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v.naver.com/v/68336557
위헌적 내용이 담긴
장관이 이른바 '복붙'을 잘못한 것이니
책임은 장관에게 있다는 취지로 들립니다.
그러자 김 전 장관 쪽은 전혀 다른 설명을 내놨습니다.
"장관이 초안을 쓰고 대통령이 검토한 것이다"
최종 확인은 대통령이 했다는 얘기입니다.
함께 계엄을 모의했던 사령관들이
수사기관에서 자신이
동지였던 이들을 모두 거짓말쟁이로 몰더니
이젠 위헌적·위법적 포고령의 책임을
이쯤에서 다시 생각난 한마디.
The Buck Stops Here가 아닌
The Buck Stops There
모든 책임은 너희에게 있다.
책임의 시간에 접어든 이들에게
앵커 한마디였습니다.
앵커 오대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