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속보]尹측, “수많은 범죄 저질러”…내란 등 혐의로 공수처장·국수본부장 고발
2,004 12
2025.01.16 19:27
2,004 12
윤석열 대통령 변호인단이 16일 오동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장과 우종수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장을 내란 혐의로 고발했다.

윤 대통령 측 윤갑근 변호사는 이날 입장문을 내고 “수사권 없는 공수처가 관할권 없는 법원으로부터 발부받은 불법 체포영장으로 대통령 관저에 불법 침입해 기어이 대통령을 체포했다”며 “오 공수처장과 우 국수본부장을 내란 등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윤 변호사는 “공수처와 국수본은 윤석열 대통령을 체포하고자 군사기밀을 탐지, 수집, 누설하고, 공문서까지 위조했으며, 3700명 이상의 인력을 동원해 대통령의 관저 강제로 진입, 결국 국가원수를 불법적으로 체포감금했다”고 고발 이유를 주장했다.

그는 “이들은 경호처 간부를 몰래 불러내 군사기밀보호법상 군사기밀인 대통령 관저 침입을 모의했고, 55경비단장의 관인을 이용해 쪽지 공문을 위조했다”며 “체포를 대비해 구축할 방어시설, 그리고 이를 해체할 수 있는 방법까지 수집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형사소송법 제110조, 제111조까지 무시하며 대통령을 체포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윤 변호사는 “이들이야말로 국가권력을 배제한 내란죄에 해당하고, 그 과정에서 특수공무집행방해,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군사기밀보호법위반, 군사기지법위반 등 무수히 많은 범죄를 자행했다”면서 “법치주의를 무너뜨리는 공권력의 행사”라고 주장했다.


https://naver.me/5jJarCTF

목록 스크랩 (0)
댓글 1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AHC☀] 올 여름을 위해 폭삭 쟁였수다😎 선케어 맛집 AHC의 ‘블랙 선크림’ 체험 이벤트 🖤 713 04.10 67,57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681,86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388,32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561,50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750,19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670,70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3 20.09.29 5,600,87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4 20.05.17 6,328,92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629,53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660,176
모든 공지 확인하기()
2687141 이슈 요즘 유행하는 챌린지 한국어로 바꿔 찍은 아이돌 13:47 10
2687140 기사/뉴스 최병모,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극강 빌런 활약 1 13:46 123
2687139 기사/뉴스 서울 하수관 30%가 50년 넘는 '초고령'…땅 꺼짐 주범 2 13:46 118
2687138 기사/뉴스 '취중 라방' 보아, 다시 입 열었다 "무대 다시 오를지 모르겠다"[전문][스타이슈] 4 13:46 313
2687137 이슈 나 안아.. 아니, 나 마셔..🍓🍫 13:46 240
2687136 기사/뉴스 박정자·박상원·남명렬 등 33人, 실험극 '화이트래빗 레드래빗' 출연 1 13:45 81
2687135 기사/뉴스 이국종 “내 인생은 망했다…바이탈과 하지 말고 탈조선해라” 3 13:45 393
2687134 기사/뉴스 류수영, '필승 요리' 떡볶이 업그레이드 버전 출시…전소미 "비 와!" 위기 일발 (길바닥 밥장사) 13:43 149
2687133 기사/뉴스 이성배, MBC 아나운서 퇴사→정치의 길로..홍준표 대변인 임명 "돌아갈 수 없어"  8 13:43 620
2687132 유머 넷플에 공개하면서 개봉 때랑 다르게 제목이 바뀐 영화 13 13:42 1,016
2687131 이슈 매일 학교 가기 싫다 우는 아들...선생님께 무리한 부탁인지 37 13:42 1,289
2687130 기사/뉴스 미야오, 5월 정식 컴백한다…4월 28일, 선공개곡 발표 13:41 77
2687129 기사/뉴스 [단독] 킥보드로 경찰관 친 중학생.. 소지품 보니 '30㎝ 흉기' 7 13:41 909
2687128 유머 코로나 시국 격리때도 놓치지 않고 컨텐츠를 말아줬던 세븐틴 3 13:41 202
2687127 유머 나도 몰랐는데 한 달 전부터 노예생김 1 13:41 599
2687126 이슈 쑥언니가 라미란언니랑 전주여행갔다가 식센팀 자만추했다곸ㅋㅋㅋㅋㅋㅋㅋㅋ 3 13:40 898
2687125 이슈 원래 간호사가 꿈이었다는 나폴리맛피아 9 13:40 706
2687124 기사/뉴스 인간 치아 배양 첫 성공…“임플란트 대신 새 치아 자라게” 11 13:40 664
2687123 기사/뉴스 “여보, 5분 전 내려준 사람 같은데?” 부부 택시기사, 보이스피싱 수거책 잡았다 8 13:39 506
2687122 이슈 이 작고 쟈근 아기들에게 너무나도 큰 책임감을 준거 아니냐고 지금... 4 13:38 1,0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