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속보]尹측, “수많은 범죄 저질러”…내란 등 혐의로 공수처장·국수본부장 고발
1,495 12
2025.01.16 19:27
1,495 12
윤석열 대통령 변호인단이 16일 오동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장과 우종수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장을 내란 혐의로 고발했다.

윤 대통령 측 윤갑근 변호사는 이날 입장문을 내고 “수사권 없는 공수처가 관할권 없는 법원으로부터 발부받은 불법 체포영장으로 대통령 관저에 불법 침입해 기어이 대통령을 체포했다”며 “오 공수처장과 우 국수본부장을 내란 등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윤 변호사는 “공수처와 국수본은 윤석열 대통령을 체포하고자 군사기밀을 탐지, 수집, 누설하고, 공문서까지 위조했으며, 3700명 이상의 인력을 동원해 대통령의 관저 강제로 진입, 결국 국가원수를 불법적으로 체포감금했다”고 고발 이유를 주장했다.

그는 “이들은 경호처 간부를 몰래 불러내 군사기밀보호법상 군사기밀인 대통령 관저 침입을 모의했고, 55경비단장의 관인을 이용해 쪽지 공문을 위조했다”며 “체포를 대비해 구축할 방어시설, 그리고 이를 해체할 수 있는 방법까지 수집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형사소송법 제110조, 제111조까지 무시하며 대통령을 체포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윤 변호사는 “이들이야말로 국가권력을 배제한 내란죄에 해당하고, 그 과정에서 특수공무집행방해,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군사기밀보호법위반, 군사기지법위반 등 무수히 많은 범죄를 자행했다”면서 “법치주의를 무너뜨리는 공권력의 행사”라고 주장했다.


https://naver.me/5jJarCTF

목록 스크랩 (0)
댓글 1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우어와이🌳] OURWHY와 함께하는 산뜻촉촉 바디 테라피! <모링가 모이스처 바디로션> 체험 이벤트 356 01.27 32,78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671,26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5,043,51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564,07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7,208,94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2 21.08.23 5,962,15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0 20.09.29 4,919,13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73 20.05.17 5,525,46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0 20.04.30 5,972,23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831,073
모든 공지 확인하기()
1464297 이슈 죽은 인터넷 이론이 현실화 되는중인 사이트 9 15:52 993
1464296 이슈 직장인들 이제 슬슬 쉰지 3일째 되니까 회사 냄새 빠지고 맑은 영혼을 되찾고 다들 제정신으로 돌아옴 15 15:50 1,193
1464295 이슈 고추,마늘 썰다 입는 "캡사이신🔥" 화상 5 15:50 438
1464294 이슈 [노무현 대통령 관련 제보 벌써 740건] 19 15:48 880
1464293 이슈 창덕궁 안국 북촌 일대가 거의 텅 비었다. 외국인 몇몇에게 물어보니, 이쪽에 훌리건들이 폭력을 휘두른다고 가지 말라는 정보가 여행자들 사이에 공유되고 있다고. 9 15:43 1,344
1464292 이슈 반응 꽤괜이었던 어제자 MBC 연예대상 김대호 아나운서 착장 17 15:42 3,327
1464291 이슈 불호 없을거같은 가디 구내식당 점심 7500원 33 15:41 3,526
1464290 이슈 동방신기 닛산스타디움 공연의 초석이 된 단 4초 영상 16 15:40 1,213
1464289 이슈 태양은 전에 여기에 와본 적이 있어요 5 15:40 853
1464288 이슈 유튜브 조회수 7억뷰 달성한 블랙핑크 "Shut Down" 뮤직비디오 3 15:37 205
1464287 이슈 그냥 무시도 아니고 냥무시하는거 같은 레드벨벳 슬기네 본가 고양이들 15:34 1,169
1464286 이슈 최근에 복귀했다는 국어 인강강사.jpg 28 15:30 5,462
1464285 이슈 데뷔 후 처음으로 멜론에서 일간 한자릿수(9위) 찍은 보넥도 3 15:30 535
1464284 이슈 어떤 아저씨가 깃발에 다가와 ‘깃발 내려라. 깃발 들면 제일 먼저 잡혀간다.’고 화내듯 말씀하셨었다. 19 15:29 2,092
1464283 이슈 연휴내내 잔소리 오지는데 돈주는 사촌오빠 vs 내 자존감 올려주는데 돈은 없는 착한 사촌오빠 381 15:23 12,617
1464282 이슈 “모든 안전수칙은 피로 쓰여진다”.JPG 9 15:15 2,166
1464281 이슈 지금 반응 터진 넷플릭스 <중증외상센터> 놀라운 점 308 15:11 25,596
1464280 이슈 내일 오전 날씨 예보.jpg 11 15:08 3,787
1464279 이슈 ESPN 분석한 김하성 FA 행보 '험난한 길' 14:59 795
1464278 이슈 [여단오] 여친한테 뭐라하는 중남때문에 빡쳐서 싸움난 중티 남친.jpg 154 14:58 18,4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