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JTBC 오대영라이브] 오 앵커 한마디 - "영원한 동지는 없다"
2,699 0
2025.01.16 19:24
2,699 0

https://tv.naver.com/v/68336557




장관이 군사정권 때 예문을 그대로 베껴왔다

위헌적 내용이 담긴 
계엄 포고령 1호에 대한 대통령의 입장입니다.

장관이 이른바 '복붙'을 잘못한 것이니

책임은 장관에게 있다는 취지로 들립니다.

그러자 김 전 장관 쪽은 전혀 다른 설명을 내놨습니다.

"장관이 초안을 쓰고 대통령이 검토한 것이다"

최종 확인은 대통령이 했다는 얘기입니다.

함께 계엄을 모의했던 사령관들이 
줄줄이 구속된 뒤

수사기관에서 자신이 
보고 듣고 행한 일들을 하나 둘 털어놓자

동지였던 이들을 모두 거짓말쟁이로 몰더니

이젠 위헌적·위법적 포고령의 책임을 
국방장관에게 떠미는 상황까지 벌어졌습니다.

이쯤에서 다시 생각난 한마디.

The Buck Stops Here가 아닌
The Buck Stops There

모든 책임은 너희에게 있다.

책임의 시간에 접어든 이들에게 
영원한 동지란 없다는 말이 딱인 것 같습니다.

앵커 한마디였습니다.



앵커 오대영 

목록 스크랩 (0)
댓글 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릴리바이레드X더쿠✨] 이슬이 남긴 맑은 생기 NEW 이슬잔광 컬렉션 체험단 모집 669 04.16 33,97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727,40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446,49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608,34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832,99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701,85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3 20.09.29 5,624,70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4 20.05.17 6,367,19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669,39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700,448
모든 공지 확인하기()
347425 기사/뉴스 대학생들의 소름 돋는 챌린지 (밤길 혼자가는 여자 따라가는 챌린지) 19:09 83
347424 기사/뉴스 NCT 도영, 6월 9일 두 번째 솔로 앨범으로 컴백 1 18:56 138
347423 기사/뉴스 유희열, 논란 3년만 방송 복귀 "불편함 느끼실 분들께 사과" 1 18:56 765
347422 기사/뉴스 대통령실 "캣타워 170만원에 구매했지만 이사 때 가져간 건 기존 쓰던 것" 12 18:55 1,105
347421 기사/뉴스 이철우 “새로운 박정희” 캠프 개소식…홍준표·나경원도 방문 10 18:52 273
347420 기사/뉴스 文 '풍산개' 조롱했는데...尹부부 ‘투르크 국견’도 동물원 갔다 33 18:47 2,111
347419 기사/뉴스 건진법사, '권성동'에게 봉화군수 '공천 청탁' 정황 37 18:39 1,205
347418 기사/뉴스 베이비몬스터, 2년 연속 日 ‘서머소닉’ 출격…열도 팬심 정조준 18:25 256
347417 기사/뉴스 반등 노리는 롯데 윤동희 1군 복귀…'부상 회복' KIA 김선빈도 콜업 1 18:23 302
347416 기사/뉴스 강남 초등생 유괴 의심…경찰 "남성 3명 특정, 범죄 정황 없어” 9 18:13 1,205
347415 기사/뉴스 크보빵 아성에 도전하는 '롯데빵' 나온다, 롯데 자이언츠 띠부실 120종 포함 9 18:12 930
347414 기사/뉴스 부정선거음모론 근황 3 18:11 1,309
347413 기사/뉴스 키움, 이용규 플레잉코치 선임…"영건들의 든든한 멘토 기대" 12 18:09 832
347412 기사/뉴스 '밀양 성폭행 사건' 가해자 신상 공개한 유튜버, 징역 3년 실형... "엉뚱한 20여 명 피해" 5 18:09 1,110
347411 기사/뉴스 프랜차이즈업계 “배민·쿠팡이츠, 동의의결 신청은 꼼수” 18:08 274
347410 기사/뉴스 (남배🏐)남자배구 우리카드, 한성정 잡고 김동영 품었다 [공식발표] 18:07 301
347409 기사/뉴스 김두관, 대선 후보 불출마 선언 7 18:06 1,094
347408 기사/뉴스 (남배🏐)남자부 FA 이적 도미노, 송명근까지 합류...삼성화재와 2년 9억에 계약 [공식발표] 18:03 347
347407 기사/뉴스 넷플, 이번엔 제대로네…독도로 간 '기안장', 일본어 자막도 "독도"[종합] 5 17:59 867
347406 기사/뉴스 [단독] “당신은 안됩니다, 다른 곳에 가세요”…퇴짜 늘어난 정책대출, 왜? 1 17:58 998