 기사/뉴스 미국 보수 유튜버들, “백악관 정식 출입 언론”으로 인정 162 14:06 12,171
331758 기사/뉴스 나경원 "조기 대선 운운에 설 민심 매서워…다들 잿밥에만 관심" 44 14:02 3,017
331757 기사/뉴스 에어부산 화재 원인은 '보조배터리?'…선반 속 물체 두고 증언 이어져 18 13:58 5,584
331756 기사/뉴스 200m 상공서 여객기 비상구 개방 30대..."7억 배상" 32 13:38 6,500
331755 기사/뉴스 이동욱 “시청자들에게 섭섭, 영화 ‘하얼빈’ 왜 보러 안 와?”(핑계고) 508 13:29 49,619
331754 기사/뉴스 민주 한정애 "가짜뉴스 처벌·손해배상 강화 법안 발의" 14 13:24 1,570
331753 기사/뉴스 SNS 인플루언서, 백악관 기자실 진출한다…"출입자격 부여" 26 13:01 3,962
331752 기사/뉴스 박지원, 윤 대통령 향해 “영부인 걱정 말라…그곳으로 갈 것” 27 13:00 2,086
331751 기사/뉴스 민주, 김 여사 녹취 공개…"극우나 극좌 없어져야" "극우들 미쳤다" 27 12:58 5,884
331750 기사/뉴스 보수 유튜버들, ‘정식 출입기자’ 된다…크리에이터·인플루언서 취재 허용한 백악관 28 12:58 2,476
331749 기사/뉴스 코요태 신지 "어디가서 예쁨 받는 스타일 아냐" 셀프디스 1 12:24 1,6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